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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년만에 설*에서 빙수 먹었는데요
ㅇㅇ 조회수 : 3,836
작성일 : 2020-05-05 01:11:01
빙수 그릇 왜이리 조막만해졌어요? 설빙 처음 먹었을때 양이 많아서 먹다지친 기억이있는데 거의 냉면그릇만하지 않았었나요? 굉장히 조그매졌네요 인절미도 들어간둥만둥 가루만있고
IP : 110.11.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현직사장
'20.5.5 6:40 AM (121.150.xxx.76)초창기부터 같은크기 그릇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객님 설빙 오랜만에 맛있게 드셔서
아쉬윘던듯 합니다^^2. 방짜
'20.5.5 6:57 AM (175.223.xxx.130)방짜그릇을 그리자주바꿀수 있겠어요?
넘비싸 방짜그릇에주는
4500원짜리 동네빙수가게서
사먹어요 거기도 매년가격올리지만
작년에3500원했는데 오백원씩
슬금슬금올려요3. ...
'20.5.5 7:00 AM (131.243.xxx.178)그릇이 원래 작았어요. 옛날에 님이 뱃고래가 적으셨나봐요.
4. ㅎㅎㅎ
'20.5.5 7:07 AM (175.198.xxx.247)사장님 댓글보니 원글님 양이 느신건가봐요ㅎㅎ
저도 오랜만에 밀탑갔다가 뭐 이리 양이 적어졌냐고 툴툴거렸더니 남편이 당신이 전보다 많이 먹는거 아니냐고..5. ...
'20.5.5 7:25 AM (118.223.xxx.43)냉면그릇 ㅋㅋㅋㅋ
양이 많이 느셨나봐요ㅋㅋ
제주도가면 냉면그릇같은데다 빙수팔아요
세숫대야팥빙수
그정도면 만족하실텐데 ..6. ㅎㅎ
'20.5.5 8:54 AM (39.7.xxx.213)1300ml인가
규정이 있다네요.
설빙매장하는 동생이...
엄청 양 많은데,가끔 적다 싶은 매장도 있어서
그런데는 안가게되요.7. 아마
'20.5.5 10:09 AM (221.154.xxx.186)빙수 높이가 다른가봐요.
저도 어마어마기억이..8. 방짜?
'20.5.5 10:15 AM (110.70.xxx.249)그러고 보니 우리동네는 멜라민에ㅜ주네요??
9. ㅇㅇ
'20.5.5 12:51 PM (110.11.xxx.153)헉! 그릇크기가 변하지 않았다니 충격이네요.
진정 제 뱃고래가 커진건가요 ㅠㅠ10. 여기
'20.5.5 2:36 PM (223.237.xxx.78)현직사장님도 계시다니 한 말씀 드리고 싶어요. 분점마다 맛은 다르겠지요? 발산역에 있는 설빙 처음 몇번 갔다 한 2년만에 다시 가서 몇가지 메뉴 주문해서 먹는데 양도 그렇고 너무 맛이 없어서요. 그리고 셀프리필하는 연유도 돈을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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