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랑
작성일 : 2020-05-08 00:04:04
3002618
어렸을때 아주 시골에서 자랐거든요
초등학교때 다리를 다쳤는데 버스도 없고 집에 차도 없는 시절이라
엄마가 매일 업어서 학교에 데려다 줬어요.
그럼 엄마등이 땀으로 흥건하게 젖었는데
그 우유냄새같이 포근한 엄마 땀냄새가 너무 좋아서
매일 업어주는게 좋았아요.
진짜 철이 없었죠.
왕복 5키로나 되는 거리를 한달 동안 ㅜㅜ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엄마의 사랑이란...
오늘 어버이날이라서 문뜩 생각나 적어봅니다.
IP : 39.119.xxx.147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74907 |
남자지갑 몽블랑 과 빈폴, 차이가 많이 나나요? 10 |
mm |
2020/05/13 |
2,613 |
1074906 |
신경성 두통은 약 먹어도 안 듣나요? 5 |
ㅇㅇ |
2020/05/13 |
1,349 |
1074905 |
남자들 결혼할 여자면 얼마나 사랑하는거에요? 11 |
사이다가들어.. |
2020/05/13 |
7,329 |
1074904 |
주소지와 다른 지역에서 몇 달 동안 일을 해야 하는데, 긴급 재.. 2 |
다른지역 |
2020/05/13 |
775 |
1074903 |
돼지김치찌개에 멸치육수 쓰나요? 11 |
치매인가 |
2020/05/13 |
5,123 |
1074902 |
도서관도 이제 부분 운영들어가네요 4 |
ㅇㅇ |
2020/05/13 |
1,880 |
1074901 |
출산후 점빼기 1 |
.... |
2020/05/13 |
1,147 |
1074900 |
가벼운 정신과 약이나 수면제 장기복용해보신분 7 |
.. |
2020/05/13 |
2,475 |
1074899 |
공무원의 공익활동은 뭔가요? 1 |
ㅇㅇ |
2020/05/13 |
782 |
1074898 |
재난지원금 들어와서 사치 합니다 4 |
루비 |
2020/05/13 |
3,521 |
1074897 |
윤미향 남편, 日 논리로 이용수 할머니 공격 27 |
.. |
2020/05/13 |
2,908 |
1074896 |
이태원 클럽 출입한분들 익명검사가능하다고 검사받으라네요. 2 |
ㅇㅇ |
2020/05/13 |
910 |
1074895 |
이런 지인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
지인 |
2020/05/13 |
3,513 |
1074894 |
문재인대통령 힐링캠프 다시보기를 했는데요 18 |
.. |
2020/05/13 |
2,552 |
1074893 |
재난 선불카드 사용액은 연말 정산 안되나요?? 11 |
.. |
2020/05/13 |
2,035 |
1074892 |
펌 타골 장인전우용님의 트웟 6 |
펌 |
2020/05/13 |
1,341 |
1074891 |
개학했으면 큰일날뻔하거죠 16 |
... |
2020/05/13 |
4,337 |
1074890 |
이 시국에 윗집 공사중 9 |
짜증 |
2020/05/13 |
1,403 |
1074889 |
이혼가정의 자녀로 자란 소감 27 |
ㄴㄴㄴㄴ |
2020/05/13 |
12,233 |
1074888 |
한 사람 카드로 들어오면, 어떻게 다 같이 쓰나요? 5 |
긴급재난금 |
2020/05/13 |
2,494 |
1074887 |
82석학님들... 디지털 화폐란게 왜 필요한가요? 4 |
무식 |
2020/05/13 |
910 |
1074886 |
중국에서 인기있다는 빵빵덕? 3 |
ㅇㅇㅇ |
2020/05/13 |
1,285 |
1074885 |
日 '코로나 휴교' 장기화에 10대 '원치 않는' 임신↑ 6 |
ㅇㅇㅇ |
2020/05/13 |
2,345 |
1074884 |
9월 학기제를 지금 결정하자고 조르는 분들 이기적이에요. 5 |
... |
2020/05/13 |
1,278 |
1074883 |
남자는 마음이 크지 않아도 잘 만나고 잘 사귈수 있나봐요 3 |
정말그루기있.. |
2020/05/13 |
2,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