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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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면 '노화 빨랐다' DNA메틸레이션
1. 환경도 변수
'20.5.9 2:45 PM (39.125.xxx.230)http://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6296
2. 맞아요
'20.5.9 2:51 PM (223.62.xxx.105)고생하면 늙을거같네요 ㅠㅠ
3. ㅇㅇ
'20.5.9 2:57 PM (221.154.xxx.186)집안이나 어릴때 환경도 좋았지만,
턱이 발달을 안해서 좁은편이예요.4. 맘고생이
'20.5.9 2:57 PM (211.246.xxx.11)잘 살던 사람도 맘고생 많이하면 몇년새 폭삭 늙더라구요.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서라기보다 상대적으로 느끼는 박탈감 스트레스가 더 클것 같아여. 주변이 다같이 힘들면 그래도 잘 버터지 않나요? 전쟁통에 자란 분들이 지금보다 빨리 성장하거나 빨리 늙은건 아니었으니까요.
5. ......
'20.5.9 4:23 PM (218.51.xxx.107)집안이 가난하면 불우하다는 표현을 하쟎아요
부모님의 어두운표정 찌든삶이
아이들에게 위축되고 자신감도 자존감에도 영향을주고
아이들의 학교생활에도 영향을주니
위축된긴장감 불안감이 뇌발달에 영향을 줄것 같아요
장기적인 스트레스와
식생활문제도 있고요6. @@
'20.5.9 4:46 PM (58.79.xxx.167)예전에 동네에 알던 분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저는 돌아가시기 전까지 70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50대 중반이셨어요.
이혼하시고 고생하셨다고 하던데 나이 알고 놀랐었어요.7. ㅇㅇ
'20.5.9 7:06 PM (39.7.xxx.238)부모님의 어두운표정 찌든삶이
아이들에게 위축되고 자신감도 자존감에도 영향을주고
아이들의 학교생활에도 영향을주니
위축된긴장감 불안감이 뇌발달에 영향을 줄것 같아요
장기적인 스트레스와
식생활문제도 있고요2222222222
네. 불우한 가정의 당사자로서 평소 생각해왔던 바인데,
공감됩니다..ㅜ8. 아
'20.5.10 12:01 AM (111.171.xxx.46)불우하면 빨리 노화 ,,, 뭔가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