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다툼은 가끔 있어도 늘 같은 침대에서 잤는데(=슬리핑)
오늘은 서로 너무 대화가 안 통하고 풀려고 해도 계속 화만 커져서 일단 제가 오늘은 그만 얘기하자고 하고 다른 방(컴퓨터있는 방)으로 온 상태에요
이미 누워있는 남편 곁에 가기가 정말 정말 싫어요 ㅠㅠㅠㅠ
일 크게 만드는 건 싫은데 어쩌죠.
1 잠 금방 든다. 그냥 잠깐 참고 옆에서 자라.
2 소파에서 자라. 그것 갖다가 시비걸어도 어쩔 수 없다. 지금 편한게 최고.
후.
신혼 한 2년간 주변에 결혼 엄청 추천했는데 이불킥중인 1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