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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같은데 병원도움 될까요?

...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20-05-06 15:38:16
요즘 더웠다 추웠다하고 밤에도 자꾸 깨고 있어요
호르몬제 말고 병원이 도움되는거 있을까요?
제가 갑상선암이고 가슴에도 자궁에도 근종이 있어서 호르몬제는
나중에 생각할 최후 문제 같아서요
IP : 223.39.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6 3:39 PM (121.135.xxx.24)

    꼭 가세요. 되던 안되던 마음만큼은 가벼워집디다

  • 2. ㅠㅜ
    '20.5.6 3:44 PM (1.177.xxx.11)

    병원에 갔더니 호르몬제 먹을거 아니면 검사 할 필요도 없다고 하더군요....ㅠㅜ

    집안에 유방암 환자가 두명이나 있어서 호르몬제는 생각도 안했는데
    요즘 너무 힘들어서 먹어야 하나 생각중이에요.

  • 3. 운동과 목욕
    '20.5.6 5:04 PM (175.208.xxx.235)

    제가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매일 땀 흘려 운동하고, 탕목욕하니까 그 증상이 사라졌어요.
    아무래도 운동하고 탕목욕하니 몸의 순환이 잘되고 노폐물이 배출되고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예전엔 불면증으로 고생도 했는데.
    저녁시간에 탕목욕 하면 잠이 그냥 스르르 오고 꿀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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