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 엄마는 아이 치아교정을 어떻게 하는걸까요?

...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20-05-08 14:10:31
맞벌이엄마예요
제가 사는 지역이 부산이고
애가 치열이 많이 안좋아요.
그래서 교정이 시급한데..
주말에만 하는 교정치과병원도 있나요?
한달에 몇번정도 방문해야할까요?
평일에 연차를 쓸수없고
토요일도 격주로 일해서.. 
시간내기가 참 힘드네요.
지금이 교정적기인듯한데(초6학년 성장은 좀 느린편)
차라리 회사관두고 애 교정시키러  다녀야할까요?
IP : 211.106.xxx.3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8 2:11 PM (218.148.xxx.195)

    한두번만 같이가고 초등6학년이면
    일정맞추면 혼자서도 갈수있을껄요

  • 2. ....
    '20.5.8 2:11 PM (221.157.xxx.127)

    야간진료 하는데도 있어요

  • 3. ,,,,
    '20.5.8 2:13 PM (115.22.xxx.148)

    교정하는날만 같이가고 그다음에는 혼자갑니다..갔다오면 치과에서 꼭꼭 전화와서 진료과정 얘기해주고 교정단계 설명 듣습니다..어쩌다 한번은 따라가서 점검하면 될듯 해요

  • 4.
    '20.5.8 2:16 PM (210.99.xxx.244)

    교정치과가 주말만하는게 아니라 토요일도 해요 예약제고요 교정시기가 보통 중등정도부터시작하니 집과멜지않음 가보면 애들만 와서하고가요. 보통 중등부터 고등까지하게되니 까요 교정은 유지를 다갈고 치아가 다올라와야하는거라서

  • 5.
    '20.5.8 2:17 PM (223.39.xxx.164)

    초5아이 하고있는데요
    얘는 턱교정부터해야해서 장치끼우고있는데

    이게 잘 빠져서 일주일에 한번씩 가요 빠질때마다..
    그래서 오전에 일찍 갔다가 출근하기 넘 힘들어요
    주1회간다해도 이런변수들이 많아서 더 자주 갈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6.
    '20.5.8 2:19 PM (223.39.xxx.164)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애가 혼자간다는건
    집근처일때나 가능하지 보통 교정전문치과는 집근처에 흔히 있진않잖아요.
    혼자 가기 힘들수있으니 그런것도 고려하셔야해요

  • 7. 부산은
    '20.5.8 2:24 PM (180.231.xxx.18)

    교정치과 어디가 잘하나요?
    금정구쪽으로 추천 부탁드릴게요~

  • 8. 혼자는
    '20.5.8 2:25 PM (183.106.xxx.229)

    혼자는 무리예요.
    치과의사는 늘 하는 일이라서, 보호자가 같이 오면 쪼끔 더 신경쓰겠죠.

  • 9. 무조건
    '20.5.8 2:27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집 근처. 남자애들은 교정하는 중에도 수시로 병원 갈 일이 있네요.

  • 10. 교정시킨여자
    '20.5.8 2:28 PM (183.96.xxx.106) - 삭제된댓글

    차로 한시간거리 일년칠개월 픽업했어요
    처음에는 매주가구요
    한달후부터 두번
    그러더니 한달에한번
    저희는 상담가서 발치 교정장치까지시작했어요
    집멀다고 해준다네요
    집근처가 가장좋구요
    교정도 전문의있어요 잘알아보시고하세요

  • 11. 혼자는
    '20.5.8 2:32 PM (183.106.xxx.229)

    제가 교정했을때는(대학병원 교정과교수) 한 동안은 2주에 한 번, 좀 지나면 한 달에 한번이요.
    제 경우는 천천히 진행한 경우이고,
    개업의들은 좀 더 빨리 진행시켜요. 환자 케이스마다, 의사의 실력에 따라 달라요.
    처음가서 어떤식으로, 어떤 과정에 소요 기간 상세히 묻고 기록하세요~

  • 12. 교정맘
    '20.5.8 2:49 PM (211.206.xxx.52)

    두아이 모두 교정시켰어요
    교정은 3-4주 단위로 병원가고
    평일 야간하는날 잡아 가든지
    주말에 다녔어요
    큰애는 멀리다녀 꼭꼭 데리고 다녀야했는데
    작은애는 가까운데서 했더니 혼자 다녀오기도 하고 그렇게 끝냈습니다.
    일단 걱정 마시고 시작하셔요
    시작하면 다 방법이 생깁니다.

