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남자의 배우자 조건

조건 조회수 : 4,231
작성일 : 2020-05-07 16:04:43
소개는 안하려구요
그냥 그렇게 쭉 혼자 살다보면 깨달음이 있으시겠죠..








IP : 211.208.xxx.3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7 4:06 PM (116.39.xxx.74)

    그 여자분이 님하고 인연 끊자고 할거에요.

  • 2. ㅡㅡ
    '20.5.7 4:07 PM (116.37.xxx.94)

    못간이유가 충분하네요..

  • 3. ...
    '20.5.7 4:08 PM (58.143.xxx.223)

    소개마세요
    크게 욕먹고 손절당해요

  • 4. 진짜
    '20.5.7 4:10 PM (218.48.xxx.98)

    못간이유가 있네요

  • 5. 그럼
    '20.5.7 4:12 PM (14.52.xxx.21)

    외모 괜찮은 10살 내외 여성에 능력까지 바라면 너무 까다롭다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맞는 거죠

  • 6. 웃기시네
    '20.5.7 4:14 PM (221.149.xxx.183)

    남자가 몇살? 10살 내외라니 본인이 소지섭급이라도 되나?

  • 7. ...
    '20.5.7 4:18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그런 여자가 미쳤다고 10살 늙은 남잘 만나요
    이쁘고 젊고 능력있고 돈 있고 , 거기다 집안일까지 잘하라니 원

  • 8. ...
    '20.5.7 4:18 PM (220.75.xxx.108)

    소지섭도 나이 외모는 몰라도 여자가 돈 있나 오래 일할 수 있나 집안 일 잘 할 수 있나는 안 봤을 거 같은데요.
    원글님이 아는 그 남자는 꼴에~~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9. 40대
    '20.5.7 4:19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 정도 되었겠죠. 남자는 ...

  • 10. 아아,
    '20.5.7 4:20 PM (121.184.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진짜 제 아는 사람이라면, 다시 보일것 같아요,
    다시..다시..그 남자 진짜??뭐지???

  • 11. ........
    '20.5.7 4:23 PM (58.146.xxx.250)

    나이차 많은 남자가 좋다고 했다면서요?
    그 조건에 여자분이 맞고, 서로 맘에 들면 왠지 그 남자분이 굉장히 여자에게 잘 할 타입 같아요.
    그런데 지인분이 독특하시네요. 나이차 많은 남자를 원하는게요.

  • 12. 대머리
    '20.5.7 4:24 PM (121.184.xxx.140)

    혹시 그 남자 대머리 아니에요?
    어디 식당가면 번번이 공짜 리필 요구하고, 턱으로 이것저것 시킬것 같아요,
    여자가 10년정도의 연하에, 당연히 여성스러워야 하고,
    직업과 돈도 있어야 해.
    집안일도 잘해주고,
    집에 오면 커피한잔만 줘, 하고 소파에 털썩 주저앉아 당연하게 기다릴 마초네요,
    거기다가 밤일까지. 거의 이건 도둑놈심보도 아닌 뻔뻔이네요,

  • 13. 주제파악
    '20.5.7 4:26 PM (112.167.xxx.92)

    그남자가 지주제를 몰라요 10살 연하녀까진 나도 이해한다마는 여기다 여자 외모도 포기안하거든요 거기다 돈도 좀 있고 오래 일하고 집안일까지 잘해주고 염병같은 넘ㅉ 어디 동화속 요정 구하나ㅉ 나참 지가 왕자냐고

    솔까 그런 여자가 있다면 자기 혼자 실껏 살고 연하남과 살아도 살지 뭐한다고 10살이나 더 쳐먹은 할저씨를 만날까 장난하나

    그할저씨 혼자서 요정 구해가지고 잘 살라고 하세요 님은

  • 14. 좀 더
    '20.5.7 4:28 PM (183.106.xxx.229)

    정신 차린 후 소개 해 주세요~

  • 15. 그남자
    '20.5.7 4:40 PM (115.21.xxx.164)

    정신 못차려요 소개 시켜줄 생각을 마세요 10살 연하 에라이 제정신 가진 여자가 뭐하러 10살 이상을 만나요

  • 16. ㅇㅇ
    '20.5.7 4:46 PM (211.231.xxx.229)

    국영수가 기본입니다.
    그 지인은 주제 파악도 안 됐고 주어도 모르고 분수도 모르네요.

