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을 하면...

ㄴㄴ 조회수 : 2,742
작성일 : 2020-05-11 14:36:23


5살 짜리 아이가 있는데

이혼을 해서 상대방이(엄마 아빠중 하나) 키우면....

다른 상대방은 아이를 보는게 맞는 건가요

아님.. 안보는게 맞는건가요..???

IP : 118.221.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란
    '20.5.11 2:38 PM (121.176.xxx.24)

    안 보는 게 맞는 거 같아요
    혼란을 주잖아요

  • 2. ㅡㅡ
    '20.5.11 2:39 PM (70.187.xxx.9)

    면접권은 부모 권리가 아니라 자식의 권리에요. 어차피 부모가 갈라서도 친부모 관계가 없어지는 게 아니니까요.

  • 3.
    '20.5.11 2:40 PM (182.211.xxx.69)

    요즘은 양육비를 주고 면접교섭을 하고 이런게 대부분 많이 활성화된듯해요

  • 4. 맞아요
    '20.5.11 2:43 PM (39.7.xxx.208)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 그맘때이혼했고
    양육비잘받고 주마다 1박2일자고와요
    아빤우리집에안살아?하긴하지만
    면접교섭을 일정하게하니 주말되면 간다는거알아서 혼란스러운건별로없구요
    그래도안보는것보단 좋죠

  • 5. 아이를위해
    '20.5.11 2:44 PM (124.50.xxx.87)

    상대편 부모가 있는게 좋은것인지 안좋은것인지를 판단 하면 됩니다.
    상호비방, 한편이 개판이면 없는게 좋을테구요

  • 6. 이게 참...
    '20.5.11 2:45 PM (116.32.xxx.73)

    5살이면 만나야 하지 않을까요
    엄마 아빠는 따로 살아도
    아이에겐 여전히 사랑과 관심을 표현해야
    할것같아요
    따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고민해서
    잘 말해줘야 하고요 ...
    제생각은 그래요

  • 7. dd
    '20.5.11 3:04 PM (1.235.xxx.16)

    당연히 봐야죠.
    이혼해도 각자 아이 부모인데 부모 역할은 해야죠.
    애 입장에서는 엄마, 아빠 다 있는 데 같이 안사는 것일 뿐...
    아이 잘못이 아니잖아요.
    아이가 느낄 상실감이 최소가 되도록 서로 노력해줘야죠.

  • 8. ㅁㅁ
    '20.5.11 3:04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미성숙의 극치인경우가 다수라
    이혼후 아이에게 선한 영향력주는 예가 드물더란거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2406 ‘전면 재논의’가 그렇게 무리한 요구일까요? 36 답정너 2020/08/31 1,568
1112405 원빈하고 고수중 누가더잘생겼나요~? 45 잘생긴사람좋.. 2020/08/31 3,207
1112404 베네치오델토로 23 내가이상 2020/08/31 1,832
1112403 이런 할머니는 뭐라고 맞받아쳐야되나요? 15 궁금하다 2020/08/31 4,436
1112402 노래방이랑 숯불갈비가 너무 먹고싶어 죽을것 같아요...ㅜㅜ 9 엉엉 2020/08/31 1,648
1112401 아이가 외삼촌을 많이 닮았는데... 11 아줌마 2020/08/31 4,885
1112400 양재 코스트코 안붐비는 시간 언제인가요? 3 ... 2020/08/31 2,285
1112399 남편이 사과했어요 39 으음 2020/08/31 21,022
1112398 커피 원두에 대해 잘 아시는 분께 질문 16 산미 2020/08/31 2,560
1112397 히피펌하고 싶은데 3 빠마 2020/08/31 1,790
1112396 근력운동을 해볼라고 아령을 샀는데... 4 ..... 2020/08/31 2,424
1112395 그냥 솔직히 쫌!!!!!!!!!내 밥그릇 나눠줄 수 없다고 하자.. 10 ..... 2020/08/31 1,694
1112394 월요일 서울 어딘가 거리가 비었어요 평소보다 14 ... 2020/08/31 2,995
1112393 주부님들 소소한일상거리 공유해봐요 7 요즘 2020/08/31 2,710
1112392 도대체 의사들 주장에 진실이 하나라도 있나요? 17 .... 2020/08/31 1,338
1112391 스타벅스 바뀐 쇼핑백 디자인 기괴스럽지않나요? 12 ........ 2020/08/31 4,931
1112390 엇 지금 펭수 라이브 방송해요 4 ... 2020/08/31 691
1112389 파업지지 의사 그거 8만원알바랑 3 ㅇㅇ 2020/08/31 651
1112388 유선청소기 어떤거 사용하세요? 2 9월 2020/08/31 818
1112387 제가 돼지꿈을 믿게 된 이유 7 .... 2020/08/31 2,194
1112386 김태흠 "새 당명 국민의 짐, 미래통합당보다 후퇴&qu.. 28 아이 재밌어.. 2020/08/31 2,559
1112385 많이 발효되어서 시어진 매실액 3 .. 2020/08/31 1,420
1112384 군대보낸 아들 어떻게 해야 할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28 자유게시판 2020/08/31 6,196
1112383 의사가 더 필요한 이유 2 ㅊㅊ 2020/08/31 711
1112382 아들과 딸 드라마 귀남이 은행원 됐다가 사법시험 합격하나요? 13 기쁨양 2020/08/31 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