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선물 같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요?
저에게 올케언니가 저런 분이세요. 저희 부모님한테도 정말 잘하고
저희 오빠한테도 잘하고 저희가 오빠 하나에 여동생 둘인데 저희 둘한테도 정말 잘해주시고
어버이날 맞이 주말 뵀는데 밥 먹고 술 한잔, 두잔 들어가서 언니에게 말했네요.
저희 가족한텐 정말 선물 같은 사람이라고.
언니한테 진짜 더 잘해야겠어요, 암요. ㅠㅠ
평생 선물 같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요?
저에게 올케언니가 저런 분이세요. 저희 부모님한테도 정말 잘하고
저희 오빠한테도 잘하고 저희가 오빠 하나에 여동생 둘인데 저희 둘한테도 정말 잘해주시고
어버이날 맞이 주말 뵀는데 밥 먹고 술 한잔, 두잔 들어가서 언니에게 말했네요.
저희 가족한텐 정말 선물 같은 사람이라고.
언니한테 진짜 더 잘해야겠어요, 암요. ㅠㅠ
올케가 선물 같은분이라는걸 알아보는
원글님도 좋은분이예요
우리 시누들이 나한테 그랬거든요. 너무 고맙고 다 내덕분이라고.
한 25년 그런 소리 듣고 살았는데 전 정말
시누들 싫어요.
서로 고맙고 기꺼워야지 한쪽만 그러는거라면 건강한 관계 아닌거 같아요.
자기들도 나한테 엄청 잘하고 있다 착각하던데 난 그냥 얼굴 마주치기도 싫네요.
저는 시어머님이 제게 선물같은 사람입니다.
신이주신 선물같은분,
지난주 시부모님 오셨을때 그렇게 말해버렸어요.
눈물나게 고마우신분.
저도 울시어머니가 저에겐 선물같은분이세요.
늘 한결같이 속깊으시고 이해심많으시고 지혜로우신
어머니세요.
시어머니랑 통화할때면 늘 마음이 저려요
너무 좋으신분이라
어머니 벌써 팔순이시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시댁욕하는분위기에선 이런글쓰면 욕먹을까봐
칭찬글에 살포시 보탭니다.
위에 시어머님이 선물 같은 분들..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시면 안 돼요??
더 자세히 듣고싶어요~~~
위에 시어머님이 선물 같은 분들..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시면 안 돼요??
더 자세히 듣고싶어요~~~222
선물같은 사람...
저도 누군가에게 선물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