  • 17. 지인분이좋아하는
    '20.5.7 4:50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지인분이 좋아하는 나이많은 남자는 나이가 많아서 너그럽고 자기를 보살펴주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되고 뭐 이런 남자지 자기가 돈까지 벌어가며 보살펴야하는 남자는 아닐껄요....

    괜히 지인분이랑 의 상하지마시고 그냥 두세요

  • 18. ...
    '20.5.7 4:52 PM (223.39.xxx.247)

    나이 많은 돈 있는 미혼 남자들은
    여자 능력 안 봐요. 나이만 본다던지 아니면 외모만 보는데,
    장가 못 간 이유가 있었네요.
    10살 연하 신부랑 결혼하면 전업하라고 해도 모자랄 판국에 양심없네요. ㅡㅡ

  • 19. 여자분이 원하는
    '20.5.7 4:52 PM (125.132.xxx.178)

    그 여자분이 원하는 나이많은 남자는 나이가 많아서 너그럽고 자기를 보살펴주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되고 뭐 이런 남자지 자기가 돈까지 벌어가며 보살펴야하는 남자는 아닐껄요....

    괜히 그 여자분이랑 의 상하지마시고 그냥 두세요 ... 그 남자분하고는 거리를 좀 두시구요....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네요

  • 20. ㅋㅋ
    '20.5.7 4:55 PM (125.242.xxx.150)

    남자분은 현금 재산 10억 이상이거나 강남에 아파트 있거나, 건물주 혹은 의사,판검사등 전문직 남자인가요.?

  • 21. ㅋㅋㅋㅋ
    '20.5.7 4:59 PM (59.10.xxx.178)

    죄송해요 좀 웃고 갈께요
    그분 어쩌나요 ㅎㅎㅎ
    그냥 혼자살꺼같으니 기선제압하는거라 생각하렵니다 ㅎㅎ

  • 22. ㅋㅋㅋ
    '20.5.7 5:01 PM (118.42.xxx.167)

    진짜 그런 진상이 없네요..
    여자가 잘 생기고, 직업도 좋고 집에 돈도 많은데 자기 뒷바라지도 잘 해줄 남자가 10살 연하였으면 좋겠다고 한다면~남자들이 미쳤다고 그러지

  • 23. ...
    '20.5.7 5:07 PM (114.200.xxx.117)

    다 늙은 남자분이 분위기 파악이 안되나보네요.
    욕먹어요,.
    원글님 소개하지 마세요.
    요새 남의 인생에 누가 끼여들고 싶어 하나요.
    이원일 쉐프보세요.
    소개해준 요리사만 입장 곤란해졌잖아요ㅠ

  • 24. 남자
    '20.5.7 5:21 PM (202.166.xxx.154)

    남자 이상형이잖아요. 꿈도 못 꾸나요. 복권 당첨되는 꿈도 꾸는데

  • 25. 복권당첨꿈
    '20.5.7 5:41 PM (125.132.xxx.178)

    복권당첨꿈도 혼자서 조용히 꿔야지 남들한테 떠벌이면 허황된 사람이라는 평 들어요~
    꿈도 꿈나름이지요. 남들한테는 건실한 꿈만 얘기하는 걸로

  • 26. wii
    '20.5.7 5:42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뭐 이상형이야 자유니까요.
    보통 선시장에서 나이차 난다 하면 7살 정도를 말해요. 10살까지 차이나는 걸 권하는 경우도 없고 그조차도 내가 정한 맥시멈에서 보는 거고 보통 7살 차 정도면 또래나 3-4살차 보다는 다른 조건이 월등해요 그래야 봅니다.

