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까 자해흉터 레이저 잘하는 병원 소개해달라는 글을 썼었죠

...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20-05-09 00:14:51
커터칼로 그은 상처이고 사춘기 여아라 꼭 깨끗이 낫게 해주고 싶다고 좋은 병원 소개시켜달라 했었어요. 
첫 댓글이 굳이 제목에 자해라고 써야했냐고 그러더라구요. 
어느 좋은 횐님이 첫 댓글 꼭 그렇게 달아야 하겠냐고 편을 들어주시더라구요. 
저도 속상해서 그냥 병원소개시켜달라는 글이면 클릭수가 적을 것 같기도 하고
자상이라고 얘기해야 적절한 병원을 추천받을 거 같아서 그랬다고, 문제 있냐고 댓글을 썼어요. 
그랬더니 그분이, 워딩은 똑같이 기억 안나지만, 당사자도 기억하기 싫을 "자해"라는 단어를 굳이 썼어야 했냐고
그래서 그렇게 댓글을 달았다고 하더군요. 
저 그때 딸아이한테 꼭 흉터 낫게 해주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바로 옆에서 모르게 글 썼습니다.
저도 그거 기억하기도 싫습니다. 그런데 좋은 병원을 추천받으려고 그 사실을 밝힌 게 그렇게 배려없는 행동인가요?
그렇게 배려있는 그 사람은 굳이 "자해"라는 단어를 다시 써가며 나한테 그 사실을 상기시켜야 했을까요?
참내... 제가 그땐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바로 삭제했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본인은 바른 말 했겠거니, 글쓴이가 부끄러워서 지웠겠거니 생각할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글 씁니다. 
남의 아픈 일에 공감도 할 줄 모르면 그렇게 댓글 달지 말아요. 당신의 생각없는 배려 전 안 고마워요.  
내가 아이가 자해를 한다고 고민글을 올렸으면 왜 그런 사실을 굳이 이곳에서 타인들과 나누냐고 비난했을 건가요?
댓글 생각하고 달아요 제발. 

IP : 218.152.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0.5.9 12:42 AM (1.247.xxx.129)

    그런 글에 상처받지 마시고, 따님 흉터도 잘 나았으면 좋겠어요.

  • 2. 보헤미안
    '20.5.9 12:54 AM (49.173.xxx.68)

    타인의 무례함으로 상처받지 마세요.
    배려랍시고 남의 아픔을 후벼파는 사람은 어차피 가르쳐줘도 몰라요.
    잘 치료받으시길 바라며 아까글을 못읽어서 어느정도 깊이의 상처인지 모르지만 어지간한거는 세월 지나면 흔적 사라져요.

  • 3. ㅇㅇ
    '20.5.9 1:00 AM (124.51.xxx.153)

    원글님 신경쓰지마세요.
    인생이 괴로운 사람이 여기와서 남의 글에 화풀이하더라구요.
    공덕이나 종로 에스앤유 한번 알아보세요.
    저는 아이 모반때문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전 공덕지점)
    대기실앉아서 화면보니 흉터 치료 비포애프터도 나오더라구요.

  • 4. 111
    '20.5.9 1:04 AM (106.101.xxx.1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처음 글은 못봤지만 딸 위해 쓰신 글인거 알겠어요
    넘 속상해하지 마시고 따님과 앞으로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흉터도 지우시고 맘의 상처도 잘 치유되었음 좋겠어요

  • 5.
    '20.5.9 1:19 AM (122.36.xxx.14)

    무슨 글인지 모르겠지만 마음 푸시고 딸 치료 잘 받았으면 좋겠네요

  • 6. 에고..
    '20.5.9 8:15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모니터 뒤에 숨어서 애먼 데다 화풀이하는 루저가 너무 많아졌어요.
    원글님 잘못 하나도 없어요.
    병원 도움은 못 드리지만 마음 푸시고 치료 잘 되시길 빌어요.

  • 7. 토닥
    '20.5.9 8:37 AM (114.29.xxx.193)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 이런저런 글들 많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엄마의 안타까움 느껴지던데요 이렇게 애타게 병원 찾고 계시니 치료 완벽히 해줄 병원 꼭 만나실꺼에요

  • 8.
    '20.5.9 8:45 AM (223.62.xxx.186)

    82에 이런저런 가슴 아리게 아는 댓글들 많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님글에서 전 엄마의 아픈 맘이 느껴지던데요 그 아픔 겪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죠 좋은 병원 이렇거 애타게 찾고 계시니 완벽히 치료해줄 병원 곧 만나실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7746 영어 문법기초, 얇은책 추천해주세요 5 .. 2020/05/08 2,430
1067745 여기는 제주도... 2 ... 2020/05/08 2,975
1067744 입은 추억을 기억하네요 4 ..: 2020/05/08 1,717
1067743 오프라인개학이나 하고 중간고사 봉사얘기나 하면 좋겠네요. 8 ........ 2020/05/08 1,835
1067742 66번으로 전국 다 퍼지겠네요 ㄷㄷ 27 전국구 2020/05/08 13,642
1067741 용산확진자-서대문구 다모토리5클럽 방문 6 다시 2020/05/08 5,516
1067740 11주기가 다가오니.. 8 ㅜㅜ 2020/05/08 1,558
1067739 시엄니 우리집서 자고가네요. 67 답답 2020/05/08 16,901
1067738 MBC, 검찰 검언유착 자료 요구에 못 준다 채널A 가서 알아 .. 3 ... 2020/05/08 2,133
1067737 아이 잃어버린 얘기 읽으니 저어릴때도 생각나고 16 ㅇㅇ 2020/05/08 4,547
1067736 클럽다니고 싸돌아다닌것들은 욕쳐먹어도 싸요 16 ㅡㅡ 2020/05/08 3,812
1067735 정은경 본부장 불쌍 11 ㅇㅇ 2020/05/08 9,811
1067734 와 팬텀싱어3 최성훈씨 대박이네요. 8 응원 2020/05/08 4,280
1067733 다들 발효빵 만들기 도전하셧나봐요 ㅎㅎ 13 ㅇㅇ 2020/05/08 4,119
1067732 아오~ 재난 지원금이 들어오시고 전기세가 나오시고~ 10 좀맞게씁시다.. 2020/05/08 3,796
1067731 이하정씨는 왜 정준호랑 결혼한거에요? 56 h 2020/05/08 30,609
1067730 오늘 10살 딸에게 꽃을 받았는데 오래 보관하고 싶은데... 4 열매사랑 2020/05/08 1,585
1067729 창문형 에어컨 성능어떤가요? 3 ㅇㅇ 2020/05/08 1,925
1067728 청주에서 확진자 발생, 이태원 클럽방문 16 다시 2020/05/08 5,480
1067727 BFB 16 12 20 무슨 뜻인가요? 3 무식해서 슬.. 2020/05/08 1,453
1067726 중고차 엔카에서 차값이 630만원이면요. 5 .. 2020/05/08 2,304
1067725 김고은씨 헤어스탈 4 ㅇㅇ 2020/05/08 3,552
1067724 산학협력단 계약직은 얼마 받나요?? 4 궁금 2020/05/08 1,685
1067723 얼굴 작은 아기 커서도 얼굴이 작나요? 19 ㅓㅓㅓㅓ 2020/05/08 10,016
1067722 팬텀싱어3 심사위원 한 명 줄었네요 4 ... 2020/05/08 3,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