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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서 엄마와 아이가 볼륨 최대로 유툽시청

ㅡㅡㅡ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20-05-08 10:32:05
이런건 또 처음이네요.취학전으로 보이는데
집에서 티비보듯 볼륨 최대로 틀어놓고 소리치며 시청중
카페가 상당히 큰데 ..
전 멀리 앉아 있어 참을만 한데..
정말 얼마나 크게 틀었길래 여기까지 들리나 진심 궁금해요.
아이 청각에도 나쁠텐데..
남의식않고 좋아서 소리치고.
가까이 앉은 사람들 다 피해 다른 자리로 옮기는데도 몰라요. 할머니까지 셋이 앉아있네요.
IP : 121.138.xxx.1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8 10:33 AM (223.33.xxx.96)

    불편하면 직원한테 얘기하면 돼요.
    전 대놓고 얘기하지만.

  • 2. 직원
    '20.5.8 10:34 AM (223.38.xxx.140)

    직원에게 조치하라고 하세요.
    요즘 참 무개념들 많네요.

  • 3. ㅇㅇ
    '20.5.8 10:43 AM (180.66.xxx.74)

    전 얼마전 미용실갔다가 애머리자르는데 유튜브 소리만땅 폰이라 음질도 안좋은데....
    저희애도 또래인데 유튜브안보고 잘 자르는애라
    카페면 직원한테 얘기할듯요
    애들 집에서 본다고 스트레스 엉뚱한데 푸는
    아줌마들 많은가봐요

  • 4. 저는
    '20.5.8 10:57 AM (175.117.xxx.202)

    공공장소에서 유투브보여줄시 소리 안틀고보여줍니다. 근데 아이친구들만났을때 어떤친구엄마가 소리 엄청크게 틀어놓고 보여줘서 놀람요

  • 5.
    '20.5.8 10:5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어후 극혐

  • 6. .ㅈ
    '20.5.8 11:20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애기어린 젊은엄마들이 개진상 많더라구요
    젊을수록 공중도덕잘지킬거같은데 왜그런지?
    저기제주도8세맘이 그런부류인거죠

  • 7. 경험자
    '20.5.8 11:25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서울 부산 가는 ktx 안에서 똑같은 짓거리 하는 늙은 부부와 늦둥이 아이인지 손주인지... 직접 가서 말하기도 귀찮고. 걍 다 들릴게 엄청 큰 목소리 (라고 쓰고 진짜 크은~~~ 목소리로)
    아후.....이거 무슨 소리예요? 어디서 나는 소리예요??? 어머.... 누가 핸드폰을 일케 큰소리로 교양없이 보나요??? 에??? 에??????
    그랬더니 조용해지더군요.

  • 8. ㅋㅋ
    '20.5.8 12:1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윗분 그래도 그렇게말해서 알아먹을 정도면 그 부모 수준이 나쁘진 않네요.
    진짜 무식한것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보더라구요. ㅋㅋㅋ

  • 9. 버스
    '20.5.8 12:32 PM (125.184.xxx.90)

    제 뒷자리 아이가 유투브를 그리보니 정말 시끄럽더라구요..
    제 딸아이 헤드셋을 빌려줬네요.... 빈폐라는거 깨달으셨으려나..

  • 10. ......
    '20.5.8 1:53 PM (112.221.xxx.67)

    그런인간들 너무많아요

    대놓고 얘기하셔야해요

  • 11. 카페
    '20.5.8 4:34 PM (123.254.xxx.15)

    운영하는데 그런분들 많아서 놀랄때가 많아요
    엄마들끼리 수다떨면서 아가들 유튜브 틀어주고 이런경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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