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4인가족이라 온라인으로 지역화폐카드 신청했는데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오늘까지 안왔어요.
신청한 카드가 하도 안오서 중간에 저와 남편은 신용카드 연계로 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들과 딸은 아직 대학생이고 군인이라 신용카드가 없어서 지금껏 기다렸는데
온라인 신청이 끝나는 4월30일까지도 감감무소식이라서 오늘 주민자치센터에 가서 신청하라고 했더니 바로 해주더랍니다.
진작에 가서 할 걸 왜 그동안 기다렸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아니, 신청한 지역화폐카드는 그럼 지금 어딨는건지, 발송은 했다는데 어디에 가있는건지
카드 발송을 일반우편으로 하는게 정상인지....(ㅈㅇㅈ,ㅇㄷㅎ 모델비 홍보비는 그렇게 남용하면서 등기우편 부칠 돈은 또 아까웠나봐요)
이게 무슨 낭비랍니까. 진짜....그 지역화폐카드 발행비도 낭비고요.
저희 집안 4명이 신청했는데, 그거 이제 소용도 없어진거잖아요. 다른 집들도 이런 경우가 많다하고요.
이런 멍청한 도지사가 뭘 일을 잘한다고 그렇게들 치켜세우는지들 정말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