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쳐요 지금 지하철인데 제옆에 젊은여자ㅜ

돈다ㅜ 조회수 : 31,001
작성일 : 2020-05-08 13:15:34

지금 지하철안인데 제옆에 어떤 20대 여자가 탔거든요
앉았는데 마스크 안쓰고 있어요ㅜㅜ
놀라서 옆으로 한번 처다봤는데 아랑곳없이 핸폰하네요ㅠ
저 자리 옮겨요 미친다ㅠ
IP : 175.223.xxx.8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8 1:16 PM (124.54.xxx.52)

    맞죠
    요즘 마스크 안쓴사람 보면 한번 더 보게 되죠

  • 2.
    '20.5.8 1:16 PM (220.117.xxx.241)

    아직 방심하면 안되는데;;;;;

  • 3. ..
    '20.5.8 1:17 PM (218.39.xxx.153)

    가끔 저런 이기적인 사람있어요

  • 4. .....
    '20.5.8 1:17 PM (211.252.xxx.237)

    마스크 안낀 사람 있으면 벌레보듯이 쳐다봅니다. 아랑곳 안하긴 하던데 저도 아랑곳 않고 벌레보듯이 봐요. 전화라도 하면 마스크도 안하고 떠들지 말라고 ㅈㄹㅈㄹ 하고요. 미개하게 진짜 ㅠ

  • 5. 초보자82
    '20.5.8 1:17 PM (121.145.xxx.242)

    다들 비슷한건 아닌가봐요
    집에있다가 음식물 쓰레기버리러 나가는데 깜박해서 다시 들어온적도 있는데;;;;

    매일같이 하다보니(직장인) 뭐랄까 저는 안하면 속옷안입은느낌???ㅋㅋ 그정도 허전함이던데 아닌사람도 많은가봐요;;;

  • 6.
    '20.5.8 1:18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지랄지랄 해줘야된다고 봅니다.

  • 7. 흠..
    '20.5.8 1:19 PM (211.227.xxx.207)

    그냥 님이 자리옮겨요. 솔직히 여자애니까 지랄하지 건장한 남자면 지랄안할거잖아요.
    저도 저런애들 너무 싫어하는데, 답 없어요.

  • 8.
    '20.5.8 1:21 PM (211.245.xxx.178)

    일부러 기침해요.
    아 목이 잠기네 하면서 헛기침도하고
    암튼 콜록거리면 째려봐요들.
    무서우면 마스크를 하든가. 쳇

  • 9.
    '20.5.8 1:23 PM (175.223.xxx.83)

    어트캐요 저 지금 자리 옮기고 옆칸와서 앉았는데
    이번 역에서 다른 50대로 추정되는 아주머니가
    또 마스크 안쓰고 제옆자리에 앉았어요ㅠㅠ
    아니 오늘 왜이러죠 몇분간격으로 왜들이래ㅠ
    저 또 옮겨요ㅜㅜ

  • 10.
    '20.5.8 1:24 PM (115.23.xxx.156)

    마스크 안쓴사람 넘 많아요ㅡㅡ

  • 11. ..
    '20.5.8 1:28 PM (110.70.xxx.195) - 삭제된댓글

    얼굴에 대고 기침해주세요

  • 12. ㅡㅡㅡ
    '20.5.8 1:30 PM (110.70.xxx.244) - 삭제된댓글

    전 마스크 안 쓴 사람 피해서 그냥 서서 가요.

  • 13. ㄱㄱ
    '20.5.8 1:31 PM (111.118.xxx.150)

    마스크 안쓴 사람보면 그앞에서 기침해요

  • 14. ㅇㅇ
    '20.5.8 1:37 PM (110.12.xxx.167)

    버스 탔는데 맨 앞자리에 앉은 여자가 마스크 내리고
    전화로 수다를 수다를
    진짜 신경쓰여서 뒤로 갔네요
    버스에서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운전기사님은 무슨 죄인지

  • 15. ㅇㅇ
    '20.5.8 1:41 PM (27.179.xxx.151)

    여기 지하철도 젊은이 두명 안쓰고 노인 한분 턱에다 걸고 있네요. 아고 심란해요.

