일본 스모선수도 코로나로 사망했다네요.

[**]

충격적인건 처음 38도 이상의 고열증상이 4월4일에 있었는데 겨우겨우 병원에 입원해 양성진단을 받은게 4월10일이었다네요.

보건소,일반병원,대학병원 어디서도 제대로 대응을 못해줘서 헤매다 간신히 입원했다는데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거겠죠.

처음 보건소에 전화를 했는데 도무지 연결이 안됐답니다.

일본은 유명 연예인이나 정치인 스포츠선수도 코로나로 많이 사망하네요.

그러니 일반 시민들은 문턱이 더 높을테니 행여 왕따라도 당할까봐 병원도 못 가보고 죽는 사람이 부지기수라는 얘기죠.

얼마나 공포스러울까요?

우리나라는 이태원건만해도 공짜로 검사해줄테니 누구라도 와서 검사받으라는 거잖아요.

지금의 대한민국은 이렇게 든든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한국과 일본 완전히 역전됐네요.

[ㅇㅇ]

일본은 팩스로 신고, 다음날 팩스받은 공무원은 싸인하고 상사 결재 기다림. 상사가 그 다음날 결재 마치면 더 윗선에 보낸후 최종 결재, 그 다음날 후생성에 보고함, 역시 팩스로.

[으아악]

팩스라니!!!, 답답해서 먼저 죽겠네요

[어제]

뉴공에 나온 현지인 증언.

밤에 라이트도 켜지 않은 차량이 다니면서 길거리에 있는 시신 수습해간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리더의 역할]

좋은 리더와 최악의 리더를 한국과 일본을 보면 알겠네요

[흠]

돈이 많은 유명인들까지 저렇게 속절없이 죽는 것을 보면 일반인들은 어떤 상황일지..
이런 속에서 우리 정부를 욕하는 국민이 있다면 그는 분명히 제 정신이 아닌 거예요.

[**]

4월을 5월로 착각해서 수정했습니다.
발열증상이 있어 보건소에 연락을 해도 통화가 안된다는건 엄청난 사람들이 전화기를 들고 통화 시도를 한다는 얘기고 그래서 연결이 안되는 거겠죠.
일본은 지금 PCR검사 한번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 BTS공연티켓 구하기 보다도 어렵군요.

[대한민국]

시민임에 감사하고 신뢰할수있는 정부가 있음에 더 감사합니다. 일본정부와 우익은 싫지만 일반시민들은 안타깝네요..

[..........]

초기에야 시기를 놓쳤다고 해도
아직도 그러나요??
정말 답이 없네요. 아베노답

[뭔소리들이야]

벌써 잊었어요?
고등학생남학생도 마스크사다가 코로나걸려서 하룻밤사이에 고열이 나서 이틀지났나? 죽었잖아요!
그 어린 학생도 안타깝게 죽었는데...

[윗님]

고등학생 사인 코로나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