  • 27. ...
    '20.5.7 7:01 PM (221.157.xxx.127)

    그런여자가 너랑 결혼할리 없지않냐고 하하하

  • 28. ..
    '20.5.7 7:51 PM (39.119.xxx.22)

    당시 52세된 법원관계자였는데
    그남자 결혼조건이 (아는 분 소개)
    아도 낳아주고 살림하는 전업이었으면 좋겠다.
    헛웃음이 나더군요.
    그 아는분 본인이 법원 의사 집안사람이었는데
    혹시나 혹시나 해서 연락하셨다 하더라구요.
    정중히 거절하고 뒤로 돌아서 "ㅅㅅ ㅣ발" 했네요.

    그냥 가정부를 들여서 임신시켜 델꾸 살지.
    싶었네요..지금도 짜증나는 기억입니다.

  • 29. ..
    '20.5.7 7:54 PM (39.119.xxx.22)

    집안 돈이 어떻든 퇴직 다 된 노인네가
    애 낳을 생각을 했는지..
    그럼 여자나이를 30대중~ 40초반 까지 봤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519 가끔 82에는 분노할 대상이 왜이리 연달아 나타날까요? 2 ㅇㅇ 2020/05/17 704
1076518 붙이는 블라인드... 천장 2020/05/17 650
1076517 오늘 성당 가신 분 계신가요? 8 ㅡㅡ 2020/05/17 2,076
1076516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마스크 좀 쓰길 오히려 2020/05/17 966
1076515 뿌세 낚시질 쩌네요 ㅉ 2 ㅇoo 2020/05/17 1,509
1076514 김한규씨 김앤장 파트너로 아는데 의외로 연봉이 적네요 8 키맨장 2020/05/17 4,983
1076513 스승에 날에 이메일 카드 보내는건 4 ㅇㅇ 2020/05/17 868
1076512 배추된장국 배추 최대한 부드럽게 하려면 7 ... 2020/05/17 1,751
1076511 우리는 왜 "티브"에 분개 하는가? 91 pp 2020/05/17 6,492
1076510 삼성 프리스탠딩식세기 설치 비용이 어찌 되나요? 1 ㅇㅇ 2020/05/17 1,152
1076509 Tv를 새로 샀는데요... 벽걸이 숨김 설치하는 것 궁금한 것이.. 5 ... 2020/05/17 1,531
1076508 비의 최고히트작은 "태양을 피하는 법&q.. 24 .. 2020/05/17 3,442
1076507 의사는 조선시대에도 중인계급이었죠. 23 ... 2020/05/17 5,642
1076506 저는 오랜동안 이시간이 싫었어요. 20 456 2020/05/17 6,122
1076505 코로나겪으니 집짓길 더 잘했다 싶어요 14 .. 2020/05/17 5,004
1076504 간호사나 공무원이 비혼이면 덜 초라해 보이나요? 11 ........ 2020/05/17 5,794
1076503 하트시그널 여자 출연자 이쁘네요 15 ㅓㅓ 2020/05/17 6,122
1076502 도서관 대출가능해진것 너무 좋아요 8 체스 2020/05/17 1,701
1076501 패밀리 침대 맞춤 제작하신분 계세요??? 1 ... 2020/05/17 577
1076500 여기도 재난지원금 들어온다고 생활비 까는 남편 있던데 6 ... 2020/05/17 2,289
1076499 38살에 모은돈이 1억인 남자.. 결혼 가능한가요 42 궁금 2020/05/17 20,483
1076498 다음주도 생일따져서 재난지원금 신청해요? 5 다음주 2020/05/17 1,197
1076497 지선우나 여다경이나 시월드는 없었네요? 6 ㅡㅡ 2020/05/17 2,511
1076496 보리굴비 먹는법 알려주세요 7 보리 2020/05/17 3,659
1076495 커피마시기에 늦은거죠? 5 놓쳤다 2020/05/17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