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은 딸아이가하나있구
저희는 없거든요 아주오랜만에 보는건데
저는 어른들끼리 이런얘기저런얘기하고픈데 대화가 길어지질못하고 즐겁지도않고 공감대도별로없고
매제라도 형님하고 이런저런얘기하면 좋으련만 고기만먹고술만먹고 딸아이하고만 얘기하고
서로 이리돛겉돌수가요
밥먹고나서, 카페가도 그저밍숭밍숭
가족이라도 서로 뭔가 충족되면 더자주보게될텐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여동생네가 저희집에 놀러왔는데요
ㅇㅇ 조회수 : 7,303
작성일 : 2020-05-05 00:05:23
IP : 125.182.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5 12:14 AM (175.119.xxx.221) - 삭제된댓글님네는 아이가 없다는거죠?
그러면 절대 건널 수 없는 강인거에요.
아이 있는집은 저게 당연한거거든요.2. gma
'20.5.5 12:15 AM (218.236.xxx.69) - 삭제된댓글가족모임이 가장 의미없는 모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랫만에 모여도 그냥 의미없는 농담, 겉도는 얘기나 하고, 다 먹고는 각자 휴대폰 들고 그러는 모습 보며 왜 모이는 걸까 싶었어요3. ..
'20.5.5 12:23 AM (175.119.xxx.68)친형이 아닌데 뭔 할 이야기가 많겠어요
부인 오빠일 뿐이죠4. 친함안됨
'20.5.5 12:26 AM (59.28.xxx.164)절대느 밍숭밍숭이 답
5. ㅇㅇ
'20.5.5 12:28 AM (211.214.xxx.3)님도 깔땐까더라도 호칭은 정확히 하세요 시누라고 해야되는거 아닐까요. 저도 시누가 있고 제가 시누입장이기도 합니다..
6. ....
'20.5.5 2:08 AM (221.157.xxx.127)애있는집은 무조건 애 위주에요 어쩔수 없음 외숙모가 애랑 놀아쥐야됨 ㅜ
7. ㅋ
'20.5.5 6:56 AM (175.123.xxx.2)시누라고 하면 될껄 ㆍ
8. 그러게요
'20.5.5 8:27 AM (211.215.xxx.107)남편여동생이라니.
이러다가
남편엄마. 아내아빠 이런 호칭도 등장하겠네요.9. ᆢ
'20.5.5 11:07 AM (118.35.xxx.89)그렇게 어색하게 만나다 보면
친해지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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