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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상황이 정말 답답하네요.

아 진짜.. 조회수 : 4,434
작성일 : 2020-05-11 21:58:25
코로나가 긑나기는 하는건지.
사회경제적인@타격이 엄청나겟어요. 도3과 아이들도 그렇고..
전염병 하나에 전세계가 올스탑이네요


끝날듯 말듯..
IP : 211.248.xxx.14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1 9:59 PM (39.117.xxx.23)

    전 제가 걸려서 죽을까봐 걱정돼요...

  • 2. ㅇㅇ
    '20.5.11 10:00 PM (211.244.xxx.149)

    이젠 백신, 치료제 기사도 안보이네요 ㅜ

  • 3. 서울과
    '20.5.11 10:02 PM (14.40.xxx.172)

    수도권 급증할까봐 너무 걱정돼요
    지금 90명대던데 앞으로 또 어찌될런지..
    저사람들의 주변으로 퍼저나가는걸 감안해야해서
    사실상 6월되도 개학은 힘들것 같단 판단들어요
    그래서 1학기는 그냥 모두다 똑같이 적용안시키는걸로 제로라운드로 해야할것 같아요

  • 4. ㅇㅇ
    '20.5.11 10:03 PM (39.118.xxx.107)

    1학기 온라인 개학해서 수업하고공부하고 잇는데 무슨 1학기를 없던걸로해요..온라인 수업으로 하면되죠

  • 5. 힘내요
    '20.5.11 10:05 PM (49.196.xxx.137)

    외국인데 가게 몇 군데 빼고 다 닫고 외부 출입 통제하고 하니 잡혀서 개학도 하고 하네요. 다음 주 부터는 조금씩 더 연다고 하네요

  • 6. ...
    '20.5.11 10:06 PM (121.165.xxx.188) - 삭제된댓글

    지금 전세계가 전쟁 비슷한 걸 겪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상황이 쉬울 수가 없죠.

  • 7. ....
    '20.5.11 10:07 PM (211.246.xxx.75)

    생각해 보면 고작 몇 달인데 벌써 진이 다 빠진 것 같아요. 앞으로 얼마나 이런 시간이 계속될지 암담하기만 하네요.

  • 8. 13일
    '20.5.11 10:08 PM (175.223.xxx.49)

    까지 대략의 발병기간이니 확진자수를 좀 지켜봅시다

  • 9. ...
    '20.5.11 10:09 PM (119.64.xxx.92)

    코로나 염려증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기침 한 번 해도 머리 조금 아파도 몸 으슬으슬 해도
    코로나 걸렸나 하는게 벌써 세 달째

  • 10. ...
    '20.5.11 10:10 PM (119.64.xxx.92)

    지금도 몸이 너무 안 좋아요
    생각하니까 더 안좋아짐 ㅠ

  • 11. ...
    '20.5.11 10:12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이런 증상 있다가 설마 아니겠지 하다 나아진 사람들 중에
    무증상 감염 자도 많이 있겠죠?

  • 12. ...
    '20.5.11 10:12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백신 나오기전에 끝은 없는듯.
    뉴스보니 중국도 다시 재감염 나오기시작..,

  • 13. 화나요.
    '20.5.11 10:19 PM (61.81.xxx.137)

    근 몇달을 거의 집콕하며 지내고
    총선투표 끝나고 기다리면서도
    확진자 0명
    그냥 뿌듯하고 우리국민 자랑스럽고
    정부도 고맙고
    모든게 순조롭게 되어 가는구나 했는데
    한순간 이네요.
    마스크쓰고 천변걷기만 하다가
    헬스등록 하고선
    등록일 하루 하고 또 집콕입니다.
    제주도에서도 확진자 나왔는데
    여기라고 다를까 싶어서 상황을 보자 했더니
    몇명? 검사했더니 음성으로 나오긴 했다네요.
    시청에서 톡 온걸 보니.

    화가 납니다.
    정부 관계자들
    일선에서 고생하신 의료진들.
    참고 견디어준 국민들.
    그 고생들을 다시 시작해야하나?싶은게

    이래서
    일년이 갈지 이년이 갈지 모른다고 했는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좀만 참지.
    밀폐된 공간에서 그러고 싶은지
    그걸 못 참겠는지.

  • 14. ..
    '20.5.11 10:23 P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백신 내년 2월넘어야 나올듯
    개발후 임상시험을 거쳐야하니...

  • 15. 이미
    '20.5.11 10:28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지금쯤 터질거라 예상했었어요.ㅠ
    이놈의 코로나가 죽지를 않아요.
    재난문자에는 다 안나오지만 각 지역별 시청에는 나오는
    재확진자가 너무 많아요.
    퇴원후 격리해제 기간이 끝나고 다시 증상이 나와서 검사 받은 사람들도 있어요.
    죽은 바이러스 사체가 아닌 증상이 나온건 활성화 되었다는건데
    죽을듯 죽지 않고 한번 걸리면 죽느냐 사느냐인데 살아도 사는게 아닌듯.
    면역이 떨어지면 언제 다시 살아날지 모르고 치료약도 없고.
    미군들 부대밖 금지,미군부대내 근무자들도 마찬가지.
    한달간은 다시 추적 검사하면 좀 진정될려나요.
    마스크 안쓰고 막 싸돌아다니던 인간들도 벌금 세게 때리면
    벌금 무서워서라도 좀 사그라들지 않을까요? ㅠ

  • 16. 어차피
    '20.5.11 10:32 PM (211.179.xxx.129)

    계속 통제 하면 굶어 죽고
    풀면 코로나 창궐하고 그렇죠. 뭐
    그냥 함께 가야 하나 봐요.
    걸릴 사람은 걸리고 ㅠㅠ

  • 17. 경제를
    '20.5.12 12:12 AM (73.182.xxx.146)

    오픈하고 개학을 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더 ‘혼란스러워’ 질뿐이죠. 치료 백신을 전수가 다 맞지 않는 이상...언젠가는 아무도모르게 감염되는걸 각오하고 나돌아다녀야 한다는건...정말 지옥이지 지옥이 따로있나요..ㅠ 오픈을 하면 뭘해요..백신이 없는걸..
    이러다 정말 궁극적으로 전인구의 80프로이상 다 감염...될거였단 소리 나올지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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