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과정까지는 알겠는데 나중에는 청 안에 있는 내용물들을
버리잖아요. 그런데 버릴 때 이 내용물들을 꽉 짜서 기존 물이된
청이랑 섞는건지아니면 내용물은 그냥 바로 버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전 종류에 따라 다른데요.보통 청에 섞지는 않아요.
매실은 건져서 고추장에 무쳐먹고. 생강은 건진 후 달여서 차로 얼른 마셔요....
생강청은 착즙해서 만들면 건더기없이 깔끔하고 괜찮던데요~
보통 매실은 윗님 말처럼 건져서 무쳐먹고
귤청.사과청 이런건 차마실땐 건더기랑 국물이랑 컵에 담아 뜨거운 물에 우리고 양파청 이런건 전 국물만 쓰고 양파 건더긴 따로 건져서
꼭 짜서 무쳐먹거나 김치에 넣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