  • 16. 도른자
    '20.5.8 1:48 PM (211.250.xxx.199)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
    마스크 벗은 얼굴.

  • 17. ,,,
    '20.5.8 2:10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좋은 방법이네요.
    그쪽에다 기침하기.
    그동안 째려만봤었는데 꼭 해봐야지ㅋㅋ

  • 18. ...
    '20.5.8 2:14 PM (211.36.xxx.221)

    저도 그런사람 보면 그앞에서 기침 재채기 해야겠어요

  • 19. 그래요
    '20.5.8 3:14 PM (124.54.xxx.37)

    그런 사람 보면서 계속 기침해서 시선을 끌어요 그럼 주변사람들이 다 쳐다보겠죠.모두가 쳐다봐야 창피한줄 알까요

  • 20. ..
    '20.5.8 4:45 PM (220.118.xxx.5)

    어제 젊은여자 하나가 지하철 타는데 마스크를 안썼길래 피했어요.

  • 21. ㅡㅡ
    '20.5.8 4:50 PM (1.237.xxx.57)

    더워지면서 그런 인간들 많아질듯요;;;

  • 22. ㅇㅇ
    '20.5.8 5:18 PM (218.237.xxx.203)

    마스크 사재기하느라 난리더니
    이제 구하기 쉬우니까 안하는 사람 너무 많네요
    정말 일부러 그앞에서 기침이라도 할까봐요

  • 23. 브롬톤
    '20.5.8 8:21 PM (218.232.xxx.184)

    저희아파트엔 엘리베이터에 출퇴근에 타다보면 꼭 안하는 사람은 어제도 안하고 오늘도 안하고 계속 안하네요..... 어휴 정말 보기싫어요 ㅠㅠ

  • 24. 제발
    '20.5.8 9:16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어른이라면 . 피하지만 마시고
    한소리하세요.
    마스크 안쓰는 자유를 택하려면
    최소햔 대중교통 대중시설 이용은
    안하는 예의는 지키라고요.

  • 25.
    '20.5.8 9:42 PM (112.156.xxx.188)

    동네걸어다니는데
    마스크 안한 사람 천지네요
    카페직원들도 안하고 ㅜㅜ

  • 26. 대중교통
    '20.5.8 11:07 PM (61.255.xxx.77)

    버스나 지하철 에서는 마스크 꼭 쓰도록 공지하거나 계속 방송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 27. 민간인사찰
    '20.5.9 12:26 AM (118.223.xxx.84)

    아이고 여자는 양반..남자들 우루루 몰려있는데 아무도 안했어요 지나가다가 피하는 제스처 하니깐.지들이 뭐라도 된줄알고 더 의기양양...햐..저런식으로 관종일수도 있겠구나.얼마나 평소에 찌질한 삶을 살면..그 생각밖에...난 마스크 낀 니들과 달라.이런 관종심리가 생긴 또라이들 많은듭

  • 28. ㅜㅡㅡ
    '20.5.9 1:26 AM (112.150.xxx.63)

    저는 어제
    엘베 탔는데 노부부가 마스크 안하셨길래
    제 가방에 있던 덴탈마스크 하나씩 드렸어요.
    하시라고

  • 29. 참나
    '20.5.9 10:13 AM (220.85.xxx.226)

    그런 사람 보면서 계속 기침해서 시선을 끌어요 그럼 주변사람들이 다 쳐다보겠죠.모두가 쳐다봐야 창피한줄 알까요 < 그래요님, 사람들이 쳐다보면 님이 이상해서 쳐다보는거에요.

    마스크 다들 껴주면 고마운거지만 강요할 순 없는건데 싫으면 피해면 되지 앞에서 기침을 한다는둥 어이가 없네요. 그런 사람 마주치기 싫으면 본인이 대중교통 이용하지 마세요.

