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소재에 다이마루라는 표시가 있더라구요.
다이마루는 일본 말인거같아서 찜찜해서 알아보니..그냥 옷을 만드는 방법??같은거 같은데..
일본하고는 전혀 아무 관계가 없는게 맞는건지 그걸 잘 모르겠어요.일본불매 이후 일본관련된건 쳐다도 안보는데..
속 시원히 좀 알고싶네요.ㅜㅜ
옷 소재에 다이마루라는 표시가 있더라구요.
다이마루는 일본 말인거같아서 찜찜해서 알아보니..그냥 옷을 만드는 방법??같은거 같은데..
일본하고는 전혀 아무 관계가 없는게 맞는건지 그걸 잘 모르겠어요.일본불매 이후 일본관련된건 쳐다도 안보는데..
속 시원히 좀 알고싶네요.ㅜㅜ
원단의 직조방법을 말하는 용어예요‥니트처럼 조직을 편직해서 만들어지는 원단인데 직조기계가 원단을 원통형으로 직조를 하는걸로 기억이 나네요
크게 둥글다 이런 뜻인가요?
다이가 크다는 뜻 같고
마루는 한자로 그려보니 둥글 환이라고 나오는데
옷 소재가 크고 둥글면 뭘까요 ㅋ
니트처럼 짜여진 소재 말하는거예요.
티셔츠 같은
티셔츠원단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애들 체육복원단도 다이마루예요.
베틀에 짠것처럼 가로세로 한줄씩 짜여진걸 직기라고하고요
다이마루는 뜨개질한것처럼 짜여진 원단을 일컫는거에요
그래서 직기는 신축성이 없고 다이마루는 잘 늘어나는성질을 갖는거죠
아니 다들 우째 이러 잘 아신대요?
우아..제가 이래서 82를 너무 의지한다니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리면서도 이런 질문해도 될까싶은 마음에 걱정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려하고,친절하시고..ㅠㅠ
면소재 옷을 좋아해서 잘 사입는데요,이번에 마음에 드는 옷이 있는데 다이마루 원단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면 100프로 옷은 맞는데 말이에요.이런건 또 처음이라는..;;;
근데 참 애매해서..그게 그냥 일본 잔재인건지,일본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원단인건지...
에휴.참 신경쓸게 많네요;;
니트류 입니다.
실로 원단(천)을 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인데
씨실과 날실을 가지고 가로세로로..직조를 하는 방법이 있고...(베 짜기를 생각하시면 됨.
실 하나로.. 코를 계속 엮어가는 방법이 있죠( 코바늘 뜨기, 대바늘 뜨기를 생각하시면 됨)
이 두가지가 엄청난 기술 발전으로 수백가지 방법이 있고.
그 중 두 번째 방법으로 만든 천의 한 종류입니다.
환편니트 라고도 하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입는 티셔스 원단..그 종류입니다.
옷을 만들 때
각각의 원단에 따라 사용되는 미싱도 틀리고, 패턴도 틀리고...등등..
다이마루라고 적혀있다고 일본산은 아니에요
그냥 옷감종류를 나타내는거고 아직도 재봉쪽은 일본어 잔재가 아주 많죠 ㅠㅠ
니트류 입니다.
실로 원단(천)을 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인데
씨실과 날실을 가지고 가로세로로..직조를 하는 방법이 있고...(베 짜기를 생각하시면 됨)
실 하나로.. 코를 계속 엮어가는 방법이 있죠( 코바늘 뜨기, 대바늘 뜨기를 생각하시면 됨)
이 두가지가 엄청난 기술 발전으로 수백가지 방법이 있고.
그 중 두 번째 방법으로 만든 천의 한 종류입니다.
특히, 원통형으로 대바늘 뜨기 하는 것 처럼 제작되는 거라..
우리말로 바꾸면..환편니트... 쯤 되겠네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입는 티셔스 원단..그 종류입니다.
옷을 만들 때
각각의 원단에 따라 사용되는 미싱도 틀리고, 패턴도 틀리고...등등..
일본과는 상관없어요
원단을 그렇게 지칭할뿐이니까요
와... 똑똑하신 분들 너무 많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저도 평소에 궁금했던 게
메리야스라고 예전엔 런닝 종류를 부르는 건 줄 알았는데
또 어떨 때는 런닝셔츠에 주로 쓰이는 소재를 그리 부르는 건가 싶기도 하거든요.
몇년전에 일본여행갔을때 다이마루 백화점이라고 있던데
다이마루 무슨뜻으로 쓰이는지 궁금하네요..
우왕 댓글님들 똑띠!
저도 일본에서 유명한 다이마루 백화점밖에 생각 안 났는데 덕분에 배웁니다
쪼끔 더 보태면...
위에도 말했지만 니트제작 방법도 수백가지라..
예를 들어 코바늘 뜨기도.. 바늘로 실을 어떻게 엮느냐에 따라..방법이 엄청 많잖아요?
무늬도 넣을 수 있고..
메리야스는 그 니트뜨는 방법 주의 하나 입니다.
아주 기본적인거로....조직을 자세히 보면 대바늘 뜨기 겉뜨기 모양이죠.
우리가 보통 폴로 티 ..라고 부르는 좀 고급진 티 조직을 자세히 보면
메리야스 모양하고 또 다른 얼기설기 형태로 엮어 있는데.. 이걸 피케 조직..이라고 합니다.
이런.. 방법과 그에 붙은 이름이...수백가지..
직기류도 마찬가지고요..
똑똑이들이 도처에 많아서
디질 때까지 배워야 한다!!!!!!!!!!!!!! 82 쵝오!!!
쪼끔 더 보태면...
위에도 말했지만 니트제작 방법도 수백가지라..
예를 들어 코바늘 뜨기도.. 바늘로 실을 어떻게 엮느냐에 따라..방법이 엄청 많잖아요?
무늬도 넣을 수 있고..
메리야스는 그 니트뜨는 방법 중의 하나 입니다.
아주 기본적인거로....조직을 자세히 보면 대바늘 뜨기 겉뜨기 모양이죠. 메리야스 조직
우리가 보통 폴로 티 ..라고 부르는 좀 고급진 티 조직을 자세히 보면
메리야스 모양하고 또 다른 얼기설기 형태로 엮어 있는데.. 이걸 피케 조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뜨는 방법과 그에 붙은 이름이...수백가지..
직기류도 마찬가지고요..
오메~~메리야스, 피케까지!
디자인 이름인 줄..
평소에 궁금했던 게 다 풀렸네요.
대단한 82...
삼십몇년전에 방콕에 다이마루백화점 있었어요.
그게 티셔츠 원단 이름이라니~~
다이마루는 니트 조직 중 평편직이죠. 표면과 이면이 확연히 구분되는..
大丸 = だいまる=다이마루
大丸 = だいまる=다이마루 =원단직기=原緞織機=베틀
다이마루 많이 봐서 그렇게 짐작만 했었는데 그렇군요.
그 쪽 전문용어들 중에 일본어 같은 것들 많아서 어렵고 좀 듣기 거북하긴 하더라구요. 용어를 바꾸긴 어렵겠죠.
다이마루백화점 일본에서도 본거 같아요
쉬운 방법
그냥 티 원단을 생각하세요
보통 면티
그냥 그걸 다이마루 원단이라고 합니다,
그담, 에리티,
그걸 피켓원단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