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정리정돈을 너무 잘해요

..... 조회수 : 3,525
작성일 : 2020-05-06 18:14:38
어릴때부터 정리정돈을 너무 잘했어요 책장정리, 장난감 정리를 노홍*처럼 질서있게 색, 크기에 각맞춰서 해요 자기기준에서 벗어나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주의력결핍이 있는데 이런아이는 나중에 뭐가 적성에 맞을까요?



IP : 115.21.xxx.1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6 6:18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똑똑한 아이군요
    머리속도 정보들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겠죠

  • 2. 주의력결핍이면
    '20.5.6 6:19 PM (223.39.xxx.49)

    강박증일수도 있어요 ㅠ

  • 3. 둥둥
    '20.5.6 6:20 PM (39.7.xxx.49)

    주의력결핍이 있는데 정리를 잘한다구요?
    잘못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

  • 4. ..
    '20.5.6 6:20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소아강박일수 있어요
    adhd면서 강박이 같이 올수 있답니다...

  • 5. 보통은 엄마가
    '20.5.6 6:21 P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

    정리를 잘하면 아이도 따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6. ㅡㅡ
    '20.5.6 7:04 PM (111.118.xxx.150)

    노홍철 산만해 보여도 정리대마왕.

  • 7. 우리애
    '20.5.6 7:18 PM (121.141.xxx.52) - 삭제된댓글

    우리 애는 제가 살림을 못해서 청소정리정돈 책을 여러권 사뒀는데 초3부터 탐독하더니 차찌꺼기로 현관청소하고 ㅋㅋ 신문지버리지말라고 활용한다고 살림팁이 머릿속에 있네요. 보이는부분 정리하면서 다녀서 저에게 큰도움이 되네요 이런 적성이 뭘로나올지 재밌어요

  • 8. 정리
    '20.5.6 7:31 PM (112.154.xxx.39)

    제가 그랬어요
    4형제였는데 나혼자만 정리정돈
    초등저학년부터 집안 청소는 제가 다 했네요
    엄마가 시킨게 아니고 내가 알아서 했는데 어질러지고 무질서한걸 볼수가 없었어요
    옷정리도 책상 서랍 냉장고 정리도 했어요
    특히 책상정리를 기가막히게 해서 친척들 놀러오면 내가 정리해놓은 책상 보고들 깜짝 놀랐어요
    초등때부터 청소의달인
    빨래감 한쪽으로 몰아두고 집안정리 해놓고 이불도 착착 잘접어서 한켠에 두고요
    그렇게 각잡히고 깨끗한걸 보면 좋아서 스스로 했는데
    커서도 안변하고 정리정돈 잘하고 삽니다

  • 9. ...
    '20.5.6 7:38 PM (121.160.xxx.2)

    정리컨설팅으로 나름 성공한(쇼핑몰로 구설수) 곤도 마리에가 어릴때 그랬다던데요..

  • 10. 수학을
    '20.5.6 8:09 PM (180.64.xxx.45)

    잘 할 것 같아요. 많이

  • 11. 정리전문가요
    '20.5.6 8:23 PM (1.241.xxx.7)

  • 12. 우리애..
    '20.5.7 4:29 PM (14.52.xxx.3)

    전집 사주면 책장에 본인이 꽂아야 합니다.
    제가 꽂으면 책에 매겨진 번호 무시하고 꽂는다고 자기가 정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057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집에서 해도 될까요? 6 aa 2020/05/16 2,333
1076056 저작권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저작권 2020/05/16 761
1076055 슬의) 제 멋대로 상상 해봄 2 ㅇㅇ 2020/05/16 1,888
1076054 남극 세종기지 전두환 글씨 철거, 잘 쓰지도 못한 글씨를..... 5 ㅡㅡㅡ 2020/05/16 1,224
1076053 결재, 결제 12 돈까스 2020/05/16 2,550
1076052 재난지원금을 신용카드로 받았는데요 3 ㅇㅇ 2020/05/16 2,294
1076051 배달의 민족 시켜서 만나서 카드결재하면 7 ... 2020/05/16 3,323
1076050 마스크 필터 추천해주세요. 필터 2020/05/16 779
1076049 한숨은 심호흡 효과…가슴치기는 ‘단중혈’ 풀어줘 효과 有 6 .. 2020/05/16 3,008
1076048 76.- -.1.116 님 82글 미씨에 퍼간분 보세요 3 .. 2020/05/16 1,744
1076047 5살 의붓아들 줄로 묶고 목검으로 살해한 계부 '징역 22년' 18 ... 2020/05/16 3,623
1076046 심인보 “‘한명숙 사건’ 윤석열 특수부라인 검사들 다 연관돼” 3 ㄱㄴㄷ 2020/05/16 1,829
1076045 재난지원금 동대문 시장에서도 사용 가능할까요? 3 ㅇㅇ 2020/05/16 1,689
1076044 전기하이라이트여도 냄비 밑면이 굽이면 안돼요? 5 전기렌지 2020/05/16 1,003
1076043 40대후반 대체왜 이젠긴머리가안어울릴까요? 30 마른여자 2020/05/16 9,972
1076042 5년이내 미국이민 계획 있는데 암보험 하나 들고싶은데요 6 kk 2020/05/16 2,279
1076041 이 말 수긍하시나요?(여자가 남자보다 인생역전 쉽다.껌이다.) 21 Mosukr.. 2020/05/16 3,695
1076040 쓰던 폰의 카톡 살릴 수 있나요? 1 흐유 2020/05/16 843
1076039 폐렴이 치료비가 이리많이드나요?(펌글) 6 ........ 2020/05/16 2,444
1076038 노트북 하드256에 메모리8G면 무난한가요? 6 ... 2020/05/16 1,620
1076037 남편 외도 후 마음의 변화가 혼란스러워요. 31 ㅇㅇ 2020/05/16 17,288
1076036 'MB처남댁' 권영미씨, 50억대 횡령·탈세로 2심도 집행유예 12 ㅁㅁㅁ 2020/05/16 1,875
1076035 마크만큼이나 글 잘 쓰는 비정상회담 출신 일리야 SNS 5 이런청년이군.. 2020/05/16 1,701
1076034 정형식 판사의 혼맥 9 ... 2020/05/16 3,440
1076033 이태오의 욕심 9 이태오 2020/05/16 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