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비원 부당한 갑질 문제가 지속되는 이유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20-05-13 07:36:49
법적으로 경비는 도난 경계 등의 업무만 맡게 되어 있는데
그 사단이 난 사건이 주차 문제 때문에 생겼습니다.
생각해보니 온갖 잡무를 경비원이 맡고 있는데
비정규직 노동자니까 잘릴가봐 다른 것도 계속 시키는거요.
주차관리, 정원관리, 택배수령, 각종 쓰레기관리(음식물 쓰레기 통 오물 붙은거 청소 까지)
경비원 해고 안하고, 그대로 유지한 착한 아파트 할게 아니라
별도의 관리원을 채용하고 법에서 정한 일을 시키던지 그렇지 않으면 아예 공동주택 업무를 정지시켜서 과태료를 부과하여 관리사무소장이 내든가 스스로 사퇴하든가 강화해야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관리 소장은 그런거 안하고 뭐하나요?
청소원도 본인 청소구역이 다 있고 업무 영역이 있는데
경비원 관련 사건을 보니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여
온갖 잡무를 시키면서 분명 문제가 있어요.
IP : 121.166.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거면
    '20.5.13 7:38 AM (119.198.xxx.59)

    차라리 경비원 없애자고 할거 같습니다.

  • 2. ....
    '20.5.13 7:59 A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

    그러면 경비업무는 cctv달아 보안업체쓰겠죠

  • 3. 쌍방폭행
    '20.5.13 8:11 AM (39.7.xxx.178)

    법이 잘못되서 그렇지 않나요?

    싸움 걸고 거의 일방적으로 폭행했으면서
    쌍방 폭행으로 걸어 합의금 달라해서
    목숨 끊으신걸로 알아요.

  • 4. 사실
    '20.5.13 8:45 AM (112.154.xxx.39)

    경비원분들 많이 줄여도 되겠끔 요즘은 출입금 보안키로 들어오고 택배도 cctv있어 현관앞어ᆞ 둬도 분실위험 적어요
    예전 아파트에는 동마다 경비원이 있었거든요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 체크도 하고 택배받고 등등
    근데 경비비가 되게 많았어요
    이사해서 지금 사는곳은 입구랑 출구쪽 두곳에만 있고 동마다 없는데 불편한거 하나 없습니다
    가끔 택배 못받은거 좀 먼 입구까지 가서 받는거 정도
    대신 경비비는 대폭줄었구요
    예전에 경비비는 3만 몇천원였는데 이사온곳은 절반인
    1만 몇천원..매달 이렇게 줄어드니 관리비가 적게 나와오ㅡ
    업무를 줄일수록 비용면에서 경비원분들 감축시킬겁니다

  • 5. 흠..
    '20.5.13 8:47 AM (211.227.xxx.207)

    주차도 주차인데, 그 쓰레기놈은 인성 쓰레기죠.
    주차 문제 아니었으면 다른걸로 그랬을 또라이 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036 두통시 어느병원가야하나요 5 ---- 2020/05/19 1,460
1077035 대학로 혜화역 근처에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음식점 추천 부탁드려.. 8 2020/05/19 3,266
1077034 지금 시민단체로 향한 수구언론의 공작에 속지마세요 19 ... 2020/05/19 994
1077033 할아버지 할머니한테서 옮았네요 9 ㅇㅇ 2020/05/19 5,131
1077032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국과자는? 18 한국과자 2020/05/19 6,014
1077031 배란기때부터 부정출혈이 생리때까지 이어져요 2 배란 2020/05/19 2,765
1077030 文, 전세계에 '韓 코로나 노하우' 전수.."국민들의 .. 7 뉴스 2020/05/19 1,712
1077029 미혼일때 집에 20 미혼 2020/05/19 5,012
1077028 급질이요 스탠 반찬통으로 빵 구워도 될까요 4 vhvh 2020/05/19 1,942
1077027 구입하려면 1 분양권 2020/05/19 466
1077026 접촉사고가 났었는데 상대방이 석연치가 않아요.. 19 ㅇㅇ 2020/05/19 5,664
1077025 화차.. 한국 영화랑 일드 모두 봤었지만 그알이 젤 무서웠어요 4 화차 2020/05/19 4,028
1077024 감자스프, 생크림 이런 거 만들려는데 도깨비방망이 믹서 핸드형... 9 초짜 2020/05/19 2,027
1077023 미국 상황 심각하네요 진짜 (펌 22 ..... 2020/05/19 30,492
1077022 날이 궂으니 싫네요 4 이불빨래 2020/05/19 1,783
1077021 김어준의 뉴스공장 5월19일(화)링크유 8 Tbs안내 2020/05/19 1,010
1077020 미니오븐이랑 가정용 빌트인큰사이즈오븐이랑 효과가같나요? 4 제빵 2020/05/19 1,329
1077019 아이가 자다가 코피를 자주 ᆢ ㅜㅜ 19 2020/05/19 4,713
1077018 끔찍한 댓글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죠? 32 이거 뭐죠?.. 2020/05/19 8,938
1077017 퀸즈웨어같은 그릇 어디서 벼룩함 되나요? 1 웨지우드 2020/05/19 1,183
1077016 백다방 사라다빵 어때요? 27 ㅇㅇ 2020/05/19 6,035
1077015 감자팔던 최문순.. 춘천 중도 고인돌 유적지도 팔아버렸네요. 11 ㅇㅇ 2020/05/19 3,782
1077014 아빠의 행동 그리고 마음 5 2020/05/19 2,184
1077013 윤미향이 쉴더님들아 제발 조국전장관님 끌어들이지마셔요. 31 땡땡 2020/05/19 1,820
1077012 내가 '그 알' 보기 싫은 이유 12 ... 2020/05/19 4,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