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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암 3차 어제 저녁부터 시작인데

.항암가족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20-05-09 09:49:28
아침 먹고 슬슬 배아프기 시작이래요.

통합간병입원실 배정 받아 지금은 보호자 출입이 안 되는데

오후에 일반 병실 바꿔 준대요.



내일운 더 심해서 못 먹을텐데

이럴 때 먹을 수 있는 거 없나요???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IP : 180.68.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도
    '20.5.9 9:58 AM (223.33.xxx.173)

    글 올리시지 않으셨는지..
    음식은 그 때 추천했는데 (누룽지, 잣죽) 입맛당기는걸로 드겨야 할 것 같아요.
    음식은 아닌데 환자분들이 제일 많이 보는 프로가 무한도전이라고 들었어요.
    혹시라도 기분전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올려봅니다.
    가족분의 쾌유를 빕니다.

  • 2. ㅠㅠ
    '20.5.9 9:59 AM (14.33.xxx.98)

    너무 안타깝네요... 혹시 누룽지끓여 드리면 좀 낫지않을까요?? 입맛이 없을때는 뭐든 안넘어가니까.. 두유난 이런게 나을거 같아요...다 힘드시면 영양제라도 맞을수 있는지 여쭤보시구요... 잘 이겨내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3. ...
    '20.5.9 10:00 AM (14.33.xxx.98)

    참 네이버 카페에 가시면 암환자가족 카페가 있어요.. 거기 가입하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4. 항암특권
    '20.5.9 10:03 AM (59.6.xxx.191)

    같은 환우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위에 써주신 음식 외에 동치미, 물김치, 물냉면처럼 상큼하고 시운한 음식이 드시기 편하고요. 항암 특권이라 드시고 싶고 드실 수 있다면 초밥, 게장, 젓갈 같은 날음식 제외하고 무엇이든 드셔도 됩니다.

  • 5. 환우
    '20.5.9 11:03 AM (14.41.xxx.66)

    에요 그럴 때 일수록 먹어야 하는데 주로 배 무 무청 시원한 김치로 속을 달래답니다
    아유 왜 이케 눈물이 나나요..
    자알 견디며 이겨내야 합니다

  • 6.
    '20.5.9 3:53 PM (180.68.xxx.100)

    댓글 감가합니다.
    아름다운동행카페는 등급 올리기 너무 힘드네요.
    접근 할 수 잇는 글도 너무 제한되어 있고
    댓글 달기도 안 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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