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뭐보세요.

[얼른]

얼마전 Thor이 총들고 다니는 영화를 -잔인한 장면 제외- 재미있게 봤네요.

예전에 봤던 인도영화에 나온 여배우도 나오고

the half of it

내가 사랑한 남자들 류는 아니라 다행이네요.

전개가 나쁘진 않아요. 숲속 비밀의 장소 저도 갖고싶단 생각이 절로 드네요.

주연옆 미식축구선수는 정말 거구에 생각보다 연기력이 좋네요.

into the night 

아무생각없이 선택했다가

walking dead 첫씨즌 볼때처럼 쉬지 않고 봤네요.

몇개 추천작이 올라오는데 당분간은 괜찮은 볼거리가 있겠지만 앞으로 이상황이 길어지면...

[이제]

한달 무료 끝나고 유료전환됐는데요.

킹덤때문에 가입했고
빨강머리 앤 봤고
기묘한 이야기 봤고
다큐로 미니멀리즘 봤고
한편짜리 영화로는 마이 마더 봤네요.

가십걸을 새로 볼까 하는데 정주행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ㅇㅇ]

김빵생활 다시 보는 중인데 의사생활보다 훨 재밌네요.
다세 봐도 새로움

[드라마]

제인더 버진 베르사이유 스트레인저 바자르의 불꽃 그래이스 마담 cj 워커
브레이크에 배드 블랙미러


헬프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인생 카모메 식당 아버지와 이토씨

[데이]

독일 드라마 다크, 복잡하지만 엄청 재밌게 봤고요.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 시즌 1,2 재밌게 봤지만 3은 보다 지쳐서 쉬고 있고, 오펀 블랙, 시간여행자, 위쳐 재미있고 오렌지 이즈 더 뉴블랙, 아웃랜더도 재미져요.
아, 바이킹스도 빼놓을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