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토다이어트 무섭네요
1. ...
'20.5.6 12:17 PM (182.222.xxx.179)탄수화물 줄이고 두통과 예민 승질버럭을
얻을듯..ㅠ
주변사람 괴롭히느니 그냥 뚠뚠으로
살아야할려나봐요 ㅠ2. 그러니까요
'20.5.6 12:18 PM (211.107.xxx.182)저탄도 은근 힘들어요
탄수화물 줄여먹기 이렇게 쉽지 않구나, 확 줄이면 또 효과가 따악 나타나니 안할 수도 없고요
그냥 줄여서 먹는 걸로 하려고요3. 고진교
'20.5.6 12:21 PM (39.7.xxx.218)광신도인데요.
이거 엄청 쉬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그냥
저탄에 간헐적 단식하기로.4. ㅁㅁㅁ
'20.5.6 12:24 PM (128.134.xxx.90) - 삭제된댓글카페에서 기초강의만 싹 훑었는데
아, 못하겠구나 견젹이 나오더라고요.5. ㅁㅁㅁ
'20.5.6 12:25 PM (128.134.xxx.90) - 삭제된댓글저탄고지 간헐적 단식(저녁 7시 이후 안먹고 걷기)으로 가려고요.
6. ㅁㅁㅁ
'20.5.6 12:25 PM (128.134.xxx.90) - 삭제된댓글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저녁 7시 이후 안먹고 걷기)으로 가려고요.
7. ㅁㅁㅁ
'20.5.6 12:26 PM (128.134.xxx.90)카페에서 기초강의만 싹 훑었는데
아, 못하겠구나 견젹이 나오더라고요.
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저녁 7시 이후 안먹고 걷기)으로 가려고요.8. .........
'20.5.6 12:30 PM (218.51.xxx.107)저탄수 익숙해지면 짜증 없어요
몸가볍고 공복감없고 피부좋아지고9. 그렇궁요
'20.5.6 12:42 PM (106.248.xxx.21)행복, 너그러움, 웃음, 만족.... 모든 좋은 것은 탄수화물에서 나오는 겁니다..
10. 전
'20.5.6 12:42 PM (210.217.xxx.103)케톤바디에 예민해서 래쉬 견딜 수 없게 너무 많이 생겨서 포기했어요.
지금도 피부가난리에요.11. 음
'20.5.6 12:43 PM (223.38.xxx.181)그냥 쉽게 설명하면 키토 인들 중에서도 달라요 20그램 이하는 극단적인거고..
저는 원래 아침 안먹어서 스킵하고, 점심, 저녁 먹는데
햇반 한공기씩 돌려서 반은 점심때 반은 저녁때 먹어요 이렇게 먹으면 100그램이예요. 밥 적게 먹는대신 나머지는 단백질이나 지방으로 배터질때 까지 먹어요.
이렇게 먹으면 장점이 위 밴드수술 안해도 자연스레 점점 식욕이 줄고, 위가 줄어요.. 탄수화물이 중독성이 있는데 단백질 지방으로 대신하면서 자연스레 벗어나게 되거든요. 광고는 아니고 리본 레서피 검색해보세요.12. 보통
'20.5.6 1:25 PM (59.27.xxx.85)20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100정도 하는걸로 압니다
13. 저요
'20.5.6 1:31 PM (121.170.xxx.91)키토식 한지 6주차고 5kg 감량했어요 (63->58kg)
밥, 빵, 국수 따로 안먹고 과일은 많이 먹어봐야 사과 1/4쪽정도 먹어요.
키토시스 그런건 신경안쓰고 하고있는데 키토래쉬인지 키토플루인지 그런건 없네요.
식단하는것도 힘들지않고 생각보다 너무 쉽게 살이 빠져서 놀래고 있어요.14. ...........
'20.5.6 2:03 PM (218.51.xxx.107) - 삭제된댓글저는 밥없는김밥 풀용으로 밥한수저만 넣어서 김밥먹어요
15. ....
'20.5.6 2:53 PM (14.51.xxx.135)한번쯤은 빡시게 해서 빼고 당뇨식단같은 걸 유지하는게 원래 궁극의 목표긴 해요
간혹가다 저탄고지로 건강잃은 사람이나 죽은 사람도 있던데
저탄고지가 문제라기보다 그 사람이 맞지 않는 체질인거 같더라고요
저도 저탄고지로 10키로 뺐었고 그 당시 피부도 좋았었는데
피치못하는 저녁식사 한 번하면 며칠씩 탄수폭식하고 죽어라 저탄하고 또 폭탄맞고 하다
신장이나 간에 무리가 온거 같아요
지금은 결국 빼기 전보다 더 쪘어요
탄수폭탄만 잘 피할수 있는 생활패턴이면 좋을텐데 한국 사회는 어렵더라구요
사실 거의 불가능해요16. 저요님
'20.5.6 2:53 PM (152.99.xxx.12)ㄴ> 식단이 어떻게 되나요??
17. ㅁㅁㅁ
'20.5.6 3:04 PM (128.134.xxx.90)네, 저도 저탄은 찬성, 인정하고 실제 효과도 보고 있습니다만.
극도의 탄수화물 억제는 결국 언젠가 무너지지 않겠나 생각해요.18. 이거
'20.5.6 3:54 PM (162.156.xxx.56)저는 키토 너무 힘들어요
그냥 저탄만 실천해요
그리고 자기 몸 봐가면서 해야해요
탄수화물의 종류가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