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고맙네요..

... 조회수 : 3,714
작성일 : 2020-05-06 07:31:48



평소 여행가면 비싼 펜션이나 이런 데 돈쓰는 건
질색 팔색 싫어하는데..
오늘 친정 엄마 보고 온다고 했더니
아침 출근하면서 식탁에 어버이날 친정 어머니 용돈
드리라고 30만원이 놓여져 있네요..
저희는 부자가 아니라서 이게 큰 돈이지만
남편의 마음과 성의가 느껴져서 참 고마운 아침이네요..




IP : 211.36.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0.5.6 7:33 AM (121.165.xxx.85)

    훈훈하네요.
    행복하세요^^

  • 2. ㅇㅇ
    '20.5.6 7:34 AM (121.160.xxx.62)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3. 진짜
    '20.5.6 7:43 AM (59.28.xxx.164)

    남편분 뭘 아시네
    울남의편은 너가 알아서 하것지 요러는데

  • 4. ㅡㅡㅡ
    '20.5.6 8:00 AM (27.177.xxx.130) - 삭제된댓글

    고맙네요.

  • 5. 그 고마움
    '20.5.6 8:03 AM (119.198.xxx.59)

    표현하시고

    잘해주세요 ^^

    .

  • 6. 좋네요
    '20.5.6 8:27 AM (119.71.xxx.162) - 삭제된댓글

    저두 남편까지 안끌고 다니고 혼자 친정가서 뵙고오는게 맘편하더라구요. 이러다보니 양쪽 다 제 차지이긴하지만...

  • 7. 미더더기
    '20.5.6 8:46 AM (27.165.xxx.19)

    좋으시겠어요~~
    남편 마음이 참 고맙네요

  • 8. 남편분
    '20.5.6 9:19 AM (222.234.xxx.222)

    멋지네요~~ 속 깊은 남편 두신 원글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049 라면사리면과 일반라면 다른가요? 8 ufg 2020/05/13 3,500
1075048 지금kbs9시뉴스 앵커 목소리 심하네요 ;;;; 7 ㅇoo 2020/05/13 5,023
1075047 40,50대분들 저녁시간 어떻게보내세요 8 무명 2020/05/13 5,162
1075046 20대 실직은 왜 그리 비참하고 괴로운 경험이었을까... 7 나란여자 2020/05/13 3,286
1075045 토달볶음 맛있나요 18 의아 2020/05/13 3,514
1075044 covid19 이상한 점이요... 14 .... 2020/05/13 6,806
1075043 왜구와 토왜가 국회에서 위안부 잇슈 나올까 봐 불안한 듯 4 감사 2020/05/13 705
1075042 내가아는 비영리단체는 2 워아 2020/05/13 953
1075041 정의연 - 페이팔 후원도 가능하네요 18 독일 2020/05/13 1,172
1075040 유방암은 자각증상이 어때요? 3 2020/05/13 4,406
1075039 반성문 쓰면 감형되네요 4 조두순도 쓰.. 2020/05/13 1,055
1075038 운동하러 요새 안가고 있는데 그래도 기한이 지나면 1 슈미나 2020/05/13 1,288
1075037 증여세? 좀 알려주세요 5 .. 2020/05/13 2,278
1075036 오늘 광고촬영한 원빈 한번 보고가세요 14 광고 2020/05/13 5,396
1075035 기부금의 80%이상이 단체 유지비용에 쓰인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29 어어상실 2020/05/13 4,197
1075034 쇼핑도 네이버가 먹을거 같아요 17 ㅇㅇ 2020/05/13 5,379
1075033 개학은물건너 갔겠죠... 16 ........ 2020/05/13 7,136
1075032 자동차보험 여쭙니다. 4 p등급 2020/05/13 934
1075031 약사계세요? 비타민 D. 몇 짜리 먹어야 하는건가요?? 9 .... 2020/05/13 3,334
1075030 정의기억연대 후원했습니다. ^^ 22 ../.. 2020/05/13 1,590
1075029 매일 아침밥 차리는게 너무 힘들어요. 43 . 2020/05/13 10,024
1075028 이제 윤미향 정의연 글은 당분간 클릭안할래요. 3 ㅇㅇ 2020/05/13 1,060
1075027 네이버 쇼핑 하시는 분들 4 라벤더 2020/05/13 2,362
1075026 대장내시경 1 어쩌나 2020/05/13 1,011
1075025 ‘김복동의 희망' 기부금, 윤미향 개인계좌로 모금, 최근까지도 26 또나오네 2020/05/13 2,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