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 여자셋이 모이면 원래 이런거 있나요?

하하 조회수 : 5,858
작성일 : 2020-05-11 14:42:39
나이 셋다 똑같아요


친구아니고 동네서 우연히 알게되 아이들 나이도 비슷해서


친구하는데..a땜에 b랑 알게됬는데 b가 첨부터


막 퍼주고 음식해주고 집에와서 술먹자 부부모임하자


이런타입?


저는 사람 천천히 알아가는 스타일이구요


A는 또 시녀타입이라 b한테 온전히 맞춤..


저는 거리두는 타입이라 저빼고 둘이 매주 모임하고 잘 만나길래


슬슬 빠지려 했더니 b는 저보고 만나자 어쩌자


웃긴거 b가 a없을때 a아이 욕을 저한테 한적있어요


욕이라고 할 수없지만 자기 아이테 저집 아이가 이랬었다 그런정도.


단톡방서 b가 은근 여왕벌 노릇하는데 a는 이끄는데로


가는게 너무 웃겨요 둘이 잘 만나면서 저는 왜 보자는건지ㅎㅎ


은근히 따시키고~~


단톡방 나가기 해야겠죠 .
IP : 112.133.xxx.7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여서
    '20.5.11 2:43 PM (115.21.xxx.164)

    술마시는 사람들이 뭐가 좋겠어요 3명도 잘지내는 사람들은 잘 지내요

  • 2.
    '20.5.11 2:44 PM (115.21.xxx.164)

    동창생, 아이엄마 3명씩 모임 하는데 잘 지내요 재밌어요

  • 3. ..
    '20.5.11 2:46 PM (121.159.xxx.207) - 삭제된댓글

    전 동네아줌마는 지긋지긋해서 웬만하면 친분 안 쌓아요.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꼭 선을 넘어요.
    이게 하나하나 알려준다고 해결될 게 아니더라고요.
    저도 기생충 이선균같은 사람이라.

  • 4. ~~
    '20.5.11 2:47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B타입의 여자들 남 흉보는 낙으로 살더군요
    그것도 자기랑 친하다는 사람들 ㅋㅋ

  • 5. 먼가
    '20.5.11 2:48 PM (112.133.xxx.70)

    질투도 심해보이고..
    제 옷입은거 어쩌고 이쁘다
    날씬하다 그럼서 은근히 따시키는데 웃겨서요

  • 6. 그냥
    '20.5.11 2:49 PM (112.151.xxx.122)

    싫다하고 빠지세요

  • 7. ...
    '20.5.11 2:4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여자로 수십년 살아 왔으면 저런 게 일반적인 모습이 아닌 거 잘 알텐데 제목을 저렇게 달고 싶을까요?

  • 8. ..
    '20.5.11 2:53 PM (218.148.xxx.195)

    둘이놀면 재미없어요 ㅋ 3은 있어야 싸우고 뭐 암튼 드라마스토리가 나옴

  • 9. 저라면
    '20.5.11 3:00 PM (211.112.xxx.251)

    거기서 빠집니다. 내 인간성도 흔들려요.

  • 10. ..
    '20.5.11 3:19 PM (223.62.xxx.38)

    빠지세요
    학부모모임 동네아줌마 모임
    뻔한 수순
    어딜가나 여왕벌 시녀 있는 곳도 많고
    제가 꾸미는 거 좋아해서
    또래나 시샘 많은 여자들은 늘 거리둬요
    잘 지내봤자 뒷담화 주제나 던져주는 거져

  • 11. ...
    '20.5.11 3:20 PM (180.66.xxx.74)

    저도 좀 기생충 이선균타입이라
    왁자지껄 술 좋아하는 사람은 꼭 선을 넘나봐요
    궁금한게 그러고 둘이 남으면 오래 가나요?
    따 시키는 재미없어지면 어떨지 궁금해요

  • 12. ...
    '20.5.11 3:2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절대 멀리해야한다고 봐요

  • 13. 님들
    '20.5.11 3:21 PM (112.133.xxx.70)

    제가 기생충을 안봐서요 이선균이 어떤 타입일까용

  • 14. 안맞는거
    '20.5.11 3:41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어지간한 사이 아니면 둘은 재미없어서 자꾸 끼우려고 하는거.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떠드는것도 좋아하는 스탈이라 아무 사람이나 많아야 좋아해요.
    성격하고 안맞으면 미리 차단하세요

  • 15.
    '20.5.11 5:41 PM (182.215.xxx.201)

    구경꾼 시키고 싶은 거죠.
    시녀는 자기한테 맞춰주기만 하니까 재미없고.
    만나지 마세요.

  • 16. ..
    '20.5.11 8:54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기생충 좀 보세요 ㅎ
    아카데미 4관왕까지 했는데
    좀 봐주셔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681 재난지원금 카드 신청했어요. 그저께요. 3 나라 2020/05/20 1,326
1077680 30년전 영화 찾아주세요 ^^ 12 .... 2020/05/20 1,631
1077679 층간소음 날때 천장 때리면 윗집에 들리나요? 9 알려주세요 2020/05/20 3,805
1077678 얼굴만 보고 돈 걱정 없이 사는거 티가 나나요? 10 ... 2020/05/20 5,751
1077677 토왜몰이꾼=민주당일베 8 .., 2020/05/20 466
1077676 재난지원금 줘도 불평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10 ㅇㅇ 2020/05/20 1,526
1077675 윤미향, 3억2000만원 현금 보유 11 현금부자 2020/05/20 3,072
1077674 1가구 2주택 양도세 절세 상담좀 부탁드려요 5 2020/05/20 1,498
1077673 어제꿈에 애기들이 우리집 마루에 애기꿈 2020/05/20 841
1077672 민주당 윤미향당선자 정의연 응원합니다 67 ... 2020/05/20 1,996
1077671 정의연이 작은 비영리단체라는 분이 있길래.. 4 대짜간땡이 2020/05/20 665
1077670 결혼초기,, 남편이 지속적으로 저를 깎아 내리는 말을 해요 142 ,,고민 2020/05/20 24,922
1077669 윤미향은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49 놀래라 2020/05/20 3,413
1077668 “윤미향과 갈등, 심한 모욕감까지” 해외단체의 고백 10 독단 2020/05/20 1,954
1077667 뉴스킨 갈바닉 사려고 해요- 효과와 부작용 경험 알려주세요~ 9 집에서 2020/05/20 6,924
1077666 결혼할 수 있을까요? 20 두번째글인듯.. 2020/05/20 4,534
1077665 다른집 자녀들도 걷는거 싫어하나요? 6 - 2020/05/20 1,488
1077664 폴로 티셔츠 몇 년 입으시나요? 2 2020/05/20 1,987
1077663 엄마의 반찬투정 14 미쳐요 2020/05/20 4,497
1077662 아웃랜더 보신분요~ 10 리마 2020/05/20 2,520
1077661 40초반 신장 안 좋으면 6 ㅇㄹㅎ 2020/05/20 3,222
1077660 5시40분 저널리즘J 토크쇼 라이브 1 본방사수 .. 2020/05/20 528
1077659 아이들 등교시 하복 위해 뭘 입어도 되나요? 5 ... 2020/05/20 960
1077658 꼭좀 도아주세요ㅠ (대출관련문의) 6 집주인확인없.. 2020/05/20 1,181
1077657 [펌] 회사에서 지각사유를 믿어주지 않았다 7 zzz 2020/05/20 2,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