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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원은 시위대 아닌 계엄군 장갑차에 숨졌다"

뉴스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20-05-14 22:59:56
5·18 계엄군 대대장의 증언 ①"시위대 아닌 계엄군 장갑차에 숨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514201612304
IP : 211.193.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는
    '20.5.14 11:07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공공연히 다 알던 사실 아닌가요?
    공수부대끼리 충돌해 오인사격에 사망한것도 다 시민군발포에 의해 사망한것으로 처리했다고.. 했다는 소문 많이 돌았었죠
    저희들은 그런얘기 많이 들어서 놀랍지 않아요.

  • 2. ㅠㅠ
    '20.5.14 11:09 PM (175.223.xxx.212)

    ‘용서’ 는 있을 수 없어요.
    인정하고 참회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어설프게 처벌하니까
    끊임없이 전두환 이명박근혜 윤석열 같은 게 나오는 거예요. ㅠㅠ

  • 3.
    '20.5.14 11:14 PM (58.123.xxx.199)

    빨리 전두환 사형선고 내리는 조치가 있으면
    좋겠어요.

  • 4. ...
    '20.5.14 11:15 PM (39.7.xxx.93)

    방금 본 엠사 다큐에서도 외국기자와 인터뷰 하면서 수많은 시신을 두고 폭동을 일으킨 자들이 먼저 발포한 거고 몇 명의 사망자를 냈을 뿐이다, 철면피더군요. 알면 알수록 끔찍하네요

  • 5.
    '20.5.14 11:20 PM (210.99.xxx.244)

    전씨 죽기전에 사형 시키고 다음놈들 무기징역

  • 6. ...
    '20.5.14 11:23 PM (58.235.xxx.246)

    놀랍지도 않아요. 이제야 방송을 탄다는 것이 어이없을 뿐..
    이런 일들이 알려져 있지 않으니까 폐쇄된 26%가 존재하고
    반일종족주의, 지만원같은 인간이 북파공작원에 의한 5.18 주장 책 같은 것들이 나도는 거죠.

  • 7. ...
    '20.5.15 12:02 AM (223.38.xxx.166)

    [이제원/당시 11공수 62대대장 : 상부 지시는 계속 사수하라 이거야. 그런 와중에 대표가 만나자고 딱 하는데 안 되겠어. 내가 장갑차 옆으로 지나가면서 '야 시동 걸어' 시동 거는데 부르르 하는데 화염병이 뒤에서 그냥 다닥 떨어지더라고 화염병. (그때 장갑차를 뒤로 뺀 겁니까?) 그렇지. 부르릉 걸자마자 화염병 던지니까 장갑차 뒤로 확 뺐지.]

    불이 번지자 급히 후진했단 얘기입니다.

    [이제원/당시 11공수 62대대장 : 근데 그때 우리 장갑차에 그 하나가 깔려 죽은 건 아마 사실일 거예요. (계엄군 장갑차에?) 두 대인데 우리 차에 그랬을 거야.]

    당시 금남로 전일빌딩 옆에는 11공수 61, 62대대 700여 명이 장갑차 두 대를 앞세우고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62대대장이 본인 대대의 장갑차가 공수부대 권용운 일병을 사망케 했다고 말한 겁니다.

    물론, 대대장이었던 이제원 씨는 21일 계엄군 사격이 우발적으로 일어난 것이고 자신은 사격을 말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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