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무인도편이랑 캠핑편 귀여워서 미치게떠요 ㅋㅋㅋㅋㅋ
무인도편은 자꾸 볼수록 내용전개가 진짜 작가 대단..ㅋㅋ
펭수가 무인도 잡풀 2개 뜯어 갖다주잖아요 갖다 주는 손도 웃겨요(아니 날개ㅋㅋ)
그러니까 유우정 작가가 198개만 더 가져오라고 ㅋㅋㅋㅋ
그뒤 펭수 대사가 너무 웃겨요
모대~~나모대~~~ 이부분 목소리 짱 귀여워요 어트캐요
게잡을때도 미치것어요
움찔거리며 한방을 노리다 발견하고 어어어어어어어어 ㅋㅋㅋㅋ
게 줄때도 웃기고요
3480개만 더 가져오라니 펭수 3500마리 가져오면 게 멸종된다고 ㅋㅋㅋㅋ
나중에 바다생물이라며 껍데기 하나 던지듯이 주는 손은 더 웃겨요
날개 바닥으로 펴서 휙 던지는거 너무 기염뽀작...
캠핑편도 무지 귀엽네요 ASMR 역시 펭수는 ASMR 특화된 목소리예요
물수제비도 잘뜨고 고무장갑끼고 과일 빡빡 씻는 장면은 왜캐 귀여운거예요
텐트밖으로 발보이면서 자는것도 넘 귀엽고 안물어봤는데도 귀엽고
범이랑 끝말잇기하면서 웃음터지..끝에 임문식이 사악하다고 욕하는것도 귀엽..ㅋㅋㅋ
그네는..그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 핵폭탄 ㅋㅋㅋㅋ
무인도랑 캠핑편 정말 잼있고 웃겨요 펭수 웃겨죽겠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