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친구가 제 남편더러 모자라대요
1. 개새끼
'20.5.9 6:06 PM (115.21.xxx.164)미친놈들 많아요
2. 농담
'20.5.9 6:07 PM (223.38.xxx.118)농담읃 농담으로 받아 들이세요
고등학교 친구면 오랜 친구 잖아요
서로 모지라다고 농 하고 하고
제수씨 고맙다 하고 그런 말들 하지 않나요?3. ㅋㅋ
'20.5.9 6:08 PM (111.118.xxx.150)저같으면 쌍룍 날렸을텐데...
이췬 ㅅㄲ야..
술쳐먹었으면 곱게 퍼질러 자4. . .
'20.5.9 6:08 PM (203.170.xxx.178)괜찮아요. . 누구씨 부인도 사는대요뭐. .
5. ...
'20.5.9 6:09 PM (59.15.xxx.152)이런 전화하는 당신도 참 모자라네요
한마디 해주시지...6. ...
'20.5.9 6:09 PM (39.7.xxx.121)그냥 하는 말이지 의미 부여 할 건 아닌데요~
7. ㅇㅇ
'20.5.9 6:09 PM (1.240.xxx.178)끼리끼리 친구하던데 그 친구도 모자르겠죠
8. 그 말의
'20.5.9 6:11 PM (211.36.xxx.253)진의는 님이 알겠죠
진짜 모자란 사람인지
인사로 한 말인지..9. ...........
'20.5.9 6:14 PM (180.174.xxx.3)농담이라도 저런 표현은 무례하다 느껴져서 기분 나빴나봅니다.
남편 전화라서 받았는데 다른 사람과 통화하게 된 상황도 싫었고요.10. ..
'20.5.9 6:15 PM (175.119.xxx.68)결혼날짜잡기전에 알려주지 그랬어요 그러죠
11. 다음에
'20.5.9 6:15 PM (175.123.xxx.2)모자란 놈하고 친구해줘서 고맙다고 하세요
12. 삼천원
'20.5.9 6:1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술김에 그러면.. '이 병쉰새끼가.. 끊어!!!!'
13. 참나
'20.5.9 6:16 PM (211.244.xxx.149)모지라니 너랑 술먹고 놀겠죠 라고
한마디 하시죠14. ..
'20.5.9 6:32 PM (211.243.xxx.43) - 삭제된댓글그냥 하는 말이지 의미 부여 할 건 아닌데요222
남자들의 실없는 소리 중에 하나입니다.
나름 내친구랑 잘 살아줘서 고맙다 이 소리입니다.
열 받지 마셔요15. 술먹고
'20.5.9 6:33 PM (73.118.xxx.38)하는 소리 개무시 상책
16. ..
'20.5.9 6:33 PM (211.46.xxx.36)저런 정도 농담에 발끈하는건 좀 오버처럼 보이네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될 얘기예요.
17. ....
'20.5.9 6:3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윶놀이하면서 저학력 윗동서가 울 남편두고 말하길
머리가 나쁘니까 이러는데 기분 나쁘더라구요
지남편이 더 나을지 몰라도 사는건 우리가 더 낫구만18. ....
'20.5.9 6:3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친구가 그런건 차라리 나을거 같아요
윶놀이하면서 저학력 윗동서가 울 남편두고 말하길
머리가 나쁘니까 이러는데 기분 나쁘더라구요
지남편이 더 나을지 몰라도 사는건 우리가 더 낫구만19. ...
'20.5.9 6:3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친구가 그런건 차라리 나을거 같아요
윶놀이하면서 저학력 윗동서가 울 남편두고 말하길
삼촌은 머리가 나쁘니까 이러는데 기분 나쁘더라구요
지남편이 더 나을지 몰라도 잘 굴려 사는건 우리가 더 낫구만20. ....
'20.5.9 6:40 PM (1.237.xxx.189)친구가 그런건 차라리 나을거 같아요
윶놀이하면서 저학력 윗동서가 울 남편두고 말하길
삼촌은 머리가 나쁘니까 이러는데 기분 나쁘더라구요
지남편이 더 나을지 몰라도 잘 굴려 사는건 우리가 더 낫구만
농담이라도 내가 있는데 그런 말을 하나요21. 별미친
'20.5.9 6:43 PM (58.233.xxx.38)원글 남편 친구나 윗동서나 미친 인간들이네요
개무시가 답22. 테나르
'20.5.9 6:51 PM (14.39.xxx.149)그냥 하는말 아닌가요 부모도 예전에 자식 배우자보면 모자란 oo이랑 사느라 수고한다 뭐 그러잖아요
그게 그렇게 열받을 일인가 모르겠네요23. ..
'20.5.9 6:55 PM (14.63.xxx.199)일단 술취한 친구 바꿔준 남편 잡으세요.
다음에 또 술취한 친구 바꿔주시면 그냥 끊어버리세요.24. 한심한 인간이죠
'20.5.9 7:03 PM (1.233.xxx.47) - 삭제된댓글전 남편의 형이 저런 소릴 했어요. 실제론 그 형이 항상 온 집안에 분란 일으키고 자기 가정도 문제투성이.
자걱지심과 열등감에 쩌든 인간이 괜히 상대를 깔아 뭉개려고 하는 짓이예요. 그래야 자기가 높아지는 것 같은가 봅니다.25. 에구
'20.5.9 7:06 PM (122.42.xxx.238)술 취해서 혀 꼬부라진 소리로 하는 말
그냥 무시하시고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26. ...
'20.5.9 7:11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남편이 지아래라서 그 마누라도 지 아래로 보고 술주정하는거죠 암말도 못했죠? 다음에 또 전화하겠네요
27. 몇몇분들
'20.5.9 7:2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댓글에 진심 놀랍니다.
술을 마시고 친구부인한테 전화를 해도 되는거에요? 친한사이이고 객적은 소리하는 인간인걸 알면
이런 글도 안썼겠죠.
술도 마셨는데 제대로 기억하면 진짜 미친놈이고 횡설수설이었으면 잊어버렸겠죠.
이 병쉰새끼라고... 남편친구에 대한 평을 정확히 해주세요.28. ㄹㄹㄹㄹㄹ
'20.5.9 7:28 PM (218.235.xxx.25)윗님 같은 분의 머릿 수가 더 많으면
세상이 빅토리아 시대로 돌아가는 거죠.29. ...
'20.5.9 7:29 PM (114.244.xxx.113)술 취해서 남편이 통화하는데
전화 뺏어서 횡설수설한 인간들 너무 싫어요.
두어번 그런 직장선배가 있었는데
남편한테 엄청 뭐라했어요.
한번만 더 술 취한 인간한테 전화받게하면
가만 안있고, 그 직장선배한테 내가 직접 말할거라고.
당신선에서 컷트하라고 기분 더럽다고.
니 마누라 하나 못지켜서 술취한 사람 상대하게하고싶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