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영이 보니 맘 아파요..
맘 아파요
1. 오늘
'20.5.10 12:23 AM (111.118.xxx.150)불륜녀 계모 발악하네요
2. ...
'20.5.10 12:26 AM (121.142.xxx.160)애가 안 삐뚤어지기도 힘든 환경이네요...
이태오는 집 나가버리고...아오~ 사방에 적들에게 둘러싸인 준영이 불쌍... 지선우는 맴찢...3. mm
'20.5.10 12:27 AM (124.216.xxx.182)준영이가 엄마 이러는데 눈물이 왈칵..ㅠ
4. 중간에
'20.5.10 12:27 AM (59.10.xxx.178)미웠는데
넘 불쌍해요 ㅠㅠ5. 으휴
'20.5.10 12:27 AM (211.106.xxx.226) - 삭제된댓글지선우 악마. 질린다.
6. 그래도
'20.5.10 12:28 AM (222.235.xxx.131)자식이 뭔지
김희애곁으로 가니 든든하네요.
지선우도 준영이도7. 그래도
'20.5.10 12:28 AM (210.100.xxx.239)이제 엄마랑 살 것 같아
다행이예요
맨발로 나오는거보고ㅜ 맘아팠어요8. 저도
'20.5.10 12:28 AM (119.149.xxx.122)준영이 엄마소리에 맴찢
그래도 바로 달려와준 엄마가 있어 다행이네요9. 역시
'20.5.10 12:28 AM (124.5.xxx.148)역시 아빠는 재혼하면 남의 아빠된다더니
10. ㄱㄱ
'20.5.10 12:28 AM (58.230.xxx.20)김희애 사이다 나와야지 재밋네요
11. ᆢ
'20.5.10 12:29 AM (211.215.xxx.168)다경이도 참 눈뒤집혀서 애를 잡네
좀 불쌍하네요12. 계모
'20.5.10 12:29 AM (211.176.xxx.13)어리고 철없는 상간녀 계모가 그럼 그렇지.
준영이 안쓰러워 죽는 줄13. 힝~~
'20.5.10 12:30 AM (110.70.xxx.232)불륜녀한테 빠락빠락 대드는거 보고싶었나봐요
제가 목구멍이 아픈거보니 ㅎ ㅎ14. 11
'20.5.10 12:30 AM (116.39.xxx.34)근데 저런 상황에 다경이가 충분히 오해할만한 것 같아요. 학폭에..삐뚫어진애가 자기딸이랑 있으니 눈돌죠. 사실 여부를 떠나..아마 아기가 울고 있어서 무슨일인가 갔는데 그 순간에 다경이 올라온듯요. 근데 재혼가정에 저런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날거 같아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드라마네요
15. ....
'20.5.10 12:30 AM (1.238.xxx.44)역시 이태오 그 와중에 지만 나가...아오씨
16. ..
'20.5.10 12:31 AM (116.34.xxx.62)지선우 바다에서 없어져버렸음 어쩔뻔했어 준영아
17. ᆢ
'20.5.10 12:31 AM (220.117.xxx.241)지선우때메 눈물 펑펑
준영이 때메 눈물 펑펑ㅜ18. 그래서
'20.5.10 12:31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계모죠.
지새끼 운다고
준영이를 잡네요.
가식적인 나쁜ㄴ19. 초반에
'20.5.10 12:32 AM (113.199.xxx.180) - 삭제된댓글지선우 불쌍해서 죽는줄알았어요
남편도 자식도 직장까지 다 뺏기고 결국엔
목숨까지 버려야하는 팔자인가 싶어서....
이태오도 지선우도 여다경도
진짜 자기를 위해 준영이를 이용하려고만 하네요
준영이 이젠 이용당하지말고 엄마 믿고 같이 쭉 가길20. ㄱㄱ
'20.5.10 12:32 AM (58.230.xxx.20)이태오새끼 준영이 뺨때리고 애만 놔두고 나가냐
그게 젤 열받음21. ‥
'20.5.10 12:32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저만 펑펑울었나봐요
선우 바닷가에서부터 눈물 펑펑쏱았네요ㅠㅠ22. 33
'20.5.10 12:33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가난하거나 부자이거나
부모가 의연하게 제 자리에 서있으면
자식들은 제몫 해내며 커요
엇나갔다가도 바로 돌아오더라구요23. 준영이
'20.5.10 12:33 AM (1.235.xxx.10)때문에 내내 맘아프다가 (특히 가정부가 차갑게 밥먹으라고 재촉하고 주눅들어 한술뜨는데 설것이 하라고 하고 내버리고 가고 혼자 밥먹는데 거기 내아들이 있는것 같은) 오늘 엄마하는데 왈칵 눈물이 쏟아지네요.
얼마나 가고싶음 맨발로..24. 봄날아와라
'20.5.10 12:33 AM (58.126.xxx.56)저도 이게 뭐라고 대성통곡을 했어요 ㅠㅠㅠㅠ
25. ᆢ
'20.5.10 12:34 AM (220.117.xxx.241)저두 선우 바닷가신 벌떡일어나 펑펑 울었어요ㅜ
26. ..
'20.5.10 12:34 AM (58.238.xxx.221)지선우 엄마 장례식장에서 지선우 눈물표정에서 준영이로 얼굴 바뀔때 진짜 눈물나더군요..
바닷가에서 그생각났나 보던데... 에효...
그거 생각하면서 다시 걸어나오나 했어요..
살아나서 얼마다 다행인지..
그대로 죽는줄 알고 미쳤다고 막 혼자 흥분했었네요...ㅎㅎ27. 불륜녀
'20.5.10 12:36 AM (1.235.xxx.76)다시 맹해졌나요?
그알보다가 ,,,,,오늘도 고구마면 재방 안보고
사이다면 새벽까지 보려구요28. ᆢ
'20.5.10 12:46 AM (223.38.xxx.200)윗님.오늘건 괜찮아요,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