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1990년대 드라마 왜 이렇게 재미있었나요?? 거의 주먹울음으로 봤어요. ㅎㅎ mbc [생인손]은 진짜 통곡할 뻔 했네요. mbc [아들과 딸] 보면서 감정이입되고 ㅋㅋ 요즘 드라마들은 참 격세지감이에요. 진짜 그때 드라마를 다시 보고 싶어요. 베스트극장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지나간 내 청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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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해피타임 명작극장 드라마 보다가 날샜어요
개미지옥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20-05-05 13:55:31
IP : 175.194.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인손
'20.5.5 2:02 PM (211.227.xxx.165)생인손은
그때도 역대급으로 좋은작품 이었어요
어린 나이에 보면서도 참 슬프고 애잔했어요2. 나만이래
'20.5.5 2:08 PM (121.171.xxx.148)전 어제 영화 줄거리 이야기해주는거보다가 날샐뻔...재밌게 편집도 해설도 너무 잘하는분들 많아요
3. 전
'20.5.5 2:49 PM (211.245.xxx.178)생인손 싫었어요.
양반자식은 천민으로 키워도 성공하고 천한 자식은 양반 여식으로 키워도 타고난 피는 못 속인다는건지. . .
왕후장상의 씨는 따로 있다는거같아서 기분이 껄쩍지근했어요.
드라마가 재미는 있었지만요. .4. 전
'20.5.5 6:14 PM (183.100.xxx.222)이 해피타임 보는 낙으로 살고 있어요..요약이 잘 되어 있고 배우들 연기 또한 좋더라구요~
생인손,아들과 딸 다 거쳐왔어요..
펭수와 해피타임 없었으면 우찌 살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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