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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말 전하고 다니는 사람들

ㅇㅇ 조회수 : 3,061
작성일 : 2020-05-09 14:33:09
아니 제가 연애를 하던 말던 새 차를 사던 말던 뭔 상관일까요? ㅎㅎㅎ

새 차 사고 남친생겼는데 직장에는 말 안하고 있었는데
주말 데이트 중에 사무실 사람을 마주쳤네요? 하필 그 언니 남친 없는데..

출근하니 모든 사람들에게 다 이야기 해 놓았네요? 남친 있어요? 라고 다들 묻는데 어우~ 아 네. 하고 대충 이야기하고 말았는데

뭘 자꾸 물어볼까요 심심한가 봐요 불편불편
IP : 39.7.xxx.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9 2:36 PM (223.33.xxx.252) - 삭제된댓글

    자기가 가진게 없어 남의 일에 관심 많나봐요ㅎ
    내거 없으니 남의걸 내것처럼 ㅎ

  • 2. ㅂㅈ
    '20.5.9 2:36 PM (112.214.xxx.36)

    반대로 비밀을 지켜줄의무라도 있나요

  • 3. 라랑
    '20.5.9 2:38 PM (218.237.xxx.254)

    촉새같은 사람 있지요. 지 얘기는 안하고 남들한테 뭔가 화젯거리로 이목은 끌고싶고.

    불쌍한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봐주세요

  • 4. ㅇㅇ
    '20.5.9 2:40 PM (39.7.xxx.55)

    아~ 촉새~! 내거 없으니 남의 걸 내것처럼..! 무릎 탁! 치고 갑니다. 현명한 82 언니들!

    너는 떠들어라 나는 모르게따 로 일관하면 될까요?

  • 5. 99%
    '20.5.9 2:45 PM (1.235.xxx.76)

    의 사람들이 다 남의 말 즐기며 전하고들 다녀요

  • 6. ,,
    '20.5.9 2:48 PM (70.187.xxx.9)

    내 얘기 아니면 남 얘기죠. 세상 뭐 별거 있나요?

  • 7. ...
    '20.5.9 2:49 PM (123.108.xxx.52)

    유독 심한 사람들이 있어요 입 가벼운 인간들

  • 8. ㅇㅇ
    '20.5.9 2:51 PM (61.72.xxx.229)

    조금이라도 너보다 내가 더 안다는 걸 드러내고 싶은
    참을수 없이 가벼운 존재들 ㅎㅎㅎ

  • 9. 발넓은줄
    '20.5.9 2:59 PM (211.246.xxx.11)

    그런사람이 발이 넓은 줄 알았는데 완전 착각. 그냥 비밀이 없는 사람이었어요.

  • 10. 저는요
    '20.5.9 3:03 PM (223.62.xxx.231)

    그런 사람 일부러 이용해요.
    선전용으로 짱입니다..

  • 11. ㅇㅇ
    '20.5.9 3:51 PM (39.7.xxx.55)

    조금이라도 너보다 내가 더 안다 ㅋㅋㅋㅋㅋ 그런듯해요

    선전용 ㅎㅎㅎ 선전할게.. 없네.. 생기면 흘려야겠어요 ㅎㅎ

  • 12.
    '20.5.9 5:43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수백명 조직생활에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데
    남의 얘기를 안할 수가 있나요.
    불륜 들킨 것도 아니면서 호들갑. 결국 님도 뒷담화중?

  • 13. ㅇㅇ
    '20.5.9 7:03 PM (39.7.xxx.55)

    뒷담화와 말퍼트리기는 다른 거에요 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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