  • 13. ..
    '20.5.8 3:05 PM (180.229.xxx.17)

    주변에 보면 엄마아빠가 교대로 평일에 반차도 내고 월차도 내고 토요일에가도 되고 하던데요 급하게 잘못된경우가 힘들죠

  • 14. dlfjs
    '20.5.8 3:35 PM (125.177.xxx.43)

    도우미라도 쓰세요
    처음 두어번 부모님 필요하고
    나머진 픽업 정도에요
    한달에 한번인데 끊어지면 가고요

  • 15. ㄱㄱ
    '20.5.8 3:40 PM (58.230.xxx.20)

    토욜에 예햑하면 되잖아요
    평일에야간진료도하고요
    무조건 교정전문의가 하는곳에서 하세요
    집근처부터 알아보시고

  • 16. ㄱㄱ
    '20.5.8 3:41 PM (58.230.xxx.20)

    한달에 한번 가니까 격주이면 4~5주 날짜 맞춰예약하세요

  • 17. 복뎅이아가
    '20.5.8 4:19 PM (14.39.xxx.99)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딸이 이번에 중학교 들어갔고 작년부터 교정했어요.
    처음에만 토요일에 같이 가고 방학중엔 평일에 혼자 갔어요. 대중교통 1시간 걸려요.
    보통은 1달에 한번 정도갑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장치가 갑자기 떨어져서 예기치 않게 가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 영구치가 나왔나요? 교정진단 받으면 일단 시작하라고 하는데요, 영구치에 장치를 걸어야해서 어쨋튼 영구치 나오고 시작해도 되는거 같아요.

  • 18. 치아교정은
    '20.5.8 4:42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가능하면 안하는 게 건강에 더 좋다고 합니다.
    외동딸 치아교정을 해줄려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치아교정을 하면 미모는 더 나아지겠지만 이가 많이 손상되고 후유증이 발생하더군요
    자녀가 이교정 후 고통을 받는다는 지인의 만류로 교정을 포기했습니다.

  • 19. 윗분
    '20.5.8 7:41 PM (182.221.xxx.208)

    세상에
    요즘에도 이런소리 하시는분 계시네요
    나중에 딸에게 원망들어요
    치아교정하면서도 먹을거 다 먹어요
    님 지인이 특이 케이스고
    대부분은 미용으로나 치아관리로나 넘 만족해해요
    특히 성격형성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이건 평생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024 식영이형 못생김 연기 중인가요? 6 귀여움 2020/05/18 2,226
1077023 우리 속을만큼 속았어요 이젠 흔들리지 말아요.. 78 쌀이랑 2020/05/18 6,945
1077022 식욕억제제라도 먹을까요 ㅠㅠ 6 다이어터 2020/05/18 2,780
1077021 재난지원금 뭘로 받으셨나요? 1 ... 2020/05/18 1,756
1077020 재난지원금 받아쓰니 넘좋네요 8 ... 2020/05/18 3,543
1077019 조카에 대한 실망?? 20 실망 2020/05/18 6,925
1077018 22살이면 라식하기 괜찮은 나이일까요? 13 2020/05/18 3,178
1077017 사안 심각, 조사 계획은 없어 6 ㅇㅇㅇ 2020/05/18 907
1077016 눈으로 들어간 날벌레 어떻게 됐을까요.? 5 2020/05/18 2,027
1077015 햄스터에 마스크 사용했더니 코로나19 전염률 '뚝' 2 코로나19아.. 2020/05/18 2,231
1077014 관리비질문 드려요 제주도 살기.. 2020/05/18 410
1077013 알푸스라는 깔창 써 보신분 계신가요? 2 조조 2020/05/18 836
1077012 오이소박이할건데 부추가 없어요. 13 ㅜㅜ 2020/05/18 3,348
1077011 그냥 상상인데 불륜남들을 거세해버리면 어떨까요? 12 .. 2020/05/18 2,052
1077010 당근에서요 // 2020/05/18 617
1077009 임을위한 행진곡이 국가로 부적합하다구요? 30 ..... 2020/05/18 2,411
1077008 내 정은 청산이요 보셨어요? 소름ㅠ 4 지금꼭보세요.. 2020/05/18 2,050
1077007 반그늘이 뭔가요? 2 ㅇㅇ 2020/05/18 1,002
1077006 윤미향은 이용수 선생님 기억 운운할 주제가 아니네요 30 오락가락 2020/05/18 1,561
1077005 진비빔면 시식해보고 사왔는데요 28 망함 2020/05/18 7,293
1077004 팔굽혀펴기 여쭤봅니다 5 푸쉬업 2020/05/18 1,055
1077003 박선주 강레오부부 재미있네요 18 ㄱㅂㄱ 2020/05/18 10,086
1077002 가전제품이요, 백화점이랑 전자제품 판매점,온라인 다 같은 제품인.. 8 언제나 궁금.. 2020/05/18 1,526
1077001 재난지원금으로 가구 샀어요 1 ㅇㅇ 2020/05/18 2,945
1077000 김희애 이혜영 고소영 김정은 이렇게 친한가봐요 5 ㅇㅇ 2020/05/18 7,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