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는 고픈데 배가 빵빵한 느낌은 왜그런거에요?

대체 조회수 : 3,962
작성일 : 2020-05-03 17:55:53

배에서는 꼬르륵 소리가 나는데,

배는 빵빵해서 먹은게 그대로 있는 느낌?

하루 종일 굶어도 그러는데, 대체 며칠을 굶어야 이런 느낌이 없어질까요?

IP : 14.48.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3 5:57 PM (125.186.xxx.16)

    변비? 십글자

  • 2. 아뇨
    '20.5.3 5:58 PM (14.48.xxx.74)

    아랫배가 아니고 윗배입니다.
    변비 없구요

  • 3. 위에
    '20.5.3 6:00 PM (211.179.xxx.129)

    가스가 찬거 아닐까요. 더부룩하게

  • 4. ㅇㅇ
    '20.5.3 6:01 PM (125.186.xxx.16)

    몇살이셔요?
    제가 갱년기 시작즈음 복부지방 막 늘어나면서 그러더라고요.
    조금만 먹어도 윗배가 막 나오는 느낌이고 계속 더부룩하고.
    열심히 걷고 운동하고 식사 조절 며칠 하면 증상 없어지고
    단거 막 먹고 운동 안 하면 또 그러고요.
    그게 복부에 지방이 쌓이면서 그렇더라고요.

  • 5. ..
    '20.5.3 6:27 PM (223.39.xxx.179)

    저도 뱃살이 많이 찌면서 비슷한 증상이..
    겉배는 부르고 속배는 고프고 조금만 먹어도 속이 답답한데 또 끼니때마다 배는 고프고 환장해요

  • 6. 제가
    '20.5.3 7:05 PM (72.234.xxx.162)

    그랬었어요.
    전날 6시에 저녁먹고 거의 18시간이상 금식하고 내시경 했는데 저녁에 먹었던 음식물들이 소화되지 않고 위에 그대로 있었어요. 위가 움직임이 전혀 없었고 위무력증 약 좀 먹었는데 가장 중요한 건 규칙적인 운동하고 스트레스 줄이라 그러더라고요. 한동안 고생했어요. 제 경우는 윗배에 돌덩이 얹어놓은 것 같았고 배고픈데 먹으면 소화불량이 정말 지속됐었거든요. 그때 생각하면 가끔 단순 소화불량일 때도 가슴이 철렁할 정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983 자식 앞세운 부모 글 있어서 생각 났어요 13 그런걸 2020/09/03 5,379
1113982 공기업 다니시는분 계세요? 법정직이요.. 8 ㅇㅇ 2020/09/03 1,758
1113981 결혼을 하지말아야 하는 여자는 어떤 여자라 생각하세요? 28 ㅇㅇ 2020/09/03 7,741
1113980 고3 2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학입시에 중요?? 2 고3 2020/09/03 2,218
1113979 벌써 시부모님이.. 24 ... 2020/09/03 6,550
1113978 코로나 끝나면 진짜 열심히 살 거예요. 17 ㅇㅇㅇ 2020/09/03 4,442
1113977 사주앱. 기가 막히네요 50 ㅇㅇ 2020/09/03 18,612
1113976 10시30분 정준희의 해시태그 24회 ㅡ 정부는 사기꾼? 전광.. 4 본방사수 .. 2020/09/03 836
1113975 선미는 예능 괜히 나왔네요 29 맛남 2020/09/03 17,903
1113974 코로나덕에 봉지라면 매출이 역대 최고래요 ㅎㅎ 3 ㅇㅇ 2020/09/03 2,914
1113973 사랑니 아예 안나는 사람이 드문 거였네요 8 ㅇㅇ 2020/09/03 2,277
1113972 cctv있다고 본업못하겠다는 업종이 12 ㅋ ㅋ 2020/09/03 1,692
1113971 샤워하고 나왔는데 한기가 느껴지네요. 8 ㅇㅇ 2020/09/03 2,266
1113970 스콘 맛집 알려주세요 서울기준. 19 ..... 2020/09/03 4,236
1113969 쿠팡 또 확진이네요 10 폐쇄가 답 2020/09/03 4,392
1113968 돈이나 보내라는데요 15 상담 2020/09/03 5,797
1113967 라스 봤는데 이혜성 31 POIUYT.. 2020/09/03 9,979
1113966 개천절에 또? 보수단체 3곳 '광화문 집회 신고' 8 미쳤다 2020/09/03 1,177
1113965 나이 50에 시술에 재미들여서 17 몰랐다가 2020/09/03 6,234
1113964 저녁뭐드셨나요 1 ........ 2020/09/03 1,061
1113963 무화과... 넘넘 맛있어요~~ 14 냠냠.. 2020/09/03 4,051
1113962 몰카범인거 같은 놈을 봤다면? 3 .. 2020/09/03 961
1113961 전에 이곳 회원 중 용인 쪽에서 가구 판매하신다던 분요... 가구 2020/09/03 491
1113960 (정치글x)자신이 도덕적이고 정의롭다 믿는 사람 7 ㅇㅇ 2020/09/03 723
1113959 2조6000억원 먹고 튄 중국 반도체 사기단 7 점점 2020/09/03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