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까지만 해도 일교차가 있고 추워서 패딩도 입고다녔는데
5월1일 더워서 바로 여름티로 입고 출근
겉옷을 벗은것 뿐만 아니라 바로 여름티로 입었더니 겨울에서 여름으로 직행한 느낌
5월 돼서 항상 키던 온수매트도 끄고 자고
이불의 시원한 느낌이 좋네요
어제는 자다가 더워서 선풍기 꺼냈어요
오늘은 선풍기 앞뒤 망 날개 다 분해해서 샤워기 뿌리면서 깨끗이 세척한 후 선풍기 트니
깨끗한 선풍기 날개와 물방울이 같이 돌아가면서 깨끗하고 시원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살에 닿는 느낌이 좋네요ㅎ
저의 여름의 시작은 선풍기 물세척 해서 트는걸로 시작해요
아직은 에어컨 바람은 부담스럽고 살랑살랑 선풍기가 좋아요^^
바깥 날씨는 어떤지 모르지만 기후 자체가 더워서 옷도 얇게 입고 그간 입었던 겨울옷 외투 두터운 티셔츠 두꺼운 청바지 등등 정리하고
여름옷도 꺼내고 옷장정리도 해야겠어요!
연휴의 중간 오늘은 여름맞이 하면서 보내는것도 여유롭네요
연휴가 길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