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생 처음 명품을 구입했네요

... 조회수 : 3,987
작성일 : 2020-05-05 17:37:35
어머니가 갑자기 명품 노래를 하셔서
난생처음 누나밥통- 혹시 저작권 걸릴까봐 패러디 - 에서 명품을 구입했습니다
가방은 한 달 봉급에 해당하는 돈이라 한 일 이 년 돈을 모아야 할 것 같고
지갑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생긴 것 부터가 명품과는 거리가 멀어서
그런데는 가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하나 사드리니 기분이 좋기는 하네요


그런데 명품 가방이 백짜리가 있긴 있나요?
사게 된 계기가 막내 이모님에게 사촌동생이 백짜리 가방을 줬다고 해서...
IP : 59.21.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5 5:42 PM (121.131.xxx.68)

    본인 것도 하나 사세요
    미니백은 백짜리도 있습니다

  • 2. 당연
    '20.5.5 5:43 PM (121.133.xxx.125)

    백짜리도 있겠죠.
    아울렛도 있고
    루이비통.샤넬.에르메스.디올등 아님 세일도 많이 하는데요

  • 3. 원글러
    '20.5.5 5:43 PM (59.21.xxx.72)

    간수능력이 제로에 수럼해서

  • 4. 아이고
    '20.5.5 5:45 PM (121.182.xxx.73)

    남의 엄마지만
    정말 자식에게 명품소리를 하시나요?
    집한채 해 줄 형편되고 그러시나 궁금한 나도
    직장인 자식 둔 엄마라오.
    원글님 기분 좋으신데 죄송한 댓글 다네요.
    원글님 실속 차리시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

  • 5. 원글러
    '20.5.5 5:47 PM (59.21.xxx.72)

    제 주위에 자제분들이 다 사주셨나봐요
    원체 그런 걸 몰라서 ...
    윗분 말대로 아울렛인지
    중고인지
    명품에도 급이 있다하니 2등급인지는 몰라도..

    뭐 노래는 살짝 웃자고 한 거고

  • 6. ...
    '20.5.5 6:32 PM (211.117.xxx.241)

    학원비 한달이면 명품백 보통은 살 수 있어요.
    그렇게 몇년 들인 돈 합치면 몇십개는 사지요
    경제활동 하신다면 하게끔 교육시킨 부모님 선물로 하나쯤은 큰맘먹고 사드릴 수 있다고 봐요.
    아파트 사주는 부모님 아니라도요 잘하셨어요~

  • 7. ..
    '20.5.5 6:45 PM (14.63.xxx.51)

    노인네들 모여서 하는 얘기가 자식이 뭐해줬네 소리 말고
    뭐가 더 있을까요.
    부모님 명품 가방 사드리면 그걸로 1년 내내 자랑하고 좋아히실거에요. 살아계실때 신경 써 드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089 온라이 수업 과제물에 대해 여쭤요 3 nn 2020/05/16 855
1076088 대치동 이사 언제가 좋을까요? 5 ㅇㅇ 2020/05/16 1,903
1076087 소금 후추만 뿌려도 맛있는 반찬 추천해주세요 21 2020/05/16 5,423
1076086 남양주 재난소득사용처중 한우 고기집 떠는 맛집 추천바랍니다 5 남양주 사시.. 2020/05/16 1,429
1076085 키 크고 날씬하던 남친이 피자 많이 먹다가 뱃살이.. ㅠㅠ 10 뱃살 2020/05/16 5,633
1076084 제가 잘못된 건지요? 10 왜그런지 2020/05/16 4,939
1076083 100간의 낭군인가 그걸 봤는데요 8 아m 2020/05/16 2,346
1076082 차차나아지겠지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ㄷㅇㅇㅌ 2020/05/16 634
1076081 분양권은 전화로 가계약금 부터 넣는건가봐요 5 이지 2020/05/16 1,343
1076080 불교 경전 읽으시는 분 계신가요? 4 질문 2020/05/16 1,656
1076079 근육운동전 유산소운동 많이 하면 안되는 이유? 3 ㅇㅇ 2020/05/16 2,469
1076078 가계부 쓰시는 분 재난지원금을 수입으로 잡으시나요? 9 궁금해서 2020/05/16 1,620
1076077 코로나 검사 어느 정도일때 해야 할지 5 ㅇㅇ 2020/05/16 1,191
1076076 놀면 뭐하니 재방송 보는중인데 2 2020/05/16 1,736
1076075 먹는거 신경 안쓰는데 말랐어요~ 2 그게 2020/05/16 1,665
1076074 시민단체 30명 인건비가 38억 23 .... 2020/05/16 3,186
1076073 쉽게 다부스러지는 치즈케잌(커피빈꺼..) 이유가 뭘까요? 4 ㅡㅡ 2020/05/16 1,296
1076072 긴급재난지원금 카드사 신청시 기부유도 되나요?? 4 궁금이 2020/05/16 806
1076071 정부긴급 재난 지원금 인출순서? 3 왕까실이 2020/05/16 1,190
1076070 시댁에서 남편한테 전화를 너무 자주해요. 73 ... 2020/05/16 10,642
1076069 예지원 언니는 작품활동 안하나요? 11 ... 2020/05/16 2,621
1076068 다 되는데 김치가 안되네요 18 ufg 2020/05/16 2,670
1076067 초코파이 하나를 잘라 먹는다는 희애언니에게 느낀 바 있어 23 반쪽이 2020/05/16 8,770
1076066 어제 특이한 세팅펌을 했어요 5 세팅펌 2020/05/16 3,133
1076065 신발밑창이 이런경우 편할까요? 2 질문 2020/05/16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