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탈 안나는 사람이 부러워요..
나이드니 더 심해졌어요ㅜㅜ
매운 음식,기름진거,찬거,생야채,유제품 등...
먹방하는 유튜버가 너무 신기해보이는
사람입니다..
1. 원글
'20.5.11 10:07 PM (211.204.xxx.120)어떡하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고칠 수 있을까요ㅠ
2. 매실즙
'20.5.11 10:08 PM (223.38.xxx.113)희석액 매일 드세요.
3. ㅇㅇ
'20.5.11 10:22 PM (210.105.xxx.203)나이 50에 과민성 대장증후군 여전해요. 거기다 유장불내증까지. 고질병입니다. ㅠㅠ
4. 원글
'20.5.11 10:34 PM (211.204.xxx.120)매실액 매일 먹음 좋아질까요?
5. 흠흠
'20.5.11 10:38 PM (119.149.xxx.143)그래서 살이 마~~~~ㄴㅎ이 찐답니다^^
6. 원글
'20.5.11 10:41 PM (211.204.xxx.120)살쩌도 좋아요.먹고픈 거 제대로 먹어보고파요
모임도 못가요;;7. ...
'20.5.11 10:45 PM (175.118.xxx.60)평생 위장이 안좋은 저는 요즘 그나마 살만해요.
매일 따뜻한 물을 장복합니다. 생수를 마실땐 무조건 실온의 물. 찌개, 탕, 국은 아주 드물게만 먹어요.
그리고 효과 있었던 거 각종 조림을 끊었어요. 특히 양념이 많이 들어간 음식들-식당이나 집에서들 많이 해먹는 음식들에 많죠.
맛있고 간 세고. 그리고 장아찌류들.
이런것들만 먹지않아도 위와 장이 진짜 많이 편안해집니다.
돼지고기보다는 소고기 기름 없는 부위로 먹는 거 좋아요.
그리고 제일 효과 본거요. 매일 밤 위와 장에 찜질팩을 올리고잡니다. 조금이라도 찬기운 들어간 걸 먹은 날에는 낮에도 올려요.8. 원글
'20.5.11 11:06 PM (211.204.xxx.120)윗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9. ...
'20.5.11 11:06 PM (119.82.xxx.36)청국장이나 청국장가루 드세요
청국장이 당장 변비엔 효과를 잘모르는데
꾸준히 먹으면 장에 정말 좋아요10. 일
'20.5.11 11:28 PM (49.174.xxx.235)직장 다니시나요?
저는 학창시절 화장실에서 쓰러지고
길거리 , 대형마트, 직장에서 쓰러졌던 경험이 있었어요
특별히 스트레스 받는 주도 아니였는데도
갑자기 찾아오는 복통이 두려원지에
딱 직장 그만 다니고 점점 사라졌어요
학창시절도 나름 스트레스가 컸나봐요
결혼 하기 전에는 친정집이 음식에 돈을 아끼는 가정이었어요
한번 먹은 음식 여러번 먹고 신선하지 않은 과일을
많이 먹었어요
결혼 하고 나서 남편이 입맛이 까다로워서
한번 먹은 음식은 안먹었어요 그래서 딱 한끼 분량만 해서 먹고. 치우고 신선한 과일 많이 먹고 그러다보니 13년째 딱 1번 그러고 소식이 없네요
언니네는 직장 다녀서 한번 끓일 때 대용량 끓여서
여러번 먹는데 형부가 대장이 예민해서 자주 설사해요
신선한 재료 신선한 음식도 중요하다 생각되네요11. 장이
'20.5.12 12:14 AM (180.67.xxx.24)좋아지는 법은
유산균뿐이라고 의사한테 들었어요.
공복에 매일 드셔보세요.12. ...
'20.5.12 12:51 AM (220.75.xxx.108)친정아빠가 평생을 과민성대장증세로 고통받으셨는데 말년에 유산균을 좋은 걸로 드시면서 요즘은 괜찮으세요.
냉장상태로 수입되어 배송된다고 했는데 vsl3라던가 뭐 그런 이름의 유산균이었어요. 비쌌어요 ㅜㅜ13. hap
'20.5.12 1:55 AM (115.161.xxx.24)위장 ㅡ 양배추
배탈 ㅡ 매실즙
장 ㅡ 유산균
만고의 진리네요 이거 누구나 통했어요
시도해보셍ᆢㄷ14. 저도
'20.5.12 4:47 AM (120.142.xxx.209)매실에서 쓰려고 들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