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신협인데

ㅡㅡ 조회수 : 3,478
작성일 : 2020-05-04 15:26:07
4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는데
20분동안 2명 끝났어요
요즘 은행창구 속도원래이런가요?
저 앞에 10명있는데 집에가야하나 싶네요
IP : 106.102.xxx.1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4 3:3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요새 어지간한 건 인터넷으로 처리되는데 창구에 있다는 건 뭔가 좀 복잡한 일이라는 의미이죠

  • 2. ㅡㅡ
    '20.5.4 3:35 PM (106.102.xxx.130)

    저도 1년만에 오긴 했는데
    속도갱장하네요ㅎㅎ

  • 3. ...
    '20.5.4 3:36 PM (122.38.xxx.110)

    라떼는 말이야 이런거 웬만하면 삼가해야하는데 옛날이랑 너무 달라요.
    상고에서 날고 긴다는 똑똑한 사람들이였어서 그랬을까요.
    창구에 앉은 언니들 정말 빠르게 일처리 했었는데 많은게 자동화된 시스템을 운용하면서 어쩜 그렇게 느린지
    수준이 떨어진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사람환장하게 느려요.
    은행 직접 갈 일이 많이 않아 다행이지 한번 가면 바로 혈압오릅니다.

  • 4. ....
    '20.5.4 3:41 PM (112.220.xxx.102)

    일처리 하는거 보면 속터집니다
    회사점심시간에 밥도 못먹고 갔는데
    앞에 사람 30분동안 잡고 있던데 짜증나 죽는줄 -_-
    OTP카드 오류나서 재발급 받으러 갔는데
    세월아 네월아
    씨잘데기 없는 질문은 어찌나 하던지
    요즘 자산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투자는 어디어디 하세요?
    이GR -_-
    뒤에 고객 있으면 일처리나 빨리빨리하고 보낼것이지 ㅉㅉㅉ

  • 5. 일부러
    '20.5.4 3:42 PM (122.38.xxx.224)

    더 천천히 해요. 급한것도 없고..자기들 쉴 때는 나가서 다 쉬고...줄이 늘어져 있어야..직원 더 안 줄이고..

  • 6. 가을
    '20.5.4 3:51 PM (122.36.xxx.75)

    우체국 가보시면 진짜 속터져요
    연세 지긋한 분들이 창구에서 일하는데ㅡㅡ
    진짜 느릿느릿

  • 7. ㅇㅇ
    '20.5.4 3:52 PM (218.51.xxx.239)

    거기다가 은행이 휴일이 너무 많아요.
    미국 일본에 비해서 금융권 토일 제외한 휴일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 8. 0504
    '20.5.4 4:08 PM (59.15.xxx.109)

    오늘 국민은행에서 한 시간 기다렸어요.ㅠ.ㅠ
    번호표 뽑으니 대기자가 30명~
    중간에 기다리다 지쳐 돌아간 분들이 많았는지
    번호는 빨리 빠지더라구요. 그런데 제 아이 계좌와
    체크카드 만드는데 한 20분 걸렸어요.
    많이 자동화가 됐을텐데 왜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릴까요?
    만드

  • 9. 저 위에
    '20.5.4 4:59 PM (1.250.xxx.189) - 삭제된댓글

    금융권 휴일이 너무너무 많다는 분.
    은행이 주말, 공휴일, 근로자의날 제외하고 또 쉬는 날이 있나요?

  • 10. 영업~
    '20.5.4 5:17 PM (211.222.xxx.145)

    저도 한없이 기다리다 보니까, 창구에서 영업을 하더라구요.
    분명 입출금해지관련 창구인데, 카드 만들고 또 다른 거 가입하라고.
    영업도 겸해서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래도 넘 심하더라구요.
    그리고 툭하면 아까 일보다 잠깐 처리가 덜 끝난 손님이다, 번호표 지나간 손님이다 하면서
    여럿이 끼어드는데, 그리고 나면 또 영업...
    원래 느린데 영업까지 하니 더 느리죠

  • 11. 새마을금고도
    '20.5.4 5:25 PM (124.54.xxx.37)

