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은경 본부장 불쌍
이제 좀 한숨 돌리나 싶더니
다시 잠 못 자겠네요.
전국민이 코로나로
고생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정 본부장은 진짜 평생 할 고생
한번에 다 몰아서 하는 듯@@
1. 맞아요
'20.5.8 11:18 PM (183.106.xxx.165)질본, 방호복 입고 고생하는(날씨 더우면 완전 ㅠㅠ) 의사, 간호사, 구급대원, 자원봉사자들 모두 힘들었는데...
또 다시.2. 에고
'20.5.8 11:21 PM (175.119.xxx.209)보건소 친구가
문자로 눈물 백개 보내왔네요.
이 시간에 다시 역학조사하러 불려들어간다고.
자기동네에도 클럽 확진자 떴다고 ...3. ww
'20.5.8 11:24 PM (193.176.xxx.226) - 삭제된댓글정본부장님 언제나 되야 잠이나 제대로 주무시려는지...ㅠㅠ
4. 어휴..
'20.5.8 11:27 PM (59.18.xxx.56)그러게 말입니다..미친 인간들 땜에 다시 원점이에요..ㅜㅜ 끝도 없는 싸움하는거 진짜 지치네요.질본 분들 얼마나 힘드실까요..
5. ...
'20.5.8 11:30 PM (121.142.xxx.36)그러니까요 이제 슬슬 지역감염자 0명 지속되면 한숨 돌리시겠다 싶었는데 클럽 쳐돌아다닌 망할 인간 땜에 다시 헬게이트 열렸어요..
본부장님은 못하실테니 제가 대신 가서 복수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어린이날도 집에 애 가둬놓고 피자만 시킨 나는 다 소용없네요. 정말 원망스럽네요.6. 누구는
'20.5.8 11:31 PM (125.142.xxx.145)이 시국에 신나게 클럽에서 춤추고 있고
누구는 코로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고
진짜 코로나 완전 종식될 때까진
서로 배려하며 자숙해야 됩니다.7. 일상
'20.5.8 11:3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돌아갈거니 다 열라고 했던 사람들이 자원봉사 하러 가면 되겠네요.
그 사람들 댓글마다 코로나 걸려도 마스크 쓰고 보내면 되고
죽는것도 아닌데 치료 받으면 된다면서요?
의료진들만 희생 시키지말고,일본처럼 의료붕괴 막기 위해서
확진자인 의료진이 확진자를 간호하듯이
우리나라 의료진들은 너무 지쳤으니 간단한 코로나 봉사 좀 하러 가시죠?
어이상실. 지킬려고 노력중인 사람들에게 쫄보,징징이?
간이 큰 사람들이 가서 간단한 봉사라도하고 코로나 걸려도 괜찮다했으니
의료붕괴 막게 집에서 자가 면역치료 하며 운명에 맡기세요.
끝이 보이는 꼴을 못보고 못찾고 인내,배려가 없으니 그리 살지..8. ㅇㅇㅇ
'20.5.8 11:32 PM (39.7.xxx.71)교대로 누가 좀 직무수행 쉬게 해주고
잠 좀 자게 해주면 안됩니까.
나라의 큰 일꾼이신데, 인간적으로 쉴틈이라도 줬으면 합니다.9. ㅇㅇ
'20.5.9 12:06 AM (82.43.xxx.96)질본이 결정하게 해줘야 합니다.
10. 흠흠
'20.5.9 1:01 AM (119.149.xxx.143)의사 간호사 불쌍 ㅜㅜ
11. ᆢ
'20.5.9 1:06 AM (223.33.xxx.252) - 삭제된댓글버러지들!!!
12. **
'20.5.9 1:07 AM (218.52.xxx.235)거리 유지가 될 수 없는 클럽 같은 곳은 정말 시한폭탄이네요.
13. 클럽
'20.5.9 3:40 AM (114.203.xxx.61)아 답없네;;;;
제주도 너무가고 싶다하다 남편한테 욕먹었는데
그것도 저것도 참고있구만
이 뭣~!14. ᆢ
'20.5.9 12:58 PM (175.117.xxx.158)좀쉬고 염색한번 하시게 좀 놔두지들 어휴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