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아이랑 4시간 동안 청소년 체조 연습했어요
...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20-05-12 22:13:13
수행평가라서요 그런데도 애가 몸이 나무토막 같이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 굴리는 걸 못하네요 방전됐어요 더는 못해요 ㅠㅠ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전 엄마표는 아무 것도 못하겠어요 엄마표 영어도 실패했구요 체육도 못하겠네요
IP : 223.38.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천만에요
'20.5.12 10:15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존경 안하셔도 될 듯. '평가'하심 될테니
2. ㅋㅋ
'20.5.12 10:20 PM (182.215.xxx.201)4시간이나....방전될 만하네요.
저는 30분씩 애들이랑 줄넘기해요.
큰아이는 수행평가 연습도 할 겸.3. ㅋ
'20.5.12 10:21 PM (114.203.xxx.61)체육교사 교생 나갔다가 한달을
집오면 초죽음ㅜ
우리가 가르친 무용으로 중간고사 치르게되서ㅜ아주
매시간 시범보이느라
ㅋ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무님4. 하
'20.5.12 10:42 P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요즘 퇴근하고 집에오면 중2아들 온라인수업 제대로 했는지 한과목 한과목 체크하고 과제 확인하는게 일이예요. 어쩜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는지. 초5딸은 알아서 다 하는데 ㅠㅠ
정말 선생님들 고생많으셔요!!!5. 저희 아이 학교
'20.5.12 10:51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체육선생님들은 온라인 수업에 전체 다 나오셔서 체육 동작을 하시는데
어찌나 열심히 하시는지 숨이 차서 헉헉..
보기에 안스러우실 정도예요.
평상시 학교 수업중에는 그정도로 열심히 하시진 않을것 같은데 고생이시더라구요. ㅎㅎ6. 아줌마
'20.5.12 10:55 PM (1.225.xxx.38)수행있나요? ㅠㅠ
우린 그런거없는데7. 저흰
'20.5.12 10:56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아직까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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