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욕 듣고도 밥 차려줘야 되나요?
갑자기 180도 돌변하며 눈이 돌아가며 열받게하네.
미친년. 이러더라고요.
미친년은 욕도 아니고요. 더한욕도 스스럼없이 잘해요.
자기 심기 건들인다고.
밥 안차려주면 내가 니랑 살 이유가 없다고 저번에 그러더라고요.
어떻게 하시나요.
1. ㅇㅇ
'20.5.11 2:30 PM (124.63.xxx.234)전업이면
2. 음
'20.5.11 2:31 PM (14.50.xxx.79)저는 안차립니다..그런 욕을 들어본적도 없지만. 저 기분 상하게 하면 밥 안차려요 어떠한 경우에도요~
그런욕 듣고 어떻게 사시나요..3. ...
'20.5.11 2:32 PM (175.213.xxx.27)나라면 밥준비가 아니라 이혼준비. 전업이든 아니든.
4. 와....
'20.5.11 2:33 PM (1.225.xxx.38)어찌 그런말을 듣고 같이살아요 너무 심한 모욕 ㅠㅠ
5. 그런데
'20.5.11 2:34 PM (180.65.xxx.94)223.62는 많이 본 아이핀데
6. 슬프다
'20.5.11 2:34 PM (39.117.xxx.231) - 삭제된댓글울집에도 그런 인간 있어요ㅜ 힘내세요
7. ...
'20.5.11 2:35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정상이 아니죠. 욕하는 남편이나 욕듣고 사는 여자나.
근데 혹시 상습적으로 이 내용으로 글쓰는 분 아닌가요? 많이 본 내용인데8. ??
'20.5.11 2:35 PM (121.138.xxx.145)또 님이유~~
9. 그런인성
'20.5.11 2:36 PM (39.7.xxx.208) - 삭제된댓글쓰레기같은인성인 남자랑애낳고사니 그런욕을하기시작하더라구요
밥안차려줫더니 결국엔폭력까지
나를 완전무시하는거죠
그래서 소장날리고 이혼했어요
그제서야이혼못한다 울고난리
뒤도안돌아보고헤어졌지요
자존감찾으세요!그런무식한놈한테 무시당하며살지마시고10. ??
'20.5.11 2:36 PM (121.138.xxx.145)잊을만하면 글 올리는 새댁
11. ...
'20.5.11 2:37 PM (110.70.xxx.252) - 삭제된댓글그런 말 듣고도 밥 차려주고...
아무런 사과도 안받고 넘어가면
평생 욕 먹고 살 각오가 돼 있어야죠.
위에 전업이면. 은 뭘까요?
전업주부는 미친년. 그이상의 욕 들으며
밥 차려주고 살아야 한다는 건가요?
하녀 근성인가요?
자존감은 스스로가 챙기며 삽시다.12. 180.65.94는
'20.5.11 2:37 PM (211.36.xxx.125) - 삭제된댓글더 많이 폰 아이핀데
13. 첨
'20.5.11 2:43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잘 대응해서 버릇을 고쳤어야죠
저라면 이헌장 내밀어요
녹음도 해서 들려주세요
이런 취급 받으며 내가 너 챙겨주고 싶겠냐
자살하고픈 마음이 든다 .너에게 이런 취급 당해야만 이유가 없다
이것도 이혼 사유되니까 일러바친 이혼하자 하세요
오랫동안 니 욕설 다 녹음해 왔다 뻥 치시고 .. 하자만 몇 몇개은 정말 녹음하세요 다
저런 ㄴ을 왜 데리고 사시나요 ㅠ14. ....
'20.5.11 2:4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아내가 쌍욕한다고 생활비 안주는게 당연하다면 밥을 안차려도 되죠
15. 처음
'20.5.11 2:45 PM (223.62.xxx.246)잘 대응해서 버릇을 고쳤어야죠
저라면 이혼장 내밀어요
녹음도 해서 들려주세요
이런 취급 받으며 내가 너 챙겨주고 싶겠냐
내가 너에게 툭하면 이런 쌍욕 날리면 넌 어쩔거냐 넘어 욕할줄 아냐
자살하고픈 마음이 든다 .너에게 이런 취급 당해야만 이유가 없다
이것도 이혼 사유되니까 이혼하자 하세요
오랫동안 니 욕설 다 녹음해 왔다 뻥 치시고 .. 하자만 몇 몇개은 정말 녹음하세요 다
이나저나 저런 ㄱㄴ을 왜 데리고 사시나요 ㅠ16. ....
'20.5.11 2:45 PM (1.237.xxx.189)아내가 쌍욕한다고 생활비 안주는게 당연하다면 밥을 안차려도 되죠
남자들은 이혼해버리겠지만 내 상황따라 다른거 아니겠어요17. . .
'20.5.11 2:55 PM (203.170.xxx.178)남한테 묻지말고 본인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죠
18. 그런
'20.5.11 3:00 PM (58.150.xxx.34)욕 들으면 이혼해야죠 당연히
19. ..........
'20.5.11 3:01 PM (211.192.xxx.148)쥐약 넣을 것 같아서
밥 못차리겠다고,,,20. 전업
'20.5.11 3:09 PM (27.125.xxx.219)전업이면 밥을 차려야죠 어쩌겠어요.
부부싸움했다고 생활비 안주는 남편도 있으니 부부싸움 했다고 밥 안주면 비슷한 클래스가 되는거구요.
부부싸움해도 생활비 따박따박 가져다 주는 남편이라면 똑같이 싸워도 밥정도는 따박따박 차려놔야 하는거 아닐까요.21. ..
'20.5.11 3:21 P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결혼만큼 힘든게 이혼. 죽을맛이에요.
22. ㅇㅇ
'20.5.11 3:36 PM (125.182.xxx.27)뭘밥을차려요 내가잘못한것도 아닌데 ‥
사과할때까지 밥안차려줍니다23. . .
'20.5.11 3:43 PM (203.170.xxx.178)그리고 이런 질문 그만 올려요
사람들은 자기잘못은 말안하고 상대탓만 하던데
쌍욕하는 놈이랑 아직까지 이혼도 안하고 살면서 남들한테
질문하는거 보면 원글도 어지간혀요24. ....
'20.5.11 6:28 PM (211.179.xxx.132) - 삭제된댓글이래서 비슷한 남녀가 만나야 돼요.
기우는 결혼 하면
저 상황에서 여자가 숙이고 들어가는거죠.25. 다들 미쳤나?
'20.5.11 9:29 PM (118.34.xxx.238) - 삭제된댓글댓글들 기가막힌다 정말..
쌍욕해도 밥은 차려야되는거라니.
여자가 사치하고 바람펴도 남자는 생활비 따박따박 줘야죠?
쌍욕하는 남자랑 사는 너가 어지간하다뇨?
대박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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