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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뿌세 왜이렇게 짜증나요?

아오 조회수 : 5,833
작성일 : 2020-05-09 00:27:44
그냥 식탁씬에서 종방을 했어야했음

준영이만한 아이가 있어서 애만 짠하고 불쌍하고

설정도 개막장에....

아무리 술을 마셨어도 둘이 죽도록 복수하다

갑자기 베드씬이 말이되나?

그걸 또 사춘기 아들이 보는설정?

이오 싫다 싫어

40대 설정일텐데 그나이에 둘다 정력들도 좋아~

오늘은 그냥 넘 짜증나서 낼은 그냥 그알볼거임
IP : 1.235.xxx.7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작에는
    '20.5.9 12:30 AM (121.183.xxx.6)

    아들이 보는 장면 없지 않나요? 원작은 김희애가 복수 하려고 전남편 꼬셔서 자고 세컨한테 얘기해서 이혼 한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 2. ...
    '20.5.9 12:34 AM (59.15.xxx.61)

    원작에선 아들이 베드씬 소리를 듣죠.

  • 3. ..
    '20.5.9 12:34 AM (175.119.xxx.68)

    드라마가 좀 더티하네요

  • 4. 원작이
    '20.5.9 12:35 AM (112.166.xxx.65)

    있으니 기본 뼈대는 그대로 가겠죠
    현실은 드라마보다 훨씬더 더티한데요 뭐

  • 5. ...
    '20.5.9 12:37 AM (58.122.xxx.168)

    원작에선 아들이 2층에 자러간 뒤에 그런 거죠.
    옆집 박선영 캐릭터도 그집에 왔다가
    문밖에서 소리듣고 알았다고 한소리해요.
    다들 자기집 방음이 좋은줄 안다고 그랬던가.
    여튼 아들이 박선영 캐릭터한테 부모 둘이 섹스한거 안다고 말했던거 같아요.

  • 6.
    '20.5.9 12:39 AM (124.54.xxx.206) - 삭제된댓글

    오늘 진짜 짜증이...더 안보려구요 짤방 대충 봐야겠어요
    정신건강에 안좋음

  • 7. ㅁㅁ
    '20.5.9 12:45 A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고구마 백만개 먹은 듯 답답하고 짜증나요.
    진심 하차해야겠어요

  • 8.
    '20.5.9 12:57 AM (1.235.xxx.76) - 삭제된댓글

    아오 진짜 부부가 너무 질척거리고,,,,,

    해찬인가 암턴 그애 병실에서 김희애 무릎꿇게 한 설정은 넘과하고,,,,,그냥 나같으면 그냥 학폭 열고 어차피 병원옮기는거 아들데리고 떠나겠어요 ,,,,,

    정말 자식키우는 부모들 바람피지 맙시다
    정 피고싶음 애들 사춘기 지나서 핍시다 쫌!

  • 9.
    '20.5.9 12:58 AM (1.235.xxx.76)

    아오 진짜 부부가 너무 질척거리고,,,,,

    해찬인가 그 학생 병실에서 김희애 무릎꿇게 한 설정은 넘
    과하고,,,,, 그냥 나같으면 그냥 학폭 열고 어차피 병원옮기는거 아들데리고 떠나겠어요 ,,,,,

    정말 자식키우는 부모들 바람피지 맙시다
    정 피고싶음 애들 사춘기 지나서 핍시다 쫌!

  • 10.
    '20.5.9 1:03 AM (223.33.xxx.252) - 삭제된댓글

    예고편에 태오가 선우찾으며 절규하는데 또 빵터짐ㅋ

  • 11.
    '20.5.9 1:07 AM (124.50.xxx.71)

    원작에선 아들은 윗층에서 듣고, 문밖에선 앞집 여자(박선영)가 듣죠.
    그리고 원작에선 준영이 도벽이 아니라 성추행으로 문제 일으키고요ㅜ 아이가 본다는 설정 우리나라에선 빼는게 나았을텐데요.

  • 12. ..
    '20.5.9 1:10 AM (122.42.xxx.155)

    5회까지가 수작이었고
    그뒤는 우왕좌왕해서 피곤하고 지쳐요.

    정교한 이야기 뼈대가 약하고
    사방 팔방 의미없는 국지전만 많아
    오히려 피로가 쌓이네요.
    아쉽네요.

  • 13. 이것저것
    '20.5.9 2:14 AM (1.241.xxx.7)

    자극적인건 죄다 넣었네요ㆍㅋ 비빔밥도 아니고ㆍ

  • 14. 작가가
    '20.5.9 7:16 AM (1.241.xxx.109)

    뭘 추구하는지 모르겠어요.왜 상간녀는 절대능력자이고 머리까지 좋게 나오는지,김희애와 준영이를 파멸로 몰고 가는지..김희애를 통해서 시청자까지 굴욕적으로 만드네요.
    해강이랑 그 에미 비웃듯 조롱하는것도 보기 싫고..무릎은 또 왜 꿇려요?도대체 무슨 메세지를 전달하려는건지..
    다 능력있는 상대자있으면 기혼도 바람피고 힘있는 쪽엔 무조건 아부해야하고,혼자 독야청청하면 밟히니까 그냥 적당히 눈치보고 절대권력 부패한곳으로 굽신거려야하는게 메세지인가봐요.해강이,해강이부모,여다경등 나오면 시청자까지 굴욕적으로 만들어 버려서 안보려구요.

  • 15.
    '20.5.9 8:01 AM (110.70.xxx.57)

    작가가 병신

  • 16.
    '20.5.9 8:21 AM (110.70.xxx.57)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몇 프로나 될까요?
    이 더티한 드라마 보는
    20프로는 빼야겠죠?

  • 17. 1화부터
    '20.5.9 10:10 AM (218.156.xxx.157) - 삭제된댓글

    짜증났는데 도저히 못보겠던데 왜들 그렇게 열광하며 보는지 이해가 안가는 드라마

  • 18.
    '20.5.9 1:41 PM (110.70.xxx.57)

    저도 4화 보다가 전개 내용이
    지나치게 오버스러워서
    끊었는데 열광하고 신기록이라니 낯이 뜨겁네요
    그 드라마 이야기 좀 덜 쓰면 안되냐고 했다가 댓글로 엄청 비난과 조롱 당했는데 그 댓글
    글 쓴것만 봐도 그 드라마 애청자들 어떤 수준인지 짐작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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