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누나밥통- 혹시 저작권 걸릴까봐 패러디 - 에서 명품을 구입했습니다
가방은 한 달 봉급에 해당하는 돈이라 한 일 이 년 돈을 모아야 할 것 같고
지갑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생긴 것 부터가 명품과는 거리가 멀어서
그런데는 가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하나 사드리니 기분이 좋기는 하네요
그런데 명품 가방이 백짜리가 있긴 있나요?
사게 된 계기가 막내 이모님에게 사촌동생이 백짜리 가방을 줬다고 해서...
본인 것도 하나 사세요
미니백은 백짜리도 있습니다
백짜리도 있겠죠.
아울렛도 있고
루이비통.샤넬.에르메스.디올등 아님 세일도 많이 하는데요
간수능력이 제로에 수럼해서
남의 엄마지만
정말 자식에게 명품소리를 하시나요?
집한채 해 줄 형편되고 그러시나 궁금한 나도
직장인 자식 둔 엄마라오.
원글님 기분 좋으신데 죄송한 댓글 다네요.
원글님 실속 차리시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
제 주위에 자제분들이 다 사주셨나봐요
원체 그런 걸 몰라서 ...
윗분 말대로 아울렛인지
중고인지
명품에도 급이 있다하니 2등급인지는 몰라도..
뭐 노래는 살짝 웃자고 한 거고
학원비 한달이면 명품백 보통은 살 수 있어요.
그렇게 몇년 들인 돈 합치면 몇십개는 사지요
경제활동 하신다면 하게끔 교육시킨 부모님 선물로 하나쯤은 큰맘먹고 사드릴 수 있다고 봐요.
아파트 사주는 부모님 아니라도요 잘하셨어요~
노인네들 모여서 하는 얘기가 자식이 뭐해줬네 소리 말고
뭐가 더 있을까요.
부모님 명품 가방 사드리면 그걸로 1년 내내 자랑하고 좋아히실거에요. 살아계실때 신경 써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