  • 30. ...
    '20.5.9 10:48 AM (110.70.xxx.195) - 삭제된댓글

    와 66번 같은 사람 여기 있네요
    감염됐으면서 마스크 안쓰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

  • 31.
    '20.5.9 11:58 AM (116.45.xxx.45)

    마스크 다들 껴주면 고맙다니요!!!
    →당연히 마스크 해야죠.
    그런 사람 마주치기 싫으면 대중교통 이용하지 말라니!!!
    →마스크 안 하려면 대중교통 이용하지말아야죠.

    와 진짜 이런 마인드로 싸돌아다니는구나
    상식에서 정반대로 생각하는 이런 사람들이 31번이나 66번이 되는구나

  • 32. -----
    '20.5.9 1:25 PM (221.158.xxx.31)

    행정복지센터 알바중인데 지난주까진 사회복무요원이랑 공무원이 입구에서 열체크하고 마스크 안쓴사람 못들어오게했는데 이번주부터는 체크 안하니 많은 민원인들이 마스크 안하고와서 재나지원금 물어요.
    마스크 하고 오시라면 주머니에서 꺼내는사람, 차에 두고 깜박했다는사람, 말 많이 안할거랑면서 버티는사람 각양각색입니다.
    인구 밀도 낮은 시골이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가 벌써 끝난것으로 아는것처럼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367 혹시 우울증 약 4 까실이 2020/05/14 2,070
1075366 자가 mts 기미에 괜찮나요 6 구름 2020/05/14 2,880
1075365 저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통닭 시켜먹었어요 9 .. 2020/05/14 3,267
1075364 교통사고났는데요 3 사과나무 2020/05/14 1,441
1075363 지금 mbc뉴스 보세요.-지나갔어요 13 ... 2020/05/14 5,690
1075362 최강욱을 모함하는 이유가 뭔가요? 11 문화일보 2020/05/14 1,488
1075361 혹시 개인연금저축 만기 후 받고 계신분 계신가요 7 궁금인 2020/05/14 3,665
1075360 주 1회 1시간 ㅡ영어로 아이와 놀아달래요 ㆍ시급 만이천원 ㅎ 13 뻘글 2020/05/14 3,788
1075359 식물 잘키우는 분들..팁하나씩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ㅜㅜ 49 ㅇㅇ 2020/05/14 4,855
1075358 저녁을 사먹었더니 완전 신나요~~ 10 알뜰자취생 2020/05/14 5,358
1075357 두릅... 7 애구야 2020/05/14 1,427
1075356 호캉스 가려고 합니다. 호텔추천부탁입니다 16 호캉스 2020/05/14 4,652
1075355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요? 13 ㅇㅇ 2020/05/14 6,677
1075354 재난지원금으로 팔찌살수없는거죠 9 향기 2020/05/14 2,694
1075353 집에만 죽치고 있는 대학생아들..넘 힘드네요 27 잘못 키운건.. 2020/05/14 10,014
1075352 아랫층, 담배 더 피우겠다는데 16 담배 2020/05/14 3,834
1075351 꼭 사고싶은 집이 있는데 잘 안되네요.. 1 ㅇㅇ 2020/05/14 1,879
1075350 기레기 편집 참 악랄하네요(요밑에 정경심어쩌고 관련)~ 2 ..,, 2020/05/14 858
1075349 절대값의 성질 4가지 알려주실분. 4 00 2020/05/14 1,326
1075348 춥지 않으세요? 8 춥다 2020/05/14 2,844
1075347 학교앞에서 분식점 오래 하면 교육부장관할수있는거였어요? 45 .... 2020/05/14 7,802
1075346 눈아랫쪽이 계속 떨리는 데요. 5 살떨려요 2020/05/14 1,189
1075345 판교 상가전망이 어떤가요? 2 판교 2020/05/14 1,579
1075344 이번에 집 사려했는데 26 2020/05/14 5,765
1075343 여러분 삐삐가 ebs에서 지금해요. 7시 10 삐삐 2020/05/14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