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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제 눈에 들어온 두사람의 손...

문득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20-05-06 13:52:44

팬텀싱어 편집본 다시 보는데..  길병민씨의 손이 제 눈에 들어왔어요.

손이 정말 곱상하고 마디도 없고...

우리 아들 손도 저렇거든요.. 여자손 뺨치게 예쁘죠...

^^

또 한사람은 드라마 외출의 한혜진씨

딸내미 키우면서 바지런한 주부인가봐요..

뭐든 직접 하는 엄마의 손이었어요..

저도 3-40대 때는 손이 정말 엉망이었는데..

이젠 식구도 줄고 집안일도 줄어드니 손상태가 좀 나아지더라구요..


문득 두사람의 손이 제게 보이더라구요^^


IP : 175.194.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혜진은 cf
    '20.5.6 1:56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이사 핑계로 cf 먹튀 이후로ㅜ이미지가 영

  • 2. ㅎㅎ
    '20.5.6 2:15 PM (121.163.xxx.107)

    한혜진씨 살림 야물딱지게 잘할 거 같아여
    모든 노동은 신성한 것이고
    그 노동의 흔적이 손에 남은 사람을
    신뢰하게되구요
    어떤 걸 떠나서 자기 일 책임지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모두 멋집니다

  • 3. 한혜진씨
    '20.5.6 2:32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문득 너무나 기도드리고 싶어
    촬영 중이던 제작진들 배우들 모두 대기시켜놓고 교회 쫓아갔다던 그 솔직담백한 인터뷰
    한혜진씨,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하하.

  • 4. 길병민 노래
    '20.5.6 3:34 PM (121.144.xxx.235)

    하하하 ㅡㅡ
    팬텀싱어 광팬입니다.

    길병민 노래 한곡 들으세요

    별 캐는 밤 ㅡ
    노랫말이 너무 좋고 노래뿐 아니라
    무대에서 움직임도 멋진 무대입니다.

    https://youtu.be/5o4BY80Uv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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