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다경이 준영이 못 나가게할때 쫄리신분
이경영 할배 쫌 머쩟다 ㅠㅠ
1. 저요.
'20.5.10 1:12 AM (112.150.xxx.194)준영이가 쫄아서 올라갈까봐 조마조마.ㅋㅋ
2. 전
'20.5.10 1:13 AM (110.70.xxx.232)준영이가 다경이한테소리치고 나가라 했네요
제가 몰입되어서리 ㅠ3. ...
'20.5.10 1:14 AM (223.62.xxx.31)다경이가 어떤식으로 자기에게 접근했고,
자신을 유학 보내버리려는 계획과 제니의 사건을 자신에게 뒤집어 씌우는 모습에 준영이가 확신한 듯 해요. 에효,,, 준영이가 너무 불쌍했어요 ㅠㅠㅠ4. 저두요
'20.5.10 1:14 AM (121.183.xxx.6)준영이 안쓰럽고.. 언능 엄마한테 달려가 했어요
5. ᆢ
'20.5.10 1:15 AM (220.117.xxx.241)저도 준영이 못나갈까봐 조마조마ㅜ
뭔 드라마가 아주 스펙타클하네요
들었다놨다6. 저희남편이
'20.5.10 1:18 AM (183.97.xxx.186)정신차려 미친년아
라고 준영이가 한마디 하고 나갔어야 한다며
ㅋㅋㅋㅋㅋ
요즘 중학생이 얼마나 욕을 잘하는지 아냐며 ㅋㅋㅋㅋ7. 이젠
'20.5.10 1:19 A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됐고~~여우회 가서 병원 원장이랑해강인가한테 뽄대를 보여줘야죠
8. 하여간
'20.5.10 1:24 AM (125.128.xxx.85)해강엄마가 젤 얄미움.
눈 떼굴떼굴 굴리고 입 삐죽...9. 그죠
'20.5.10 1:24 A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저희남편도 그러네요
저 작가갖요즘애들넘모른다고 ㅎ~~
빡빡대들며~~욕바가지하고나가야지 하네요10. ᆢ
'20.5.10 1:31 AM (220.117.xxx.241)진짜 바락바락 대들며 욕한바가지 해주고나가야 사이다인데, 한번을 안데드네요ㅜ 왜
11. ..
'20.5.10 2:18 AM (175.193.xxx.206)혜강이 아빠 낙선운동 하고 싶어짐. 와이프나 자식이나 남의 아픔 이해도 못하는 수준인데 그거 아랑곳 없는 사람이 지역 주민들 맘은 어찌 보듬고 살리은 투명하게 할까?
12. too
'20.5.10 9:56 AM (121.184.xxx.103)저도 그때 좀 쫄았어요^^ㅋㅋ
준영이에게 올라가라고 할때 저도 쫄아서 조마조마했어요, 그러다가
다경이를 다독여주는 이경영의 옆모습에 약간 반하기도^^..
그동안 멘탈 강해진줄 알았는데 난 여전히 쫄보고.
늘 차분하게 멘탈유지하면서 센 어퍼컷 먹이는 김희애를 보면서 나도 저래야지하면서도
그 세련된 차분함을 어디서 배워야 할까 막막해요.
나도 잤어~.
이태오 그다음은 진짜 어떻게 되는걸까요,,13. . . .
'20.5.10 11:34 AM (14.1.xxx.168)준영이 잡을까봐 조마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