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부는 왜 질본말을 안듣나요?

..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20-05-13 08:54:52
질본에서 저학년위험하다고 저학년이라고 콕찝어서 말을 했는데도
돌봄을 100프로보내고있는것도 아닌데
초저학년등교를 고3다음 타자로 넣고

고3 등교전에 터져서 다행이라지만
지금으로써는 등교는 언제할지모르지만
이런식으로 찔끔찔끔 1주일,2주일씩 연기만 계속하다가 1학기 다가겠네요
저도 등교반대입장이지만
섯불리 등교욕심버리고
고3만 따로생각해보고
다른학년은
1학기통으로 온라인이라고 그냥 아예선언해주면좋겠네요

차라리 그래야 혼자하든 부모랑하든 아님 놀든 어찌됐든홈스쿨계획짜는데 도움될것같아요
맨날 등교연기만되서 직장인인 저도 등교날짜나올때마다
회사에 휴가신청하고 또취소하고 반복입니다

이런식으로 조금만괜찮아지면 샴페인터트리고
사회적거리풀어주고
마스크강제안하고
섯불리풀다가는 계속 제2,제3의 이태원 터질꺼같아요
이러다간 2~3년 지나도 이럴듯해요
학교 1학기온라인 선언해주면좋겠어요
1학기못가는게 몇년못가는거보다 났잖아요

물론 공교육하는입장이라 등교를 해야 명분이서고
지금 사실 공교육등교,학교없이 (과외,혼자자습, 재수)성과 (대입)가
더잘나올것같아서 교육부에서 걱정한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왜그리 섯불리 등교등교 노래하는지
교육부에선 하루를 등교하더라도 1학기에 등교한다하니
이건무엇을 위해서하는지모르겠네요

옛날에 아파도 학교가서 개근상받는시대에서
이젠 아프면쉬는걸로 바꾼다면서
대학은 다음달이면 방학인데
다른학년은 하루를 등교해도 1학기등교한다니
이건뭐 고집도아니고
1학기에 다안끝나면 어쩔껀지
진짜 학교안가서 애들 더 성과좋을까 걱정하는게맞나싶네요
IP : 223.33.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3 9:03 AM (118.223.xxx.43)

    교육부는 무슨 무당이에요?
    코로나가 이리될줄 어찌알고 계획했겠나요?
    1학기 통으로 재끼면 2학기땐 안전하라는 보장있어요?
    언제쯤 백퍼 안전하다고 원글님이 아시면 교육부에 얘기좀 해주세요
    그걸 아는이가 아무도없고 그건 교육부도 마찬가지잖아요....

  • 2. 불평불만말고
    '20.5.13 9:07 AM (218.50.xxx.154)

    그냥 조용히 계시길. 우리모두 안가본 길을 가는데 모든사람 만족할 해결책은 없습니다. 통으로 온라인 개학 선언하면 또 난리난리칠텐데

  • 3. 뭐 든
    '20.5.13 9:14 AM (117.123.xxx.41)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어설픈 계파 나눔 하지 말고!
    이 기회에 옥석 가려 집니다!

  • 4. ....
    '20.5.13 9:53 AM (223.62.xxx.165)

    교육부는 전문가 집단이 아니네요.
    그냥 오기만 있는 무능한 집단
    무능하면 남의 말을 듣기라도 해야하는데
    오기로만 뭉쳐있네요.
    코로나로 걸려 뒤지든말든 너네는.등교해라
    왜? 우리는 수능 대책.만들기 귀찮거든. 책임지기싫거든.
    그냥 니네가 나와.

    무능한 주제에 질본 말은 죽어도 안 듣고 똥고집.

  • 5. 교육부 아웃
    '20.5.13 1:36 PM (210.180.xxx.157)

    시키고 싶어요. 교육부가 무당이냐고 답글 다시는 분..지금 정부편이면 무조건 옳다는 식은 잘못된 겁니다.
    사안을 보고 여러가지 대안을 두고 대처해야한다는거지요. 코로나 사태의 전문가는 질본이며 질본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책을 교육부가 세워야는데 주먹구구식이라는 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079 우리 어릴때도 어린이 프로에 나오는 어른들은 다 악당 혹은 우수.. 3 .. 2020/05/21 1,158
1078078 최근에 해외 마스크가지고 가신분 계세요? 2 M.J. 2020/05/21 1,131
1078077 이 과자 이름 아시는분~~? 6 111 2020/05/21 1,587
1078076 구축.은 가능한 단어에요. 35 .... 2020/05/21 3,190
1078075 소상공인 카드 매출 전년수준 회복..재난지원금 효과 2 다행입니다 2020/05/21 813
1078074 모바일 상품권 유효기간 놓친 분.. 2 ㅇㅇ 2020/05/21 1,846
1078073 김태년 "모든 상임위원장 갖겠다" jpg 17 부라보 2020/05/21 2,734
1078072 일본 근황 9 따끈따끈 2020/05/21 2,061
1078071 3월에 마이너스 이억어천이었던 주식계좌.. 오늘 겨우 본전으로 .. 6 아진짜 2020/05/21 5,048
1078070 고1 울아이의 친구 상황좀 봐주세요 28 궁금해요 2020/05/21 4,115
1078069 민식이법 위반 1호는 역시 아줌마였네요. 34 ㅇㅇ 2020/05/21 7,302
1078068 한지민이 구입했다는 서래마을 르가든 집. 10 .. 2020/05/21 17,678
1078067 가슴수술 고민돼요.. 25 고민 2020/05/21 4,741
1078066 여우와 신포도 2 궁금 2020/05/21 935
1078065 홈텍스 임대소득 신고 도와주세요ㅜㅜ 1 공동명의 2020/05/21 1,386
1078064 공인회계사회, 정의연 회계기관 추천 요청 '거절' 16 ㅁㅁㅁ 2020/05/21 1,604
1078063 40살이 되도 키크고 날씬하고 머리길면 어지간하면 미혼으로 보여.. 25 ,, 2020/05/21 8,623
1078062 스트레스성 위염 나으신 분 계시면 고민 2020/05/21 570
1078061 여행들 다니시나요 3 푸른오월 2020/05/21 1,467
1078060 정들은 집이 팔렸는데 기분이 안좋네요. 6 안녕.. 2020/05/21 3,267
1078059 색약인데 방법없을까요? 8 아이가 2020/05/21 1,180
1078058 전 다이슨에어랩 주문했는데 설레요 4 .. 2020/05/21 1,559
1078057 방 두개 여유 있다면 어떻게 쓰고 싶으세요? 14 궁금 2020/05/21 3,505
1078056 남학생 빈뇨증상 6 마미 2020/05/21 1,010
1078055 추미애 아들과 검찰개혁 교환, 윤미향과 법사위원장 교환? 15 아닐겁니다... 2020/05/21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