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쌈야채는 뭘로 세척하시나요?

초보 조회수 : 2,712
작성일 : 2020-05-09 13:25:04

상추나 쌈배추 같은건 어떻게 씻으시나요?

식초물에 담궈놓으면 될까요?

IP : 119.71.xxx.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에 담궈서
    '20.5.9 1:29 PM (39.7.xxx.29) - 삭제된댓글

    한장씩 흐르는 물에 씻어요 끝

  • 2. ~~
    '20.5.9 1:29 PM (182.208.xxx.58)

    이것저것 해본 결과
    맹물에 5분 정도 담갔다 맹물에 여러 번 헹궈요
    얼마전까지는 흐르는 물에 헹궜는데
    큰 통에 물 담아 그 속에서 흔드는 게 더 잘 씻긴대서 그렇게 해요

  • 3. ㅇㅇ
    '20.5.9 1:32 PM (222.233.xxx.137)

    네 식초물에 잠간 담갔다가 맹물에 흔들고 마지막 흐르는물로 씻어요

  • 4. 수년전
    '20.5.9 1:39 PM (211.212.xxx.185)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봤어요.
    식초, 베이킹소다 다 필요없고 물에 담궜다 흐르는 물에 씻으면 잔류농약의 대부분이 제거된대요.
    저는 굵은 채반에 야채 담아 물 가득 받은 볼에 풍덩 담궈 먼지나 흙 씻긴후 5분정도 깨끗한 물에 담궜다 흐르는 물에 하나씩 앞뒷면 샤워시키듯 세번 씻어요.

  • 5. 채소
    '20.5.9 2:04 PM (121.176.xxx.24)

    마트에 파는 거 대부분 수경 재배라
    흙도 없고 해서
    흐르는 물에 담가 뒀다
    흔들어서 씻어서 채반에 건져요
    장당 정성스레 씻지도 않고
    식초나 다른 거 넣지도 않아요

  • 6. 저는
    '20.5.9 2:06 PM (222.117.xxx.59)

    일단 따끈한 물에 5분정도 푹 잠기게 풍덩~ 담가놨다가
    미지근한물에 두번정도 흔들어 헹궈 밥상에 냅니다
    왠만큼 시들었던 쌈거리들이 아삭아삭 정말 맛있어요^^

  • 7. ㅡㅡ
    '20.5.9 2:18 PM (111.118.xxx.150)

    그냥 미지근한 물에 담궜다 몇전 헹구는게 잔류농약
    없애는 최고의 방법

  • 8. 미지근한데
    '20.5.9 3:06 PM (116.45.xxx.163)

    아삭해요??
    흐물거리지는 않아요?
    5분이나 담궈도요 아삭하다니 신기해요

  • 9. 물에5분
    '20.5.9 3:09 PM (211.246.xxx.11)

    5분은 담그고 그후로 흐르는 물이한장한장 씻어요. 물에담그는 이유는 무거운 흙이가라앉게 하기 위해서죠.

  • 10. 부산사람
    '20.5.9 3:43 PM (211.117.xxx.115)

    5분은 짧고 15분은 물에 담궈두라고 합니다.

  • 11. O1O
    '20.5.9 6:06 PM (222.96.xxx.237)

    그냥 물에 담궜다가 3번 씻는데
    대야에 담궈 흔들어야 깨끗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흐르는 물에서 씻어요.
    상추는 식초물에 씻으니
    야채가 흐물어져 버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928 생존 할머니들 대부분은 나눔의집에서 기거하십니다. 4 ㅇㅇ 2020/05/18 1,931
1076927 서울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인데 어떻게 운영되나요? 1 신기해서 2020/05/18 609
1076926 저 검정바탕에 꽃무늬 스커트샀어요. 7 고민하다가 2020/05/18 2,405
1076925 재개발 지구 내에 20년 안된 아파트는 어떻게 되나요? 3 재개발 재건.. 2020/05/18 1,505
1076924 이 치료 후 교합이 안맞아 아파요 1 겁남 2020/05/18 1,344
1076923 염색약 제일 밝은색과 제일 어두운색 섞어서 하면 어찌되나요? 4 ... 2020/05/18 2,229
1076922 저는 학창시절 걱정 한번 안끼치던 딸이였어요... 23 레이니 2020/05/18 7,595
1076921 엄마가 불안증 우울증 환자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6 ㅜㅜ 2020/05/18 2,672
1076920 지금 천둥번개와 비가 내려요. 5 초여름 2020/05/18 1,097
1076919 세컨드 자식은 아버지 재산에만 권리가 있나요? 9 재벌보니 2020/05/18 3,092
1076918 이제야 방탄에 관심생기는데 누구 좋아하세요? 38 .. 2020/05/18 2,796
1076917 코로나 집콕에 집 상태가 어떠세요? 6 홈블라인드 2020/05/18 1,905
1076916 스트레스풀리는 음식 추천요 7 스트레스 2020/05/18 1,403
1076915 나도 이제 토왜 되는 거임? 16 에라2 2020/05/18 1,506
1076914 구운 자반고등어로 1 00 2020/05/18 786
1076913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리건판 - 조선총독부 박물관 자료 7 .. 2020/05/18 929
1076912 맛없는 생선 조림 어떻게 살리죠? 5 망했음 2020/05/18 769
1076911 아.. 알바 구하기가 힘드네요 3 ... 2020/05/18 3,106
1076910 대통령이 189조 먹튀한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61 댓글 만선 .. 2020/05/18 6,484
1076909 비 오는 날 신발 뭐 신으시나요~? 9 신발 2020/05/18 2,661
1076908 욕실은 어떻게 정리하나요? 10 2020/05/18 2,654
1076907 생선살 튀김하려고 하는데요~ 전분으로만 해도괜찮을까요? 4 음마 2020/05/18 769
1076906 임영웅 이분 트롯만 잘하는게 아니군요 20 ... 2020/05/18 5,299
1076905 개별난방 전환공사하면서 분배기교환까지 하는게 나을까요? 3 보일러 2020/05/18 1,032
1076904 30년동안 외면하던 6 비온다 2020/05/18 2,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