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서를 보니 정말 마음이 미어터지네요.
우이동 성원아파트라고 하고
고인의 이름과 나이까지는 알았는데
오래전 사별하시고
출가한 따님과 대학생 따님이 있네요
따님에게 조의금을 좀 드리고 싶어요
혹시 전달할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저도 이렇게 억장이 무너지는데 그 따님이 어떤 마음일지
정말 상상도 안되네요
저는 지방살아요.
오늘 유서를 보니 정말 마음이 미어터지네요.
우이동 성원아파트라고 하고
고인의 이름과 나이까지는 알았는데
오래전 사별하시고
출가한 따님과 대학생 따님이 있네요
따님에게 조의금을 좀 드리고 싶어요
혹시 전달할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저도 이렇게 억장이 무너지는데 그 따님이 어떤 마음일지
정말 상상도 안되네요
저는 지방살아요.
글쎄요,,,,
병든 부인도아니고 장애인 자식도 아닌 그렇다고 지금 학생도 아닌거 아닌가요? 학생이라면 돕겠는데 20대 딸이라면 굳이 금전적으로 까지 도울필요 있을까요,,,,,다른방법의 도움이 나아보여요 차라리 가해자 처벌을 같이 돕는게 나아보입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마음이 아름다우십니다..저는 안타깝다만 생각했지 도울 생각은 못했는데...
정말 좋은 생각이세요. 동참하고 싶어요.
이 사건은 제마음을 너무 너무 아프게 합니다.
저 경비원 아저씨는 심성이 너무 여리셨나 봅니다.
방법 공유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