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바람난 거에는 누구좋으라고 이혼해주냐며 절대 이혼하지 말라고하면서
남편이 별다른 이유없이 이생활이 지겹고 아내도 싫고 그래서 이혼하자하면 네 하고 이혼해줘야하나봐요. 자존심없게 왜 붙들고있냐하고
어쩌면 이렇게 반응이 달라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긴 이혼에 대해서 왜이렇게 이중적이죠?
아 조회수 : 2,511
작성일 : 2020-05-05 22:00:51
IP : 223.62.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5.5 10:01 PM (221.154.xxx.186)다른사람들이 다르게 글 다는거예요.
2. ㅋㅋ
'20.5.5 10:03 PM (58.123.xxx.199)또 나왔네요.
왜 따져요?
82쿡 회원이 몇 명인데 ..
한사람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 같아요?3. 전자는
'20.5.5 10:05 PM (223.39.xxx.153)응징의 의미에서 이혼시점은 피해자인 부인이 정하는거고
후자는 결혼에 대한 배신인건 똑같지만 내힘으로 어쩔수 없는거구요.
근데 두가지 경우 모두 내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이혼여부는 케바케로 내가 알아서 결정하면 되는거지
정해진건 없죠.4. 민간인사찰
'20.5.5 10:06 PM (118.223.xxx.84) - 삭제된댓글근데 이혼에 대해서는 진짜 여기 사고방식 구린 분들 많고 이중잣대가 있긴해요.그려러니 하고 봐요.
제가 여기 안올땐 사주 맹신 하는 여자 많고.시댁과 이혼에 대한 이중잣대와 편향..이혼한 집 애랑 혼사 싫다 뭐 이런것들.또 뭐있지? 아무튼 몇개 맘에 안드는 주제에 대한 맹신이 들때 여기 안옴. 근데 뭐 우리나라 여자중에 그런 생각가진 사람이 반은 되지 않을까 한다눈..5. 오히려..
'20.5.5 10:14 PM (1.253.xxx.54)물론 남의일이니 쉽게 쓰는거긴하지만 외도하는 남편 이미 사랑이 식었는데 긴세월 어떻게 참고사냐 나는 못산다하는 글을 훨씬 많이봤는데
6. 땡땡땡
'20.5.5 11:24 PM (124.54.xxx.37)이혼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일인거죠 ㅠ 애만 없어도 정말 맘떠난 인간 에라이 하고 던져버리겠는데..
7. 바보이신가...
'20.5.6 9:43 AM (175.119.xxx.209)한명이 두 소리 하는 건지,
두명이 각각 자기 의견 이야기하는 건지,
어찌 안다고 이중적이라고 ???
아니면 한 사이트는
모두 한 의견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여기가 이혼에 관해서 설문조사하고
같은 의견만 회원으로 받는 곳은 아니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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