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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달간 마스크 쓰고 다니면서 겪은 변화

변화 조회수 : 5,951
작성일 : 2020-05-03 09:59:23
마스크에 묻을까봐 화장도 안 하고.

얼굴 다 가리는데 이건 뭐하러 하냐 싶어 귀걸이, 목걸이도 안 하고.

사는 게 재미가 없어서 온라인을 귀걸이 샀어요. 

왜 이러는지...ㅎㅎ
IP : 14.52.xxx.2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20.5.3 10:01 AM (1.237.xxx.47)

    외출시 화장 안하고
    마스크만 쓰니 편하긴 무지 편해요

  • 2. ...
    '20.5.3 10:01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가장 큰 변화... 코랑 턱에 뾰루지 생겼어요 ㅠㅠ
    요즘 더워져서 더 심해졌네요.

  • 3. 원래도
    '20.5.3 10:01 AM (61.253.xxx.184)

    화장싫어하는데
    화장 안해도 돼서 너무 좋아요.

    마스크에 누렇게 파운데이션, 뻘겋게 립스틱 묻는게
    내꺼든 남의꺼든 너무 보기싫음....아 정말...

    그리고 다른사람들(특히 늙은남자)이 내얼굴 안보여서 제일좋음
    워낙 인간을 싫어하는지라......

  • 4. ,,
    '20.5.3 10:05 AM (183.105.xxx.109)

    불가피하게 화장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도 있는 건데
    남의 마스크 안에 화장 묻는 것까지 뭐라 하시네요 윗분은.. ㅎㅎ
    신경 끄세요 그냥.

  • 5. ㅅㅇㅅ
    '20.5.3 10:08 AM (223.62.xxx.64)

    화장품 판매가 40% 줄었다네요

  • 6. 화장
    '20.5.3 10:09 AM (221.149.xxx.183)

    화장, 특히 립제품 좋아하는데ㅜㅜ

  • 7.
    '20.5.3 10:21 AM (59.10.xxx.135)

    눈 화장 예쁘게 한 사람들 많더군요.
    눈이 부각되니까요.

  • 8. 편해요
    '20.5.3 10:48 AM (58.226.xxx.155)

    얼굴에 신경안쓰고 세수만하고 외출.
    천마스크도 요것조것 색색이 패턴으로 사서
    골라쓰는 재미도 있어요.
    94 필터에 부직포까지 두겹으로 필터를 끼어
    사용했는데 날이 더워 94 만 사용. 이것도 80급으로 바꿀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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