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은경 본부장 불쌍

ㅇㅇ 조회수 : 9,656
작성일 : 2020-05-08 23:14:59
몇 달간 고생하다가
이제 좀 한숨 돌리나 싶더니
다시 잠 못 자겠네요.
전국민이 코로나로
고생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정 본부장은 진짜 평생 할 고생
한번에 다 몰아서 하는 듯@@
IP : 125.142.xxx.1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0.5.8 11:18 PM (183.106.xxx.165)

    질본, 방호복 입고 고생하는(날씨 더우면 완전 ㅠㅠ) 의사, 간호사, 구급대원, 자원봉사자들 모두 힘들었는데...
    또 다시.

  • 2. 에고
    '20.5.8 11:21 PM (175.119.xxx.209)

    보건소 친구가
    문자로 눈물 백개 보내왔네요.
    이 시간에 다시 역학조사하러 불려들어간다고.
    자기동네에도 클럽 확진자 떴다고 ...

  • 3. ww
    '20.5.8 11:24 PM (193.176.xxx.226) - 삭제된댓글

    정본부장님 언제나 되야 잠이나 제대로 주무시려는지...ㅠㅠ

  • 4. 어휴..
    '20.5.8 11:27 PM (59.18.xxx.56)

    그러게 말입니다..미친 인간들 땜에 다시 원점이에요..ㅜㅜ 끝도 없는 싸움하는거 진짜 지치네요.질본 분들 얼마나 힘드실까요..

  • 5. ...
    '20.5.8 11:30 PM (121.142.xxx.36)

    그러니까요 이제 슬슬 지역감염자 0명 지속되면 한숨 돌리시겠다 싶었는데 클럽 쳐돌아다닌 망할 인간 땜에 다시 헬게이트 열렸어요..
    본부장님은 못하실테니 제가 대신 가서 복수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어린이날도 집에 애 가둬놓고 피자만 시킨 나는 다 소용없네요. 정말 원망스럽네요.

  • 6. 누구는
    '20.5.8 11:31 PM (125.142.xxx.145)

    이 시국에 신나게 클럽에서 춤추고 있고
    누구는 코로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고
    진짜 코로나 완전 종식될 때까진
    서로 배려하며 자숙해야 됩니다.

  • 7. 일상
    '20.5.8 11:3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돌아갈거니 다 열라고 했던 사람들이 자원봉사 하러 가면 되겠네요.
    그 사람들 댓글마다 코로나 걸려도 마스크 쓰고 보내면 되고
    죽는것도 아닌데 치료 받으면 된다면서요?
    의료진들만 희생 시키지말고,일본처럼 의료붕괴 막기 위해서
    확진자인 의료진이 확진자를 간호하듯이
    우리나라 의료진들은 너무 지쳤으니 간단한 코로나 봉사 좀 하러 가시죠?
    어이상실. 지킬려고 노력중인 사람들에게 쫄보,징징이?
    간이 큰 사람들이 가서 간단한 봉사라도하고 코로나 걸려도 괜찮다했으니
    의료붕괴 막게 집에서 자가 면역치료 하며 운명에 맡기세요.
    끝이 보이는 꼴을 못보고 못찾고 인내,배려가 없으니 그리 살지..

  • 8. ㅇㅇㅇ
    '20.5.8 11:32 PM (39.7.xxx.71)

    교대로 누가 좀 직무수행 쉬게 해주고
    잠 좀 자게 해주면 안됩니까.
    나라의 큰 일꾼이신데, 인간적으로 쉴틈이라도 줬으면 합니다.

  • 9. ㅇㅇ
    '20.5.9 12:06 AM (82.43.xxx.96)

    질본이 결정하게 해줘야 합니다.

  • 10. 흠흠
    '20.5.9 1:01 AM (119.149.xxx.143)

    의사 간호사 불쌍 ㅜㅜ

  • 11.
    '20.5.9 1:06 AM (223.33.xxx.252) - 삭제된댓글

    버러지들!!!

  • 12. **
    '20.5.9 1:07 AM (218.52.xxx.235)

    거리 유지가 될 수 없는 클럽 같은 곳은 정말 시한폭탄이네요.

  • 13. 클럽
    '20.5.9 3:40 AM (114.203.xxx.61)

    아 답없네;;;;
    제주도 너무가고 싶다하다 남편한테 욕먹었는데
    그것도 저것도 참고있구만
    이 뭣~!

  • 14.
    '20.5.9 12:58 PM (175.117.xxx.158)

    좀쉬고 염색한번 하시게 좀 놔두지들 어휴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168 책꽂이가 앞에있는 책상 어떤가요? 4 ㅇㅇ 2020/06/04 1,579
1082167 몸이 처지고 대사율이 낮대요. 3 갱년기 2020/06/04 2,594
1082166 서울 습도 대박 7 피곤 2020/06/04 4,645
1082165 청와대에 청원하는거 참 슬프고 화가나요. 1 dd 2020/06/04 1,190
1082164 목동 봉명여중 12 이사가자 2020/06/04 3,169
1082163 작년 상추로 대농의 꿈을 이뤘다던 친구 51 ㅠㅠ 2020/06/04 23,009
1082162 여행가방 갇혀 숨진 아이, 지난해부터 맞았다… 친부도 가담  37 악마를보았다.. 2020/06/04 7,156
1082161 낮에 아파트에 울리던 정체모를 소리 4 애완동물? 2020/06/04 2,966
1082160 코로나가 아니여도 감기증상 있으면 무조건 등교 못하나요? 6 학교 2020/06/04 4,857
1082159 요즘은 마스크 며칠쓰시나요? 7 혹시 2020/06/04 2,964
1082158 인생은 왜 불공평한걸까요? 6 ㅇㅇ 2020/06/04 3,405
1082157 여름 출산 산후조리 노하우 좀 나누어주세요~~ 23 둑은둑은 2020/06/04 2,136
1082156 새롭게 추가 된 불매운동 제품 2 ㅇㅇ 2020/06/04 1,838
1082155 버거킹 쿠폰 그런건 어디서 구해요???? 9 햄버거 2020/06/04 2,982
1082154 펌 어느 유부남 후기 1 2020/06/04 5,183
1082153 여행가방 속에 7시간 동안 갇히게 하여 9살 아이를 사망케한 ,.. 3 청원 2020/06/04 1,852
1082152 나는 공부때문에 이사가는건 아니라고 봣! 5 나는 2020/06/04 2,034
1082151 수영장 개장하면 이번에는 갈거에요 11 ... 2020/06/04 2,898
1082150 다음 포털 댓글 완전 폐지되었나요? 2 .... 2020/06/04 1,030
1082149 저는 이런사람 믿고 걸러요~이런 말 하는사람 답답해요. 8 음.. 2020/06/04 2,943
1082148 날이 더워지면서부터 이런증세가 있네요 8 더워라 2020/06/04 2,960
1082147 코로나로 삶의 질이 확 떨어졌네요 42 ... 2020/06/04 20,652
1082146 초6아이 학원을 다 거부하고 집에만 있어요.. 8 2020/06/04 3,260
1082145 삼신가전(식기세척기6인용, 빨래건조기,로봇청소기) 다 모았어요.. 9 다모았따 2020/06/04 2,220
1082144 남자 갱년기 증상은 어때요? 3 열불나서 2020/06/04 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