    엄청 느려요 ㅠ 정말 사람대기가 많은게 사람이 많아서가 아니라 한사람당 시간이 넘 길어서 ㅠ

  • 12. ㅇㅇ
    '20.5.4 6:05 PM (49.175.xxx.63)

    단순업무가 아니겠죠 대출 상담하는사람들과 분리 안해놓으면 더 심해요

  • 13. 국민은행어플중에
    '20.5.4 7:11 PM (121.254.xxx.18)

    다른데는 모르겟고 저 국민은행갔다가 속터져서 미칠지경이였는데 어플에서 리브를 깔았는데 거기에 번호표 발행이 있더라구요 . 은행 가기전 집에서 번호표 뽑고 걸어서 가면 은행가면 어느정도 대기시간을 줄일수 있어서
    좋았어요. 혹여 국민은행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 14. 생소해
    '20.5.4 9:23 PM (59.86.xxx.112)

    몇년만에 딸아이 계좌 만들어주느라 은행갔다가 어찌나 느리던지..(저도 신협이었어요)
    대기자가 우리뿐이었는데 30분 기다리다 약속이 있어 그냥 나왔어요.
    번호표가 한자리 수였고만.
    도데체 창구직원 둘이 하루에 고객을 몇명이나 상대할까..
    인당 10명이나 받겠나 싶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965 1/16(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50:58 11
1676964 중앙-美국무부 "한국, 시험 앞에서 민주적 토대 강인함.. .0. 08:50:40 49
1676963 독감 증상에 기침만 지속도 있나요? ... 08:50:33 12
1676962 미혼남, 돌싱녀 결혼한다면 미혼남부모쪽에서 반대할까요? 7 리리 08:45:05 225
1676961 삶은달걀을 찬물에 얼만큼 담구어 놓으면 되나요? 3 삶은달걀 08:44:15 236
1676960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3 .. 08:43:53 316
1676959 尹 측, 계엄 포고령 1호 김용현이 옛 문구 잘못 베낀 것 3 문화일보 08:43:30 346
1676958 윤내랑수괴찍은 주부들 부흥회중 4 노답아 08:39:28 509
1676957 3평 구치소 독방서 첫밤 보낸 尹…경호처도 따라 들어가 '구금경.. 6 123 08:39:11 714
1676956 고기리쪽 고기 맛난집소개해주세요 1 llll 08:38:06 103
1676955 박시백 조선왕조실록.. 결정장애 ... 08:37:13 167
1676954 정기예금 1년정도 어디에 넣을까요? 3 예금 08:37:09 322
1676953 전 직장 괴롭힘.. 자꾸 떠오르는데요 맺힌거 좀 내려놓을 방법없.. 5 .. 08:36:25 249
1676952 [단독] 권영진, 체포 직전 尹에 "정말 의원 끄집어내.. 6 ㅇㅇ 08:33:50 1,238
1676951 차를 바꾸려는데 우리집 수준에 맞나 싶어요. 16 고민 08:30:39 827
1676950 썩렬이 맥이는 변호인단.ㅋㅋㅋㅋㅋ 7 탄핵지름길 08:29:22 1,401
1676949 우리아이가 중국인 화교가 아니라서 13 자국민 08:28:17 701
1676948 중앙지법이 전속관할이라는 것은 그릇된 주장 3 ㅅㅅ 08:26:36 259
1676947 남자 동창들 만났는데 10 .... 08:26:21 993
1676946 간만에 꿀잠~ 1 !!! 08:22:46 163
1676945 마음이 울컥해지는 정작가님의 키세스 그림 8 정우열작가님.. 08:16:55 839
1676944 Mbc오늘아침에서 k딸기에 대해 방송하는데요 2 좋은 아침 08:15:21 1,090
1676943 너무 추접해서 2찍도 반박을 못하는 부분 32 ㅇㅇ 08:10:46 2,325
1676942 상봉더샵퍼스트월드 더샵 08:10:32 249
1676941 경호차장 빨리 체포해야할텐데요 7 .. 08:06:32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