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비원님 둘째따님 계좌 요청해놨습니다.
읽다가 저도 조의금도 하고싶고, 둘째따님 계좌로 넣고싶다는
댓글에 동의도 되고 해서 조금전 관리사무실과 통화했어요.
관리사무소는 따님들의 전화번호를 모르고 있는데 빈소에 매일
가시는 아파트분께 의뢰를 해서 알려주시기로 했습니다.
연락받는데로 여기 올리도록 할게요~
1. 쓸개코
'20.5.13 1:22 PM (121.163.xxx.198)저도 어제 관리실에 전화해보니 큰딸것만 알고 계시더라고요.
둘째딸 계좌 올리시면 후원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정보 감사합니다.2. ㅇㅇㅇ
'20.5.13 1:26 PM (175.223.xxx.66)아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어요 원글님!3. ..
'20.5.13 1:30 PM (116.88.xxx.138)네 감사합니다.
어제 큰 따님 계좌에 동생과 함께 힘내라고 약간 돈을 부쳤는데요..작은 따님 계좌에 또 보내고 싶어요..상처를 잘 이겨내고 대학공부 잘 마치고 그냥 어른으로 잘 자랄 수 있길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같은 공기를 마시고 사는 악마가 저지른 일, 같은 공기를 마시고 사는 평범한 우리들이 그래도 약간은 뒤처리 할수 있기를 바래요..4. ..
'20.5.13 1:33 PM (223.62.xxx.232)감사합니다
올라오면 저도 보내겠습니다5. Dionysus
'20.5.13 1:58 PM (211.36.xxx.179)원글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둘째 따님께 조금이나마 조의금 보내고 싶네요~
갑작스럽게 아버님 떠나보내고 너무 힘든 시간일텐데 정말 안쓰럽고 마음 아픕니다 ㅠ6. 에휴
'20.5.13 2:01 PM (183.106.xxx.229)대학생이라 아직 어리버리 할텐데.
주위 친척중에 나쁜 사람 없어야 될텐데 ㅠㅠ7. 희망은 있다
'20.5.13 2:03 PM (116.126.xxx.92)정말 감사합니다 ~~!!!!
8. 억울
'20.5.13 2:17 PM (121.7.xxx.15) - 삭제된댓글돈봉투에 우리 아가 사랑해 써놓고 떠난 아버지
그 사진 보고 눈물이 멎질 않더군요.
도울 수 있는 분들 함께 도와주시면 복 받으실 거에요.
슬퍼요.9. 쓸개코
'20.5.13 2:22 PM (121.163.xxx.198)장례비만 모여도 큰 도움될 듯.
둘째딸 계좌 올려주심 또 소액입금할게요.10. 알려주세요
'20.5.13 2:38 PM (211.114.xxx.180)큰따님 계좌로 입금했는데 작은따님 계좌로도 입금하고 싶습니다
11. 감사해요
'20.5.13 2:55 PM (210.95.xxx.56)저도 함께 할게요
12. 감사합니다
'20.5.13 2:55 PM (122.47.xxx.38)계좌 꼭 공유해주세요.
13. 동그라미
'20.5.13 7:12 PM (211.222.xxx.242)계좌 공유 부탁드립니다.울컥 해 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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